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자기 전문분야니 유승민은 날아다닐게 보이고
안철수도 4차산업 중심으로 이끌어가면 최악은 아닐테고
심상정도 유승민 못지않게 날뛰겠고
홍준표야 질문도 안들어 올테니 적당히 치고 빠질테고
역시 문재인이 가장 곤혹스러울 것 같은데
어제같은 분야는 어찌보면 문재인에게 전문 분야나 다름 없지만 경제분야는 유심에게서 굉장히 세심하게 공격 받을 건데 18분이라는 시간이 절대 짧게 느껴지지 않을 듯 합니다
어제 심상정이 유승민과 초반에 대북 대화내용으로 꽤 많은 시간을 쓰게 만들면서 유승민이 중간에 한참동안 꿀먹은 벙어리가 되어 버렸는데 과연 경제분야에서 유승민으로 하여금 시간을 쓰게 만들만 한 사람이 있을까 싶네요
아마도 경제분야 토론이 뭔가 국민들의 시선에 어필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