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마음이라는게 참 간사하고 그래서, 어차피 안뽑을 사람은 안뽑고 뽑을 사람은 뽑고 할겁니다. 뭐 비난할 사람은 비난할 거구요. 어차피 열성지지자들은 어떤 후보가 됬든 자기 후보만 최고로 보이는 법이니까요 ㅋ 근데 다른 사람들도 조금씩 인정해주는 태도를 취한다면 비판자들로부터 친문패권이니 문슬림이니 이런 말 안나올텐데 ^^.. 아무튼 오늘은 후보들이 나름대로 다들 훈훈한 분위기에서 마무리된것 같아서 다행이네요 아쉬운점이 있다면 토론 방청객한테 발언시간을 좀 줬으면 한다는 거?
물론 몇개 있긴 했죠. 근데 마치 다 구라만 치다가 만 사람인것처럼 말씀하시면 ㅋㅋ 그리고 문재인과 유승민은 당연히 맞질 않죠. 서로 보는 방향이 다른 사람들인데 그정도 논쟁은 충분히 할 수 있다고 봅니다. 두 사람 간에.. 문재인도 유승민한테 많이 거슬리게 말한것두 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