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한 일도 도움을 준 일도 없는 걸로 되어 있습니다
단지 같은 하숙집의 학생들의 일이군요
물론 본인이 그 사실을 알았다면 방조자로서의 책임을 면할 수 는 없을 것입니다만
그 자서전에서, 본인이 후에 크게 후회했다고 써 있습니다
누구나 실수는 합니다. 45년 전의 가벼운 잘못을 비난의 수단으로 삼기 위해
마치 홍준표 본인이 가담한 것처럼 인터넷 상에서 왜곡 사실을 전파하는 것이야 말로
비도덕적이 아닙니까
[홍 후보는 "제 나이 50세가 되던 해인 2005년에 어릴 적부터 그때까지 제가 잘못했던 일에 대한 반성문으로 '나 돌아가고 싶다'라는 자서전을 쓴 일이 있다"며 "30여개의 반성문 중에서 18세 때, 대학교 1학년 시절 S대생들만 하숙하던 홍릉에서 같이 하숙할 때 있었던 에피소드를 쓰면서 돼지발정제 이야기를 쓴 일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책의 내용과는 다소 다른 점이 있지만 그걸 알고도 말리지 않고 묵과한 것은 크나큰 잘못이기에 당시 크게 반성했다"며 "어릴 때 저질렀던 잘못이고, 스스로 고백했다. 이제 그만 용서해 달라"고 말했다.]
말리지 않았다는 것을 스스로 시인했는데 전혀 관련없는 제 3자처럼 해석하시네요?
그리고 45년전 가벼운 잘못요? 저건 성폭행 미수였습니다.
한 여성의 인생을 망칠뻔한 사건을 법대 행정학과를 다니던 학생이 방관한 겁니다.
그리고 그런 도덕의식을 갖고 대통령에 출마하겠다고 나온거구요.
다른사람은 후보자의 가족과 관련된 검증이지만 저건 후보자 본인의 범죄행위입니다.
하숙집 학생들의 일요? 책에는 가해자가 하숙집 룸메이트라고 나오네요.
http://blog.naver.com/force_7/220988669128 같은방을 쓰는 사람이 가해자인데 같은방을 쓰던 홍준표가 공모에 가담도 안했다구요?
정황상 공모 또는 방임한 정황이 확실한데 왜곡사실을 전파한다니... ㅋㅋㅋ
어제 우연히 하나 올린 동영상에 기가 막힌 반응들을 보고
이제 매일 한개씩 영상을 올리고자 마음 먹었습니다
보고 싶지 않은 분은 스킵해 주시고, 흥미가 있는 분들은 봐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나는 누구나 사상과 신념의 자유가 있다는 우리 헌법의 가치를 존중합니다
가생이 회원들도 그러하리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