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군 12개월 타령하는거랑 같은 소리..
국방 개혁이 계획 대로 진행되면 최종 목표가 12개월이고, 대신 점점 직업 군인을 늘려서 채운다는거
문재인 임기내에 18개월까지는 단축 가능하다. 이게 공약임..
노무현때부터 시행중이던 국방 개혁의 내용인데
이명박이 중단 시킨 상태라 재개하겠다는것..
개성공단 문제도
북한과 대화해서 핵문제 타결되면
개성공단 확대해서 2천만평하겠다는 소린데
전제조건은 다 짜르고 2천만평 가지고 호도 ㅉㅉ
보수와 중도보수를 개무시로 일관하는 문재인이 대통령에 당선될일 없습니다...
문빠들이 착각하는게 박근대 퇴진 대다수 국민 여론이 곧 문재인을 지지하는 여론이라 착각하는데
보수이면서 박근혜퇴진을 지지하지만 대북문제에서는 자세가 확 바뀌는게 바로 보수들
인걸 모르는 거죠...그냥 저들은 여당아니면 야당이라는 이분법적 삭고로 생각하기 때문에
야당이면서 여당을 지지하는 사고를 받아들이기 힘듬...ㅋㅋ
북한에 단 1달러만 지원해도 테러 지원국 지정돼서 바로 세계 경제를 주무르는 미국의 경제보복 받게됩니다.
결국 수출로 먹고사는 한국 아닙니까? 이런 미국이 조금만 건들여도 한국은 바로 무디스 신용등급
두단계 이상 하락에 실업률 폭발하고 xx률 급등하고 난리납니다.
그렇다고 주적을 주적이라고도 못부르는 그분이 북한에 지원을 안할까요? 아뇨 할겁니다.
이제 한국은 끝났습니다. x됐어요. 이런분이 지지율 1위인 나라요?
이런 개돼지가 드글거리는 나라는 망해도 정신 못차리니까 상관없겠네요.
2000만평이면 개성 전체 면적과 비슷합니다.
애초에 5년 내에는 어림도 없는 일이고, 북한이 핵을 포기할거라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이정도의 면적을 북한에서 허용해줄리도 없고, 전시상황에서도 그 면적만큼의 거리를 서울에서 더 떨어트리고 전쟁하는 거구요.
이에 대한 판단은 유권자 자신의 성향에 따라 갈리는거니 간섭하지 않겠습니다.
이념은 피보다 진합니다.
개성공단의 결과가 뭡니까. 결국 김씨의 주머니에 들어갔으며 그돈은 북한의 핵무기와 비대칭전력 개발에 사용됐습니다. 우리가 내민손은 고스란히 핵무기로 개발되어
그 무기를 우리에게 겨누고 있습니다.
개성공단의 폐지 이유는 북한에게 퍼주는 돈을 끊는것도 있지만, 전쟁발발시 개성에 체류하는 한국인들도
인질로 사용되는것을 막기 위해서였죠. 지금은 북한제제로 북한에게 지원하는것이 없습니다.
이제는 개성공단이고 뭐고 단 1달러라도 지원하는순간 한국은 테러 지원국으로 지정되고 경제 보복을 쳐맞습니다. 수출위주인 한국이 세계 경제를 움직이는 미국에게 경제보복을 쳐맞고
멀쩡할까요? 그냥 한민족끼리 얼싸앉고 다같이 죽을까요? 우리의 꿈 통일이라는 소망아래.
핵무기 개발에는 최소 3억달러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북한이 무슨돈이나서 그런 무기를 개발했나요?
개성공단 한해 생산력이 3억 2천만달러 입니다. 이돈이 전부 북한것은 아니지만
남한 근로자 800여명 외에 5만여명은 전부 북한 근로자입니다.
물론 북한 근로자가 가져가는 돈은 거의 없었고 대부분 북한 당국이 가져갔죠.
이러한 돈이 어디에 쓰였을까요? 북한 인민들의 복지요?
개성공단에서 벌어들이는 수입으로 인해 북한의 체제 유지에 단 1분 1초라도 더 도움이
안됐을까요?
개성공단이 이런 무기 개발에 단 1%의 자본적 영향력도 없었을까요?
0.01%라도 이런 테러괴뢰국에게 마련해준게 맞다면 그건 잘못된겁니다.
그나마 불행중 다행인건 지금은 폐쇄됐다는 거겠지만.
양보 타협해서 만든 개성공단은 결과적으로 실패했다는거죠.
북한에게 더이상의 물질적 지원은 없어져야합니다.
물질적 지원말고 다른 대화의 제스쳐를 찾아볼수있다면 그렇게 하는게 더 좋겠죠.
개성이면 평양으로 가는 바로 앞 길목입니다. 온 국토가 군사기지화되어 있는 북한입니다. 하물며 개성지역은 어땠을까요? 다른 전선도 중요하겠지만 한반도에서 서부전선 밀리면 끝입니다. 그건 남한도 마찬가지예요. 당연히 가장 중요한 전략적 요충지입니다.
입장 바꿔 생각해 봅시다.
우리로 치면 파주 정도 될텐데...
파주에 있는 군부대 다른 곳으로 다 옮기고 북한 주도로 공단을 조성한다 합시다.
그거 쉬운 일일 것 같습니까? 당장 여기저기서 정신 나간 거 아니냐 난리를 칠 겁니다.
NLL에 평화수역을 조성하자는 말 정도로도 '영해 포기'같은 극단적인 표현으로 몰아부치는 현실에서 안보팔이들이 가만히 있겠어요?
당시 김정일 입장에서도 큰 도박을 한 겁니다.
아무리 무소불위 독재정권이라 하지만, 그래도 전략적 요충지를 적에게 내주는 행위를 군부가 맘 편히 볼 리는 없었을 거예요. 그럼에도 그걸 행했죠.
뭐 하나 내세울 것도 없고 내줄 것도 없는 비루한 북한 입장에서는 정말 유일한 보루라 할 수 있는 중요하고 통큰 결정을 한 겁니다. 아무리 나쁜 놈이고 믿을 수 없는 놈이라 하더라도 그것마저 폄훼해서는 안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