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대하는 사람들 정치성향 분석하면 90프로 그짝당 사람들이 확실합니다.

왜 자유한국당이라고 말을 못하냐구요...

에휴 이걸 또 정치로 묶는 사람들도 한심하네

잡게 사진좀 보고 오세요

사진 뭐요? 503요? 그 한컷으로 지금 추운데 나가서 시위하는 사람을 전부 추종자로 매도하는겁니까? 무섭네요. 기타 맘카페 같은데서는 토닥거려주고 미안해하고 하는데 어찌들 그러시는지 창피하지도 않은지.

반대하는 사람이 박근혜 현수막 걸고있다...
이건 503  저주다

반대하는 사람 비판하고 다른의견 내놓는 건 좋지만...

정치성향을 왜 집어넣는지?
정치성향 때문에 반대한다고 정치성향을 비난하면
정치성향이 다르면 반대하는 게 당연하다고 인정하는 역설적인 논리 아닌감


정게도 아닌데
정치성향으로 비난하는 건
정치성향이 다르다고 무작정 반대하는 사람들이나 똑 같은 논리

그게 웃긴가요.

사람마다 생각하는게 다른거죠.

그리고 반대하는 사람들에게 미안하다. 고맙다. 이런말을 해줘야 하는겁니다.

웃기죠!
안심할만한 방역과정과 사후대책을 알려달라고 요구하면
대화라도 해보겠지만
드러누워서 달걀 던지기라니
그게 웃기지 않으면 뭐가 웃깁니까?
사스나 메르스 지정병원 정해졌을때도 일부 반발하긴 했지만
대책이나 지원에 대한 설명, 토의 후에
별다른 반발없이 다들 수용했는데
저기는 아예 대화 자체가 안되는거죠

장소가 지정될때 대책이나 지원에대한 설명, 토의 가 있었나요?

긴급상황이긴 하지만 받아들이는 사람에 따라 일방적일수도 있다고 봅니다.

제노포비아, 님비현상 집단이기주의. .이해는 가지만.

고맙다 미안하다~ 나올상황은 아닌데?

농기구 꺼내들고 나죽어 나죽어~~ 자기만 안걸리고 우리동네만 아니면 되?

비웃는게 오히려 일을 키우는거죠.

저렇게 나오는건 감정을 건드린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지역주민에게 양해를 구해야 하는 입장에서 고맙다고 해야하지

당연하다고 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뻔~히 봐서 알겠지만  집단이기주의 / 님비 현상 / 포비아는 국가별로 차이가 나요

1.가장 극심한건 우한주민 넘어오면 총들고 사냥하겠다는 중국

2. 격리 동의서 쓰고 발열반응 없는 교민들 오는데도 농기구 들고 나죽어 나죽어 외치는 한국

3. 전세기 빼오고 전원검사에.. 슈퍼볼 시청하고. 안정하고 쾌적하게 자국민 보호하는  미국

국가의 재외국민 구조 활동에 대한 총력적 행위에 대해.. 이런 잡음있다는 거 자체가
비웃음을 사는 일이란걸 알아야죠

실제로 정부 차원에서 야 양해로 다가갈 순있어도. (자세한 설명이 없었다는 것에 대해

여론은 적으로 제노포비아 같은 부정적 감정이 반복적으로 치닫지 않게 비판 여론을 형성하는게 중요해요..ㅣ

언제까지 반복될꺼에요?
이런

님의 지역에 저런일이 발생한다면  100% 찬성만 있고 반대는 없을거라고 자부하나요?

님이 아니더라도 분명 반대하는 사람은 있습니다

그 반대하는 사람이 나오고 님 지역을 욕한다면 무슨 생각이 들까요?

반대하는 의견이 나오는건 당연한 일입니다

그걸 정부가 어떻게 대화로 무마하고 어떤식으로 지역 주민들을 달래주는지가 중요하죠

사람들을 보면 자기 지역에 이같은 일이 발생한다면 아무도 반대하는 사람이 없다고 자부하는거 보면 인생을 좀 더 살아봐야한다고 봅니다

이럴수도 있고 저럴수도 있는게 인생삽니다

100명의 사람들이 있으면 100가지의 생각이 있다는걸 인지하세요

그런데 솔직히,
저라도 저희집 근처에다가 격리한다고 하면 반대 성향을 많이 내보이기는 할 거 같습니다.
특히 부모님 계시는 고향집 근처라면 더욱더 큰 소리를 낼테구요.
사람이 다 그런거지요.

다만, 해당 지역에 가족도 없고 당사자들도 아닌데 반대 외치는 사람들은 그에 대한 대안을 이야기 해야하긴
할 듯 싶습니다.

저는 대안을 말하라 하면 한일관계 개선을 위해 우한교민들 14박 15일 대마도 격리여행 추천을..

그 짝 당이라고 하는데...

방폐장 설립 했을 때 난리 친건 누구더라?

제주도 군사기지 건설 했을 때 난리친건 누구고?

광우병 관련 시위를 한 사람들은 누구?

사드 관련 반대 시위를 한 사람들은?

이 것은 안전과 발전의 선택에서 보수는 안전을 선택하는 경향이 있고 진보는 발전을 선택 하는 경향이 있는 거죠. 어느 것은 옳고 어느 것은 그르다? 거기다 무식하다라고 비난해? 똑똑해서 참 좋겠수다.

윗 사례를 보면 안전 보단 발전을 선택한 사람들이 누군지 알 수 있죠?

그런데 왜 이 상황에선 그 반대의 선택을 하고 그 것이 옳다 하고 그렇게 생각하라고 강요 하는지요?

사드 반대 시위 때 현지인 들이 반대했죠 이게 지금의 상황과 오버랩 되지 않나요? 이건 누구네 당이 아니라 그냥 이기주의자들인데 " 나만 아니면 돼" 이런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요.

나는 원전 증설을 반대 하거든요. 그건 아직도 원전을 통제하지 못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그런데 이 사건에서는 정 반대의 입장을 보이거든요? 다시 말해서 민주당이 중국인 출입금지 해야 한다고 하는 것이 정상이고 자한당은 중국인 출입금지는 안된다 이렇게 해야 그 동안 자신들이 주장한 내용과 일치 한다고요.

인제는 이런 글 쓰는 것 귀찮다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