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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4-25 16:13
문재인, 안철수가 시각장애인에게 노란색을 설명하는 방법.jpg
 글쓴이 : 현실부정자
조회 : 1,238  








ㅇㅇ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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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지이건또 17-04-25 16:15
   
ㅋㅋ안철수한테 병아리는 또 어떻게 설명할꺼냐고 물어보면 좋겠다.
sangun92 17-04-25 16:16
   
병아리같은 색깔?
시각장애인이 병아리가 어떻게 생긴 것인지 아냐?
저런 등쉰.
     
신산 17-04-25 16:22
   
제가 이러니까 문빠들을 까는 겁니다.

"노무현 대통령이 생각나는 색깔?
시각장애인이 노무현 대통령이 어떻게 생긴 것인지 아냐?
저런 등쉰."

이렇게 말하면 님은 기분 좋습니까?
          
현실부정자 17-04-25 16:25
   
신산님은  항상  문지지자들 글에서만  지적질
하는거 아시죠  ㅋㅋ    내로남불의  전형적인  스타일  .....
  한쪽만 보려 하지마시고 가끔은  두눈을 다 뜨고  보세요
               
볼프강개태 17-04-25 16:26
   
노무현 외모하고 노란색을 연관시켰다고 해석하는게 참 기가차다.
                    
현실부정자 17-04-25 16:27
   
존대는해주시길
                    
이오스 17-04-25 16:29
   
저 글을 보고 외모로 해석했다는것을 보면 참 기가차다
일단 병아리같은 색깔은 공감이 전혀 안됨
따뜻한 느낌 = 공감 가능
노무현 대통령같은 느낌은 노무현대통령을 아는 사람은 공감이 가능하나 모르면 공감이 안됨
아마 문재인후보는 노란색이 따뜻했다고 설명후 노무현대통령이 이렇게 따뜻한 사람이였다고 말하고 싶었던거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것도 제 주관적 해석이니 사람마다 해석이 다르겠죠
          
쾌도난마 17-04-25 16:29
   
노란 병아리를 노란색 노무현에게 물타기 시도하려다 ㅄ된 케이스죠..
원체 감이 없어서 저런겁니다. 저런 감을 보유하고 있으니 저모양이긴 하지만..
          
비오는새벽 17-04-25 16:46
   
노무현 대통령 생김새에서 노란색이 생각이 나십니까?
문재인 후보의 설명은 그 느낌을 말하는거자나요.
보이진 않아도 각자 가지는 느낌은 있는거고 그걸말하는데 생김새가 왜 나오나요?
          
버섹 17-04-25 17:14
   
노대통령도 따뜻한 사람이라 같은 느낌이라고 한 것 같은데 뭐 잘못 되었나요?
          
미우 17-04-25 17:49
   
울면 안돼! 울면 안돼! 산타 할아버지는 우는 아이에겐~
          
winston 17-04-25 18:05
   
생각나는 색깔이라고 했는뎅~~
     
뿡뿡이 17-04-25 16:41
   
욕은 하지 마시구요 ㅠ
HHH3 17-04-25 16:17
   
타인의 기준으로 말한 문재인과 자기 기준의 느낌을 말한 안철수네요.
레지 17-04-25 16:19
   
이런 것 가지고 까지 맙시다. 어느 사람도 틀린말 한 것 아니니까.. 이런 것 말고도.. 비교 자체가 안되는데 굳이 분란거리를...
     
마르소 17-04-25 16:22
   
기본중의 기본을 볼수 있네요 기자들 질문 외면보다 임팩트가 큰거같음
     
AngusWann.. 17-04-25 16:23
   
왜 이것을 깐다 생각하십니까?

두 사람의 차이를 좀 더 분명하게 인식하자는 거예요.
물론 누가 틀렸다 말할 수는 없어요. 하지만 분명히 차이는 있죠. 그리고 차이를 통해 우리는 두 사람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습니다.

분란거리일 것도 없고 우리 유권자들은 유권자들대로 보고 느끼고 판단하면 될 일입니다.
     
현실부정자 17-04-25 16:26
   
제가 올린글들이 다 분란거리 인가요?
          
레지 17-04-25 16:38
   
ㅎㅎㅎ 굳이 자극할 필요 없다는 뜻임다~ ㅎㅎㅎ
     
쾌도난마 17-04-25 16:35
   
노란 사람과 노란 병아리...이 차이가 뭔지 생각해보세요.
정 이해안가시면...따뜻한 사람과 따뜻한 난로의 차이가 뭔지 생각해보세요..

둘다 이쁜말 하셨죠? 그래서 레지님이 흔들리신거 같은데..
차이는 문재인은 시각장애인을 염두로 두고 말했다는것과
안철수는 노란색을 염두로 두고 말했다는겁니다.
질문의 주제는 시각장애인에게 있었지요..
          
레지 17-04-25 16:45
   
그걸 왜 모르겠어요~~ 비교 대상이 안되는데..

굳이 마음이 상한 사람들 약올리는 것 좋지 않다는 이야기임다. 그 분들도 다 이유가 있어서 철수 지지하잖아요..
AngusWann.. 17-04-25 16:21
   
이것이 공감능력의 차이.

세월호 유가족 분들을 대한 두 사람의 차이이기도 하죠. 그 결과를 모두 알고 계시죠?
사람은 자기 감정에 공감해주는 사람에게 마음을 주기 마련입니다.
LikeThis 17-04-25 16:31
   
문재인이 우리 대통령이 되면 정말 좋겠습니다.
비오는새벽 17-04-25 16:47
   
이렇게 따뜻한 느낌이다..와닿는 설명이네요
Mandara 17-04-25 17:20
   
손을 잡아준다...가 키임....누군가의 손을 잡아준다는건 ...취준생 장애인들에겐 큰 힘이고 따뜻함인거죠.
...공감능력을 확인하는 테스트라고 나와 있고...노무현의 마음이 따뜻함이라고 ...

안철수는 봄의 때뜻함....
걍 일반적인 따뜻함을 이야기한거고...
우주소녀 17-04-25 19:24
   
병아리 색을 본 적이 없는 사람에게 어떻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