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더감수성이니 뭐니 븅딱같은소리나 지껄이는데요 뭐

한국 사회에서는 이미 공개적으로 페미니즘을 까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건전한 비판조차도 "그래서 페미니즘이 나쁜 거라고?" 식으로 나오면 할 말이 없습니다.

패미니즘이 나쁜건 아니지요
그걸 악용하고 지들편한대로 해석하는 멧ㅌㅈ 들이 문제인거에요

아니요 지금은 나쁜거에요 페미가 원래 하던게 메갈이에요 메갈이 페미를 뒤에 숨은게 아니라 메갈 하던게 그게 페미

페미니즘의 정의부터 다시 알아보시는게.. 페미니즘은 여성우월주의가 아닙니다. 페미니즘이 나쁘다? 아마 10년 후에는 이불킥 하실 겁니다.

페미가 원래 남자의 권리를 강제로 뺏어서 여자한테 주자 이것에서부터 시작햇습니다 옛날에는 그런 과격하고 비이성적인게 통할지 모르나 현제는 절대로 정상적인게 아닙니다

뭔 궤변이세요. 그 권리가 똑같이 주어져야 권리이지 그렇지 못한 건 기득권이자 패권입니다. 꼭 이런 사람들이 재벌들이나 권력층 갑질엔 부들거리죠..

님 말대로라면 그 기득권 쥐고 놓지 말아야겠네요? 유리천장, 경단녀, 임금격차 이런 거 전부 방치하고요? 이게 결국엔 남자들에게 부메랑이 되어 돌아온다는 건 모르시는지?

죄송하지만 페미니즘에 대해 공부 좀 하세요. 님은 페미니즘이 뭔지 전혀 이해를 못하고 계세요.

권리 똑같이 가져가자고요 누가 그걸 인정안하나요?
원론적으로만 이야기 마시고 능력 노력에 대한 댓가는 받아한다는건 페미 기본상식엔 없나봐요?

그 권리 나누기가 안 되니까 문제이지요. 님 말대로 권리가 평등하면 경단녀, 유리천장, 남녀임금격차, 이런게 왜 문제가 되나요? 반박을 하시려면 논점 좀 제대로 이해하세요.

말을 하시려거든 상대말이나 잘듣고 따지세요
자기 관점이 정의 인것처럼 말씀 마시고
권리 나누기가 안된다고요? 인정합니다 2년동안 군대가서 썩은 남자들은 무슨 권리로 박탈 당해야 하나요? 이와 비슷하게 다른것도 시행하고 있는데 아직 모자르세요?
이렇게 까지 하는게 정의이고 페미입니까?
당신의 논점은 뭔데요 대체..여자들 불리하니까 남자들이 뭘 희생하든 닥치라는 이야기밖에 더 있어요?

아니 그래서 꼴페미들이 정의를 아나요?
웃기네 그걸 왜 우리한테따져요 자숙하고 잘못 그리고 있는것부터 반성해야지 이것도 우리들 탓임?

그런걸 왜 우리한테 따지냐니요? 님은 대한민국 국민 아니에요? 그리고 말귀를 못알아들으시는데.. 그 꼴페는 저도 싫어해요. 정상적인 사람들이 걔들 좋아하겠습니까? 문제는 페미니즘이라는걸 단순히 여자/남자 이분화 하면서 거기(꼴페)에만 매몰되어있는 우를 자꾸 범한다는 겁니다.

실제로 메갈/워마드 얘네 제일 경멸하는데가 어딘 줄 아세요? 남초? 아뇨. 맘카페에요. 실제로 꼴페들 제일 엿먹인데가 이런 분들이고요. 근데 이분들 중 적잖은 사람들이 경단녀 혹은 슈퍼맘이에요. 그럼 페미니즘을 반대하니까 이분들에 대한 정책도 반대해야 하는 겁니까?

페미니즘이라는 건요.. 여자에만 국한된게 아니라 민주사회의 포괄적인 문제. 즉 복지, 경제개발 등 국가의 모든 어젠다와 맞물려 있는 거에요. 그렇기 때문에 '남자 vs 여자'에만 매몰되어 있어서는 안 되는 겁니다.

페미를들고 일어난 사람이 메갈이고 그 메갈이 페미를 더럽혔고 세계에서도 이런 비슷한 예가 많습니다
우린 이러한점을 따지고 있는거지 도덕책에서도 배울법한거에 대해 논하고 있는게 아니지요
착한척하며 꽃뱀짓 하는데 착한건 문제 없다 좋은거다라고만 외치면 뭐하자는건가요?
꽃뱀 변호라도 하세요? 제가 자중하고 반성하라는건 메갈이 페미를 더럽히고 있으니 그 사이에서라도 비판이 나와야 한다는겁니다
뭐 맘인가 뭔가 하고 계시다니까 넘어가는데 이 갈등의 원인은 알고 계셔야할거 같네요
여튼 생각없이 페미다라고 하는 남자들도 문제지만 발단 떡밥준넘이 문제라고 생각하고요 생각이 바른 메갈이였다면 남자들 사이에서 그런넘들을 가만히 안나둡니다 즉흥적으로 튀어나와요

님은 국회에서 최루탄 터뜨리고 국가 전복 모의한 인간들이 진보라고 생각하세요? 아니죠? 마찬가지로 메갈은 페미를 대표하는 사람들이 아니에요. 페미라는 것도 스펙트럼이 엄청 다양합니다. 심지어는 포르노를 바라보는 시각도 달라요.

제 사견을 말씀드리자면 메갈은 우리 사회가 남녀평등으로 가는, 좀 더 발전되어가는 과정에서 오는 필연적 진통, 그리고 그 진통이 만들어낸 부순물일 뿐이에요.

뭐 지금이야 떵떵거리고 잘 나가겠죠. 근데 페미니스트들도 알거든요. 그런 식의 페미 운동은 지속력도 없을 뿐더러 언젠간 다 정리될 거라는 걸..

페미니즘은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우리 사회 모든 문제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단순히 남녀 문제로 매몰되어선 안 되고요. 또 지금 우리 시대에 꼭 필요한 가치 중의 하나입니다. 그냥 단순히 메갈 타령만 할 문제가 아니에요.

그리고 맘카페를 한다는게 아니라 그 메갈애들을 가장 비판하고 엿먹인게 바로 같은 여자인 맘카페 회원들이라는 겁니다. 즉 대다수 보통 여자들도 걔들 바라보는 시각은 우리와 다르지 않다는 겁니다.

근데 메갈이 싫다는 이유로 페미니즘을 배척해버리면 그 대다수 여성들은 뭐가 되냐는 거죠. 특히 맘카페엔 경단녀, 슈퍼맘들이 엄청 많은데 이 분들에 대한 문제는 지금 시급해요. 전 이 얘기를 한 겁니다.

메갈이나 메갈하고 싸우는 애들이나 둘다 인터넷찐따들 아님? 현실에선 개무시당하고 인터넷에서 열등감표출.. 맘충이니 한남이니 하며 갈등이나 조장하는 애들인데 왜 페미를 거기다 갖다 붙임??
 결혼후 경력단절 여성이나 임신순번제같은 문제들이 여성들만의 문제임?
여성정책얘기나오면 거품물고 메갈부터 들고 나오는 애들은 거르는게 이치임

그러게나 말입니다.. 저런 말하는 사람들보면 주변에 여자 없나봐요. 있어도 지인/가족이 아닌가봅니다.

여자있는게 무슨 계급이라도 됩디까? 기본 마인드부터 이모양이니..결혼 후 경력단절 분명 문제있지요 문제 있는건 문제 있다고 인정하는거고 그에 대한 방안을 연구하고 알아본다는게 기껏 할당제 입니까? 요즘은 면접도 대신 해준다면서요? 이게 페미라고 멍청한 소리 하는거 보면 답안나와요
메갈이 이시대의 페미의정의 인가요?

이 분은 진짜 독해력 문제 있는 듯.. 니냐니뇨님 말씀은 '여자 있는게 계급이다'라는게 아니라 이 사회는 여자 반 남자 반 섞여사는 곳이라는 겁니다. 즉 여성 문제가 여성에만 국한된 문제가 아니라고요..

난 진짜 이해가 안 되는게.. 우리나라 경제 성장률이니 실업률이니 이런 것에 민감하신 분이 왜 여기엔 그렇게 기를 쓰고 시비를 거는지 모르겠네요. 이건 전부 우리나라 경제 성장과 직결된 사안들이에요.

할당제도 문제라고 하셨는데 이 할당제 얘기가 왜 나왔는지를 생각해보세요. 사회 순기능으로 돌아가지 않으니까 나오는 거거든요. 유럽 국가들도 처음엔 할당제 할 때 말 많았어요. 근데 지금은 기본 어젠다로 먹고 들어가죠. 즉 이미 검증된 정책이라는 겁니다.

님은 왜 그러시는데요? 님은 정상임? 왜 기를 쓰고 거품물며 덤비시는데요? 왜 경제성장이랑 엮어요?불합리함을 남자들이 책임을 지는거에 이야기하는데? 여자없으면 경제성장 안되요? 남자없으면 경제성장 안되요? 가지가지 하시네 진짜
남자들도 그만한 권리와 대우를 해주면 무슨 말이 나오겠습니까 유럽이랑 우리랑 경우가  같아요?
 유럽이나 북미가 군대 다녀온 남자를 그리 개무시하고 권리를 짓밟으며 할당제 찾습니까?
그리고 님 댓글에 써야 한다는게 뭉텅그려서 썻던건데
여자 계급이야기는 여자친구 없다는 말을 하신 님에게 한소리 였습니다 정의로우신 독해력을 가지신분 마인드가 아주 출중하시더군요 계속 그런식으로 하신다면 이렇게 까진 하고 싶지 않지만 똑같이 돌려드리지요

아니 뭔 기를 쓰고 거품을 물며 덤벼요 ㅋㅋ 아닌 걸 아니라고 하는 건데.

그리고 불합리는 뭔 불합리에요. 사회 문제는 외면하면서 그저 메갈애들에 대한 불만을 페미니즘이라는 것에 돌리는 그 행태가 불합리이지.

'왜 경제 문제랑 엮냐'라고 하셨는데 지금 페미니즘이 문제삼는 것들이 우리 사회에 당장 당면한 문제들이거든요. 유리천장, 경단녀, 임금격차.. 이건 비단 여자만의 문제가 아니에요. 다 엮여있는 겁니다. 뗄레야 뗄 수가 없죠.

근데 단순히 메갈 애들 때문에 페미니즘이라는 가치 자체를 부정하고 똑같이 퉁니까 전 이게 문제라는 거에요. 절대 메갈이 페미니즘을 대표하지 않아요. 걔들은 그냥 우리시대가 발전해가는 과정에서 나오는 부산물일 뿐이죠.

그리고 여자 없으면 경제성장 안 되냐고 하셨는데 안 되는 건 아니지만 엄청난 손해를 보죠. 지금 회사 다니던 사람들 경단녀 되는 거 보세요. 이 분들이 해내던 gdp만 계산해봐도 얼마입니까. 그들의 소비력은 또 어떻고요.

그리고 남자들은 권리와 대우를 지금도 받고 있어요. 다만 문제는 남자들도 너무나도 어려운 시대라는 거고, 때문에 전혀 공감을 할 수 없는 거죠.

근데 여기서 간과해선 안 될게 남자들이 어려운 시대라고 해서 여자들이 편한 시대가 아니라는 겁니다. 오히려 여자들이 임금격차, 유리천장 등 더 불합리한 일을 겪고 있어요. 이는 정도의 차이만 있을 뿐, 국내외의 모든 통계에서 일치하는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