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안철수가 문제인겁니다.
4차산업혁명 잘하면 사회는 말아먹어도 된다.
전형적인 기업가 마인드
효율이 목적을 지우는.
4차산업혁명과 조화로운 사회따윈 머리에 없는...
신자유주의의 맹점처럼 효율과 생산성만 보고 달리다 보니 싸게 노동력줄여 자동화..
근데 물건 살사람들이 사라짐...
중요한 건 산업으로 봤을 때 그것을 주도할 대권후보는 안철수인 건 맞습니다.
그에 대한 해법을 제시하는 부분에서 대국민 소통의 부재가 단점이네요.
국민들이 그것이 뭔지, 심후보나 문후보(3디라 해서...) 등 나머지는 말 할 것도 없고 진실의 판도라를 이해못하는 건 마찬가지인 거
그것에 미리 획기적으로 대응하지 못하게 되는 거 명약관화할 겁니다.
박근혜정부가 그 좋은 공약과 정책 왜 실천 못하고 소화못시켰을까요?
화의석상에서 대통령이 큰목소리를 내더라도 실무급에서 구체적인 제시안을 못내기 때문에 헛구호에 거치게 되는 거죠.
지금 그런 점에서 문후보의 적폐청산?이라는 목표에는 성공할 지라도
그 많은 정책의 실천에는 박정부때랑 큰 방향에서 다르지 않을 거란 우려가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