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소설을써라.

정확한 분석이다. 승만이와 정희는 기회주의자

바퀴벌레 하나에 온동네 벌레가 다 모이네

소설이라기엔..그당시 한국에 대한 미국의 영향력이 너무 컸음..머..지금도 영향력이 작진않지만..해방후 20년간은 절대적인 영향력을 행사했을거로 판단되고 그런 정황이 많음..

님도 배부르고 등 따시게 저녁먹고 와서
 
온 가족이 굶어가는 겪어보지도 못한 그 시절의 사람들을

현대의 잣대로 평가하는 것도 그 시절 치열하게 살던 사람들이 있었기 때문임.


아무것도 한 것도 없이 부모 세대의 노력으로 태어나자마자 레벨 100이 되서

부모세대의 레벨 1때를 돌아보면 한심해보이지만 어쩔 수 없는것이 있는거임.

님들이 후진국이라고 비웃는 동남아나 아프리카보다 못 살고

전쟁으로 거의 모든 기간시설이 파괴된 나라

그 시대 노인들이 전쟁겪어가며 배고픔 이겨낼때

미국이 와서 다행이지

중국이나 김일성이면 여기서 이런 헛소리를 못 적고

노동교화소에서 석탄 나르고 있었겠죠

아니면 베트남에 외국인 노동자로 일하러 가셨던지 ㅎㅎ

이것만 기억합시다.

주제 파악 좀 합시다.

우리 세대는 아무런 업적도 없이 한 것도 없는 주제에

전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전쟁을 이겨내고 선진국을 만든

부모세대를 현대의 잣대로 평가하면서 개무시하는

싸가지없을뿐만 아니라 능력도 없는 세대라는것.

선대의 일을 역사적으로 평가하는것이 후손들의 일이죠..좋은일이든 나쁜일이든..
객관적으로 평가하는것뿐..저도 한국의 아픈 근현대사는 마음이 아픕니다..
그래도 이렇게 발전한건 희생하신 선대분들때문인건 누구도 부정못하죠..산업화와 민주화에 희생하신 모든 선대들에게 그 공이 가야지..일부 기회주의자들이 그 공을 차지하는것이 싫을뿐이니 오해는 ㄴㄴ

선대의 일을 역사적으로 평가하는건 후손들의 일이 맞습니다.

단 그 시대의 잣대로 평가해야 됩니다.


세종이 부인이 11명이라고 세종을 호색한이라고 평가할 순 없는거죠.

민주주의가 정착할 수 없는 그 시절 한국이 민주주의를 안한다고

독재자라고 평가절하하는것은 맞지 않다는겁니다.

배고픈 사람은 빵을 찾지 민주주의를 찾지 않습니다.


중국의 등소평은 자국민 몇백만을 학살하고 평생 성기를 씻지도 않고

여자 몸에서 씻었다..는 개드립까지 자서전에 쓴 인물이지만

중국에 개혁경제를 도입해서 현대화시켰다는 업적만으로

중국인들은 그를 국부로 생각하죠.

민주주의가 정착하지 못하는 이유가 4.19를 해서인가요? 4.19 안일어났으면 이승만이 무러날일도 없고 박정희가 군사쿠데타할일도 없으니깐요..착각하시는게 남한은 북한과 다르게 시작부터 민주주의국가였습니다..결국 군부독재가 된건 4.19때문이죠..아이러니하지 않습니까?

남한이 북한과 다르게 처음부터 민주주의 국가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프리카 후진국들도 공산주의 별로 없어요

대부분 민주주의 국가지.


님은 겪어보지도 않고 현대의 잣대로 과거를 평가하고 있습니다.

님은 한국에 태어난 것만 해도 동남아에서 보면

재벌2세정도 되는 금수저에요.

님 수저를 누가 만들었을까요?

아프리카보다 못 사는 나라에서 그나마 밥이라도 먹고 배고픔을 해결하고

중산층을 양성하고 그 후손들 교육시켜서 질 좋은 노동자로 만들고

교육을 통해 진짜 "민주주의"에 눈을 뜨게 한 인물이 누구인거 같습니까?

80년 민주항쟁이 교육문제와 배고픔의 해결없이 가능했을까요?

배고픈 그지한테 빵이랑 자유 둘 중에 하나 택하라고 하면 뭘 선택할가요?

나름대로 주권을 가지고 행동했죠.
이승만이나 박정희가 미국에 반대하는 정책을 많이폈거든요.
대표적으로 포로해방을 통한 휴전회담 방해라든지, 핵개발이라든지...

일부 반대하는 정책도 있겠죠..전체적으론 미국의도대로 갔을듯

바지사장일 확율은 사실상 0%구요,

왜냐하면 미군철수 주장 나왔을때 핵무장으로 맞불놓은 사람이 박정희 이고,
박정희가 암살당한 이유 역시 저 핵무장 시도 때문이란 말이 있어요,

오히려 재규어가 미국의 사주를 받은 꼭두각시란 말은 있습니다,
한국의 핵무장을 막으려 햇던 미국이 김재규를 회유했다는 것이지요.

여튼, 이 나라 정치판 최대의 아이러니가 바로 박정희 입니다,
저 사람 지나온 일생을 보면 이 나라 진보 좌파들이 누구보다 더 좋아하고
보수는 질색해야할 사람인데, 현실은 정 반대이니까요 ㅎㅎㅎ

박정희가 죽은건 18년독재후죠..님말을 거꾸로보면 미국이 사주하면 언제든지 박정희 암살할수있는데 18년동안 살려둔건 그동안은 쓸모가 있었다는거죠
말년에 말을 안들으니 죽였을수도있고 부마사태일어나니 진정시키기위해 바지사장갈아치운거일수도 있다고 봅니다

음모론이라구요 음모론, 김재규가 박정희를 쏜 이유,

그리고 박정희의 핵개발 시도라든가, 중공업 국가로의 성장 기반을 닦은것은
모두 미국이 반대 했던 것들 이었어요,

바지 사장이라면 이런건 불가능합니다.

예전에 학생운동해본사람들은 다 알고있는 미국조정론이란다. 소설소리하는애들은...진짜 애들이거나 독재쓰레기정권이라면 목에 핏대세우고 쉴드치는 어느동네 애들이거나겠지.  관련한 보고서도 있으니..니들이 찾아보도록!!
진짜 세상좋아졌다. 옛날엔 보고서는 커녕 외국신문 한장 돌려보기도 힘들었는데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