한국인디음악 잘찾아보면 실력파들 정말많음... 장르도 펑크,아트락,재즈,국악접목,브릿팝,슬래쉬등등등..
작년 sxsw참가했던 로큰롤라디오. 국카스텐, 그전에 참가했던 갤럭시익스프레스, 싱가폴 뮤직메터 참가했던 술탄 오브더 디스코, 글랜체크, 잠비나이 등등등... 각각 현지 뉴욕타임즈, 엘에이 위클리(생각보단 영향력있는 언론)...에서 꼭보라며 극찬하던팀... 언론뿐아니라, 관계자 역시 극찬하던
대중이 못보는게 아쉬울뿐..
한국서 락이 대중화가 되려면... 실력은 충분한데, 일시에 몰아넣는 기획마인드가 필요한데. 정권이 이들이 한국을 알리는 영업사원이란 인식으로.. 받혀줘야 되는데. k-pop도 그렇지만- 몇년간 일렉트로니카 계열의 하드코어 음악이 대세고 이건 애들용 음악은 사실아님.... 이들 락음악 역시 이 정권특성상 배척하면 배척했지 밀어줄리는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