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들 한테 항의 하면 일본에서 인정한 위안부 할머니도 그냥 명단에서 빼버리는
이 정도 까지 사실이면 이건 범죄 행위를 떠나서 거의 쓰레기 같은 행동 아님?
누가 지들한테 명단 제외 할 권한을 준건지 거의 무소불위의 권력이네..
기억의 터에 세워진 조형물 ‘대지의 눈’에는 ‘피해자 할머니 247명’의 이름이 가나다순으로 새겨져 있다. 원칙대로라면 심 할머니의 이름은 세로로 왼쪽에서 여섯번째 줄 중간에 있어야 하지만, 명단은 ‘심OO’ 할머니에서 곧바로 ‘안OO’ 할머니로 넘어갔다.
'기억의 터'에 새긴 247명 명단서 빠져
당시 정대협 대표는 윤미향 당선인
기억의 터는 정대협과 여성계 등 시민단체 중심으로 구성된 추진위원회가 국민 성금을 모아 서울시와 함께 만들었다. 2016년 8월 제막식을 했다. 추진위와 서울시 관계자는 “247명의 명단은 정대협으로부터 받았다”고 확인했다. 추진위나 서울시에서 따로 추리는 절차를 거치지 않고, 정대협이 작성을 완료해 넘긴 피해자 명단을 그대로 조형물에 새긴 것이라는 설명이었다. 당시 정대협 대표가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당선인이었다. [출처: 중앙일보] "정대협 악당" 심미자 할머니, 정대협은 피해자 명단서 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