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상들의 제작 배후에는 중공 당국이 있었다는 사실. 뉴욕타임스와 미국 탐사 전문매체 프로퍼블리카는 지난 22일(현지시간) 지난 2월18일부터 지난 2일까지 올라온 영상 3000여건을 공동으로 분석한 결과, 영상들이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와 연관된 뉴스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처음 배포됐다고 보도. 이 영상들은 이후 300개 이상의 유튜브와 트위터 계정으로 공유됐는데, 영상을 공유한 두 SNS 계정 대부분은 중공 당국의 선전 영상이 올라오는 계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