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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9-10 21:30
"이제 1심인대 뭘 그리 난리치냐"(빡침주의)
 글쓴이 : 콜라맛치킨
조회 : 1,693  

https://m.news.naver.com/read.nhn?oid=022&aid=0003303058&sid1=102&mode=LSD

세계일보가 6개월판결사건 쉴드칠려고 기사썻는대
이제 1심뿐이고 2심 3심서 무죄나올수도 있는대
무슨 청와대 청원까지 하나 법치주의를 흔드는것 이라고 기사 써놓음

부산지법 관계자 말 "판사가 증거자료 다봤고 여자쪽말 들어봤는대 진실된거같아 징역을 구형했다" 라고.....  세상에 어떤판사가 저런이유로 구형을 하나요
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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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케시스 18-09-10 21:35
   
문제는 2심이후로 가는동안 형량이 다 끝나는거
이미 인생은 종친상황..
재미있는 18-09-10 21:37
   
판사가 지 꼴리는대로 한쪽 편들어주는 사람인줄 몰랐네.
난 또 증거와 증인을 토대로 진실을 판가름하는 사람인 줄 알았지.
어익후,
아주 아주 그냥 황제 납셨네.
판사 말이 법이고 진리야.
"내가 괘심해서 징역 구형했어 ㅇㅇ"
이게 법치국가냐.
쿨하니넌 18-09-10 21:38
   
2심에서 번복 되는 경우 거의 없음..
주한 18-09-10 21:45
   
1심이 끝났으니 2심을 기다리라고?ㅋㅋㅋㅋ
이 사람 안같은샊이들 이게 무슨 가챠냐?
지가 2심비용 대줄거야 뭐야
레종프레소 18-09-10 22:00
   
판사는 구형 안함...
     
진보적보수 18-09-10 22:06
   
말꼬리 잡기 잘들었구요.
          
레종프레소 18-09-10 22:10
   
아니 그럼 뭐 화염병을 던지나? 석궁들고 판사를 쏘나? ㅋㅋㅋ

1심 끝났으니 억울하면 2심 가는거지 그것말고 뭐 다른 방법 있음?

그 판사 판결이 졸라게 맘에 안들면 항소하는거지 다른 수가 있나?

그래서 항소하라는 뭐 하나마나한 소리,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인 당연한 소리 했는데 기자가 낚시성 글을 올렸다고 열을 받으심?

기레기 하루이틀 겪는 것도 아닌데 참 순진하시네........ㅋㅋㅋㅋㅋㅋ
               
진보적보수 18-09-10 22:24
   
1심판결로 인해 법정구속된 사람의 시간은 보상해주지도 않으면서
2심 재판하면 되지않나는 태평한 소리하네.
반드시 너도 저렇게 되서 법정구속되서 시간날리길 바란다.
최종심까지 가면 6개월이 아니라 1년이 넘는단다.
그럼 그때 무죄나면 그사람의 시간은 누가보상해주나?
대가리 텅텅비어서 생각을 안하는거냐?
뇌에 주름이 아무리 없어도 생각을 좀 해라 ㅉㅉ.
                    
매력 18-09-10 23:08
   
진보님 저사람이랑 말 섞지마세요? 사람이 아니무니다
               
솔직히 18-09-10 22:37
   
문제는 감옥에 갇힌 채로 재판을 계속 받아야 한다는 거죠.

상식이 없으면 우기지나 말던가.
     
강운 18-09-10 23:52
   
네 개소리 하나
검푸른푸른 18-09-10 22:06
   
근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저 상황에서

피해자가 반성하고 있지 않아서 6개월 구형은 너무 주관적인 판결아닌가요.
피해자가 진짜 하지않아서 불복하고 있을수도 있는건데 그걸 반성안하는걸로 취부하는건 너무 무책임한거같은데.

막말로 명백한 정황증거가 없어서 지금 누가 진실을 이야기 하는지 모르는 상황에
전제부터 여성의 진술은 일관성이 있다고 진실로 취급하고 남성의 진술은 거짓으로 취급한다는 거 자체가
무죄추정원칙을 빗나가도 한참 빗나간것 같은데.
홀로장군 18-09-10 22:22
   
남의 인생을 가지고 놀고 있네...  이제1심이라니...

판사가.. 어릴적 자란 가정환경이 안좋아 세상에 불만이 많은것이거나...

이구역 담당은 나야 나 어디서 개겨?  또라이거나...
winston 18-09-10 22:24
   
그 동안 감방가있는게 문제라곳!!!!
김석현 18-09-10 22:35
   
입법부와 행정부는 국민들이 견제할 수 있죠 그런데 사법부는 누가 견제하죠?

견제받지 않는 엘리트에 의해서 국정이 어떻게 농단되는지
밀실에서 그들이 얼마나 나태해지고 때에 따라서는 국민들을 우롱하는지 지켜봐오고 또 심판해왔습니다만
그러지 못한 판사나 검사등 사법권력이야말로 무소불위의 권력을 가진 셈이죠

이번 사건에 대한 청원을 왜 청와대에다 할까요? 반대로 법원과 검찰이야말로 국민들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려는 노력을 등한시하고 있다는 것이죠

개인적으로 이번 사건과 같이 공중장소에서 몸과 몸이 부딪히기 쉽고 경미한 사건의 경우 미국에서와 같이 경범죄로서 추행사건을 다룰것과
피해자의 진술에 의한 증거가 유일한 증거가 될 가능성이 높은 성범죄에 대하여 국민참여재판의 문턱이 낮아져야 한다 생각합니다
루카쿨 18-09-10 22:39
   
이제 1심인데 난리치냐는 기자가

한번 직장에서 짤리고 감옥에 갇혀서
2심 3심까지 가봐야..


돈이 수십억 있는 사람이 아니면
직장에서 짤리고
구속된 상태에서
대법원까지 가라는건....인생이 바로 망한거지..
쭈녕 18-09-10 23:18
   
기자 혹시 재판 종료해야 감옥 가는걸로 착각하시는건가? 1심에서 실형 나오면 바로 감옥 가서 2심 상고심 재판하는거에요. 아무리 못해도 집유 나올 상황이고 벌금이나 무죄가 나와야 할 사건에 실형 나와서 감옥 가있는데 뭐가 난리냐니... ㅋㅋㅋ
강운 18-09-11 00:03
   
명백히 말하는데 저 판사는 자기가 낸 판결의 무게를 못 느끼는거 같음
무슨 과거 공안 재판때 판사 하던 쓰레기 판사 부류인지 참...
저런 책임감 없는 판결을하고 저딴 소리를 하는게 정상임?
2심 3심은 뭐 돈이 어디서 나오나 게다가 6개월 형량 해놓고 2심 하라니 ㅋㅋ 기가 막혀서 원
근데 이거 기자가 아니라 저 관련자가 했다고 하지 않았나요 전 다른 기사에서 그렇게 봤는데
식쿤 18-09-11 00:04
   
진짜 석궁으로 대가리를 뚫어줘야 정신을 차리려나
ultrakiki 18-09-11 00:51
   
뭘그리 난리냐고 ?

기레기들 너무 막나가네 ?
당나귀 18-09-11 00:55
   
말이야 방구야... 미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