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장 예비후보가 경북구미를 가상화폐 체굴도시로 만들겠다고 합니다.
예비후보는 경북 구미를 가상화폐 선도 도시로 육성하겠다고 하면서 가상화폐결제 인프라구성, 가상화폐 마이닝(채글) 단지 조성, 가상화폐 지방거래소 설립,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겠다고 했네요.
경북 구미를 가상화폐 거래 프리존을 넘어서 '예스 구미 마이닝 팜' 이라는 이름으로 가상화폐 도시로 만들겠다고 했다고 합니다.
많은 부작용과 범죄 악용으로 세계적인 규제추세인데..... 과연 가상화폐 채굴도시가 되면 유리 할지 모르겠어요.
마이닝이 에너지 소모가 심하고 특히 전기부족 국가에는 치명적이라서 다른나라는 마이닝을 금지하는 추세이고. 가상화폐가 범죄에 이용되고 사기피해가 늘어나면서 ICO를 금지하고 거래 규제가 확대되는 세계 추세와는 정반대의 행보군요.
http://news.bbsi.co.kr/news/articleView.html?idxno=8706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