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징때부터의 뚜렷한 몸매변화로 봤을때 장기간 투약한게 의심되네요
의사가 몰랐을리도 없고
박태환도 그런 사실 몰랐다고 말하기도 애매하죠
무엇보다 정형외과에서 척추교정한후 주사약 투약한것 부터가 애매합니다
마음으론 박태환선수의 억울함에 동감하고 싶지만
자꾸 머리에선 뭔가 찜찜하네요
단순히 한번만 투약했다면 그의 체형에 큰변화가 없겠지만
장기간 투약했다면 일이년 안에 몸이 망가지겠죠...
앞으로 언론이나 그외 다른곳에서 노출될리는 없겠지만...
그의 결백을 입증할 유일한 방법이라 그냥 끄적여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