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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5-19 14:12
"정대협 악당" 심미자 할머니, 정대협은 피해자 명단서 뺐다
 글쓴이 : 서클포스
조회 : 1,420  

자기들 한테 항의 하면 일본에서 인정한 위안부 할머니도 그냥 명단에서 빼버리는 

이 정도 까지 사실이면  이건 범죄 행위를 떠나서 거의 쓰레기 같은 행동 아님?



누가 지들한테 명단 제외 할 권한을 준건지 거의 무소불위의 권력이네..


기억의 터에 세워진 조형물 ‘대지의 눈’에는 ‘피해자 할머니 247명’의 이름이 가나다순으로 새겨져 있다. 원칙대로라면 심 할머니의 이름은 세로로 왼쪽에서 여섯번째 줄 중간에 있어야 하지만, 명단은 ‘심OO’ 할머니에서 곧바로 ‘안OO’ 할머니로 넘어갔다.

'기억의 터'에 새긴 247명 명단서 빠져
당시 정대협 대표는 윤미향 당선인

기억의 터는 정대협과 여성계 등 시민단체 중심으로 구성된 추진위원회가 국민 성금을 모아 서울시와 함께 만들었다. 2016년 8월 제막식을 했다.  
추진위와 서울시 관계자는 “247명의 명단은 정대협으로부터 받았다”고 확인했다. 추진위나 서울시에서 따로 추리는 절차를 거치지 않고, 정대협이 작성을 완료해 넘긴 피해자 명단을 그대로 조형물에 새긴 것이라는 설명이었다. 당시 정대협 대표가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당선인이었다.  

[출처: 중앙일보] "정대협 악당" 심미자 할머니, 정대협은 피해자 명단서 뺐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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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클포스 20-05-19 14:16
   
이번 사태에서 가장 큰 핵심 사실은

이 정대협과 정의연이 한국 여성단체 34개 가 합쳐서 만든 거대 세력 이란게 문제..

사실상 한국 페미세력이 배후고.. 이들은 이미 정치세력화 해서
여가부에서 각종 세금도 다 타먹고 
각종 인터넷에 조직적인 댓글 공작까지 쳐 하고 있는 것 같음..

이번 사태가 언론에서 의혹 어쩌구 기사 나오자 마자
여성단체 34개 에서 정의연 지지 한다면서  대 언론 압박질 시작 하였고..
이들 단체장들이 정의연 이사들이라는 사실.. 
그리고  후원금중 엄청난 금액이 이들 여성운동 하는 사람들의
자녀 들을위한  장학금으로 써버렸음.. 결국은 자기들 끼리 자녀들 장학금  혜택도 누림..
     
다크고스트 20-05-19 14:34
   
진짜 파면 팔수록 자꾸 나오네요.

무슨 양파도 아니고
          
LikeThis 20-05-19 14:37
   
조국때도 그랬죠.
타겟이 바뀌었을뿐, 하는 일은 같음.
               
뚜비탕 20-05-19 14:50
   
왜 자꾸 조국이랑 연관을 시키는지 이해가 안되네;
뭐가 같음 도대체???
윤미향 재는 드러나는거 보면 아주 가관인데
                    
내일을위해 20-05-19 14:55
   
비슷한데요?  처음 조민 인턴에서 시작해서 표창장까지 하나한나 전부 마녀 사냥하듯이 털었죠 당시에는 엄청 나쁜ㄴ 이라 욕했는데 지금와서는 아무것도 아닌 극히 정상! 뭐가 다르죠?
쥬스알리아 20-05-19 14:18
   
시끄러워지겠네요~

Assa 20-05-19 14:36
   
사실이면 완전 쓰레기들인데?
MonaMi 20-05-19 14:46
   
정의연은 할머님들 철저히 이용한 겁니다
앵벌이 수단으로 쓴거에요 애초 단체 구성원도 거지근성 페미들 대연합성격이고, 그들 돈줄 역할 하면서 시민사회 추천으로 비례의원 배지까지 단거죠
구통진당이나 민중당 세력이 숨어있던데 민주당은 철저히 손절해야 합니다 내분의 씨앗들이에요
특히 펜션 배임거래의혹은 쉴드가 불가능한 수준임

이낙연, "걱정 담아" 윤미향 강한 조사 의견 전달
[기자]
우선 이낙연 위원장은 YTN과의 통화에서 윤미향 당선인의 여러 의혹과 관련해 걱정이나 생각을 책임 있는 당직자에게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YTN 취재 결과, 이 위원장은 단순히 걱정과 생각만 전달한 게 아니라, 강력한 당 차원의 조사와 사후 조치도 필요하다고 건의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아니 도대체가 민주당 지지한다면서 이걸 쉴드치는 바보들을 이해를 못하겠네요
내일을위해 20-05-19 14:56
   
저는 두고보자는 생각입니다. 지금 주장만 있지 아무런 조사결과도 없어요.
     
롤로롤롤 20-05-19 15:45
   
조주빈 문형욱까지도 두고 보시는 거 맞죠?

아직 판결 나온게 아무 것도 없으니 말입니다.
MonaMi 20-05-19 15:08
   
정의연 윤미향 비판한 할머니 피해자 명단 제외한 이유 "사연이 많다."

16년 전인 2004년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를 비판한 위안부 피해자 고(故) 심미자 할머니의 이름이 남산 ‘기억의 터’에 있는 피해자 명단에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2004년 정대협 대표는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이었다. 당시 심미자 할머니 등 위안부 피해 할머니 33명은 정의연의 전신인 정대협을 향해 “성금으로 수혜를 받은 적 없다”며 수요집회 중단을 요구했다.
...
정의연은 심 할머니의 이름의 명단에서 제외된 이유에 대해 “사연이 많다. 할머니의 속사정은 언급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심미자 할머니는 위안부 피해자가 분명한데 지가 뭔데 멋대로 피해자 명단에서 제외할수 있죠? 누가 그런 권한을 주었나요?
사연이 많다고? 짐승같은 것들
새콤한농약 20-05-19 15:50
   
흘러나오는 뉴스만으로는 진짜 개썅.뇬인것 같은데...
과연 언론의 주작질이 있었을지..
송곳니 20-05-19 16:04
   
참... 계속 나오는 군요..

오늘도 퇴근하면 자료 검색 좀 해야될 듯..
마이크로 20-05-19 16:37
   
전 최소 3개월후에 판단하겠습니다.  내가 미는 정당의 누군가가 문제가 있다고 언론만 보고 그때그때 냄비같이 반응하는건 별로내요.  기래기들의 개주작질인지 진짜인지..
ssak 20-05-20 09:37
   
어떤 명목이든 무슨 취급 당하던 단순히 돈만 받아 먹겠다는 할머니들이라서 떨어져 나간거 아닌가. 
아시아 여성기금인지 뭔지 일본 돈을 당시에 얼마 받았었을 텐데.
그거 가지고도 모자르면 자기들이 따로 단체 만들어서 기부해 달라고 하면 되는거지.
왜 엉뚱하게 난리를 치고 공격을 하지. 



정대협, 정의연, 윤미향과 떨어져 나가고 제외될만 하네.
정의연이 단순히 돈 모금해서 전달하는 곳이 아닌데.




과거 당시 글..

2002.7.22일 고등재판소에서 심미자 한사람만 종군위안부로서 일하게 된 사실을 인정

본인은 일본군위안부할머니인 당사자 심미자입니다.
세계평화무궁화회 33인의 무궁화할머니들의 회장을 맡고 있습니다.

일본군위안부는 일본 놈들에게 강제 납치당하여 성 노리게 생활을 하신 분들이고 종군위안부는 부대 근처에서 유곽이나 영업집에서 군표나 돈을 받고 매춘을 한사람들입니다.

매춘을 한 우리들이 부르는 소위 창녀도 남이 아니고 나라를 빼앗기고 나라가 없어 당 하고 사는, 먹고 살기위하여서 비참한 생활을 하고 있었던 대한민국의 딸들입니다.

그러면서도 한을 풀고 올바른 역사적 조명과<창녀라는 왜곡된 역사를 누군가에 의하여 올바르게 정립되는 것을 보고 죽으려고> 이제껏 파리목숨이나 다름 없이 부지하며 살고 있습니다.

과거역산 친일 친북 청산하기 이 전에 살아 있는,산 역사의 증인들이 죽기 전에 지금 반 인륜적인 반 도덕적인 반 종교적 신앙적인 인권과 명예를 훼손하는 매국하는 자들부터 진상규명하고 역사적으로 청산 하여야 합니다.




우리들은 태평양전쟁으로 나라가 없어 15살의 꽃다운 어린 나이에 일본군인 놈들에게 강제 납치당하여 하루에도 2,30명에게 성 폭행 당하고 인권과 명예를 유린당하면서 성 노리게 생활로 온 몸이 갈기갈기 찢기어져 만신창이가 되여 상처뿐인 몸으로 불행하게 죽어가는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딸들인 무궁화할머니<일본군위안부>들입니다.

우리 국민들은 나라를 빼앗겼기에 나라 없어 당한 불행한 무궁화할머니<일본군위안부>들을 거울삼아 3.1운동 정신을 살려 민족정기를 바로잡고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져야 할 때입니다.

다시는 이 땅에 피 비린내 나는 전쟁이 없도록 하기 위하여 우리 국민 모두는 총화 단결하고 모든 역량을 결집하여 역사의식을 바로 인식해야 할 때입니다.



비참한 역사 속에서 태평양전쟁으로 인하여 짐승만도 못한 일본군인 놈들에게 인권과 명예를 짓밟히고 성 폭행 당하며, 성 노리개 생활을 하여온 33인의 무궁화할머니들을 포함해서 여성부에 등록된 125명과 같은 불행한 여성들이 다시는 이 땅에 없어야 합니다.

지금 친일이던 용공과 친북이든 조국과 민족을 배반하고 매국한 잔재들과 그 후광으로 출세한 자들의 자기 성찰과 자기반성 없이 역사적 청산은 없다는 우리들의 생각은 변함이 없습니다.

일본군인 놈들에게 짓 밟혔던 인권과 명예를 회복하고 죽으려고 아직 죽지 못하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근데 이영훈에 대한 언급도 있네.

이영훈교수님!

진정 학자적 양심에 의하여 올바른 역사의식에서 가치관을 가지고 발언 하신 것이라면 우리가 바라고 한에 맺혓 던 생각을 용기 있게 말씀하여 주신 분입니다,

이영훈교수님의 말씀 같이 그들 자신들이 자기 성찰과 자기반성과 고해성사 없이는 법률적,인적,표적적,정략적 청산은 절대로 있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영훈 교수님의 역사적 접근은 우리들의 생각에 반하지 않는 것 같아 성급하게 나눔의 집이나 정대협에 가셔서 학자의 양심으로 지식인들의 비겁함으로 마음에 없는 사과를 하시지 말고 일본군위안부할머니들의 역사적 산증인들을 만나보시고 뜻이 같으면 한을 풀지 못하고 힘없이 죽어가는 우리들을 도와 달라는 것입니다. 사과 하시면 정의가 불의에 굴복 하는 것입니다.
세계평화무궁화회 33인의 무궁화 할머니들이 역사의 산 증인으로 이영훈 교수님의 뒤에서 도와 드리겠습니다.





현재 이영훈

보수단체 "소녀상 설치·수요집회, 청소년 등 인권 침해"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1&aid=0011618148

반일동상진실규명공대위 등은 19일 정의기억연대와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가 "위안부 동상 설치 및 수요집회를 통해 위안부와 청소년의 인권을 심각하게 침해하고 있다"며 국가인권위원회에 조사 착수 진정서를 제출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진정서에서 "정대협이 매주 수요집회에서 청소년을 상대로 한 공연, 콘텐츠, 음악, 노래, 율동의 내용에는 청소년에게 유해한 전쟁범죄, 성노예, 강 간, 집단강 간, 성폭력, 강제연행, 구금, 매춘과 관련된 내용이 포함돼 있다"고 주장했다.

한편 이들은 "일본 정부에 의한 강제 연행의 증거가 전혀 없으며 위안부를 동원한 주체는 대부분 위안부 알선업자이거나 인신매매업자였다"는 등의 이유를 들어 평화의 소녀상이 조작된 상징이라는 주장도 폈다.

또 "정의기억연대의 공식명칭에 '일본군 성 노예 문제 해결을 위한'이라는 표현이 들어가 있음에 비추어 피진정인은 위안부 모두를 '성노예'로 비하해 왔다"고도 밝혔다.

반일동상진실규명공대위는 '반일종족주의'의 공동저자인 이우연 낙성대경제연구소 연구위원 등이 만든 단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