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말하면 노무현때 재미를 봤기 때문.
여성부는 김영삼때 복지부내 실국장급으로 만들어짐.
김대중 정부말에 장관급인 정부부처로 승격.
노무현이 집권한후 보니 예산이 고작 300억 수준에 70%이상이 인건비고..
나머지는 외부 연구 용역비 수준.
폐지가 거론되니 복지부의 보육예산 6500억을 여성부로 강제할당.
페미들에게 보육예산 6500억을 덜컥 안기니..
어린이집이란 시설예산에 풍덩시킴.
이론인해 가정보육은 뒤로 밀리고 외벌이도 어린이집에 아이를 맡기는 보육시장 왜곡현상이 벌어짐.
어찌되었건 친노들은 여성부를 1회성 반짝 재미로 해석하여..
세종시 이전대상에서 빼버림.
차기 정부가 여성부를 폐지할것으로 생각했으니..
여성부 폐지를 논의하던 이명박정부는 광부병 좀비 시위에 카운터 맞고 접음.
가정내 보육에 어린이집 지원예산의 50%를 지원하기로 내부 방침을 정했으나 야당과 여당내 양계장의 반대로 이마저 포기.
문재인 여성부 시즌2를 준비.
다만.. 그 때와 다른건 역풍 가능성 높음..
그래서 문씨 빠돌이들 극렬하게 논의 불가외침.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