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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3-29 00:23

우리집에 개두마리를 키우는데...

글쓴이 : 다컴

한마리는 말티즈 6살인데

반년전쯤에 시츄 5개월짜리 애기를 입양을 했져

(동물병원에서 뒷다리2개 못쓰는거 똥도 누워서싸고 거의 유기견수준이였는데 지금은 다행이 잘 뛰어당김)

입양을 해주는대신에 자기네 가게에서 25만원어치 물건구입을해줘야하느다는 조건에

필요도없는거 다 사가지고 데리고왔져

웬지 안데리고오면 안락사 시킬거같아서 ...쩝

여하튼 문제는 집에 온지 반년세월이 지났는데도 애네들 사이가 안좋음

시츄는 암컷 말티는 숫컷 (꼬치수술시켰음)

정확히 말하면 말티가 시츄를 싫어함....맨날피하고 다가오면 으르렁 거리고

가끔 말티가 시츄 똥꼬 냄새 킁킁하고 인상쓰면서 지나치기도함 ㅋㅋㅋㅋㅋ

둘이 오붓하게 잘지내는 방법 아시는분?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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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액션코리아 14-03-29 00:26 저희도 말티즈, 시츄 키웟었는데 다만 반대인건 말티즈 암컷 시츄 수컷. 말티즈가 질투가 좀 있음. 시츄는 순딩이고. 딱히 싸우지 않으면 가만 놔두세요 저희도 말티즈, 시츄 키웟었는데 다만 반대인건 말티즈 암컷 시츄 수컷. 말티즈가 질투가 좀 있음. 시츄는 순딩이고. 딱히 싸우지 않으면 가만 놔두세요



		액션코리아 14-03-29 00:29 개들 서열상으로 보면 말티즈가 시츄를 아래로 보는 모양새일텐데 저희집도 말티즈가 사람한테는 되게 살랑살랑거리고 시츄가 맘에 안들면 주둥이를 칵 물음.(물론 말티즈가 작고 무는힘도 별로라 그냥 시츄가 쫄 정도밖에..) 그냥 서열이 말티즈>시츄 이런 상황이였음. 개들 서열상으로 보면 말티즈가 시츄를 아래로 보는 모양새일텐데 저희집도 말티즈가 사람한테는 되게 살랑살랑거리고 시츄가 맘에 안들면 주둥이를 칵 물음.(물론 말티즈가 작고 무는힘도 별로라 그냥 시츄가 쫄 정도밖에..) 그냥 서열이 말티즈>시츄 이런 상황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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