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정치자금 지출내역 중 서울시내 12개 호텔 대여료 109회 결제
<2011년 9월 기사>...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의 호텔 사랑이 유별난 것으로 밝혀졌다. 국민일보는 전체 국회의원의 정치자금 지출내역을 토대로 박 전 대표의 2010년도 호텔 이용빈도를 조사한 결과, 서울시내 12개 호텔의 비지니스센터 대여료로 정치자금을 109회 결제한 것으로 밝혀졌다고 15일 보도했다.
박 전 대표는 강남에 있는 특급 호텔을 자주 다녔다.
박 전 대표가 지난해 가장 많이 찾은 호텔은 서울 역삼동 리츠칼튼호텔이다. 로비가 있는 2층 비즈니스센터에선 5명이 들어갈 수 있는 206호실(시간당 4만4000원)과 최대 12명이 들어갈 수 있는 201호실(시간당 8만8000원)을 자주 찾았고, 식사를 겸한 6명 이상을 만날 경우 이 호텔 12층 클럽라운지(시간당 6만6000원)를 이용했다.
박 전 대표는 이밖에 임페리얼팰리스호텔과 코엑스인터컨티넨탈호텔 등을 자주 이용했다. 정치자금 지출 내역을 보면 사흘에 한번씩 서울시내 호텔 비즈니스센터에서 외부 인사와 면담을 가진 것으로 해석된다고 신문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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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간 무려 101회;;;
이럴때 너의 마일리지를 쓰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