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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4-25 10:04
찰스의 토론 포지셔닝.
 글쓴이 : 희아루
조회 : 768  

3차 토론회에서 초팅적 상황을 연출한 찰스의 토론방식은 다분히 의도된 것으로 보인다.
김대중의 적자논리로 민주당을 탈당 신당을 만든 주역들이기 때문에.
햇볕정책을 베이스로 한 대북 정책은 민주당과 판박이 수준이었고.
외교 안보 분야의 토론회에서 정책중심의 토론이 되었다면 찰스측은 문재인과의 차별성을 나타내지 못했을거다.
이런 문제로 인해 의도적으로 깽판 토론회로 이끌려 한것으로 보이는데.
찰스의 임기응변 수준이 낮아도 너무 낮았기에 초딩찰스라는 닉네임을 득했다.
 
지난 대선에서 문재인의 약점으로 지적된 부분이 외교안보 분야였는데.
현시국은 그때보다 훨씬 안좋음에도 문재인은 무난하게 3차토론을 마쳤으니.
찰스의 전략적 포지셔닝은 완전 실패라고 봐야된다.
물론 이정희와 달리 색깔론으로 울타리를 친 심상정의 공도 무시할수는 없고.
자칭 안보정당이라는 유승민과 홍준표의 칼끝도 무디긴 마찬가지였다.
 
이런 문제로 인해 국민의당은 전략을 수정한 듯하다.
사드배치를 당론으로 채택한 것이 그것인데.
찰스는 3차와 달리 안보문제에서 문재인과 차별화에 나설것이고.
문재인은 경제 문제에 있어 이명박근혜의 연장선이라는 점을 부곽할 것이다.
 
심상정이 재벌 해체등의 파괴적 진보노름의 판떼기를 깔테고.
문재인은 점진적 개혁쪽에 포커스를 맞출 것이다.
찰스의 경우는 이보다는 떨어진 호남지지 회복을 위해 지역주의 정책을 들고 나올것으로 보인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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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프강개태 17-04-25 10:15
   
아전인수 개쩌네요.

그냥 안철수는 대통령 깜이안되는, 유아틱한, 정치적 아마추어.

오늘토론은, 손석희의 논점지적에대해 일반론적 답변으로 일관하는 즉, 우유부단한 안철수를 재확인 하게 될거요.
     
희아루 17-04-25 10:21
   
솔까말 현 대선후보중 대통령깜이 어딧냐는
문슬림눈에만 대통령감이 보이는거뿐. ㅎㅎ
          
볼프강개태 17-04-25 10:31
   
착한여자 10명중에, 젤 예쁜여자가, 착하고 예쁜여자.
          
레지 17-04-25 10:40
   
아 쎄빠닥 졸라 기네.. 대통령감 없으면 찍지마셔.. ㅎㅎㅎㅎㅎㅎ

별~~
               
탄돌이 17-04-25 11:1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버섹 17-04-25 10:54
   
님 2레벨이더니 벌써 11레벨이네요...글 엄청 써대나 보네...
          
EDD202 17-04-25 11:45
   
아 귀여웡. 다 캡쳐해놨다가 좋은데 써먹어야지.

힘내요 희아루짱 ㅎㅎㅎ
희아루 17-04-25 11:50
   
강아지를 내보내도 찍을 인간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