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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2-12 00:54
밑에 봉감독님이랑 정치적 이야기 섞지말자고 하시는분 선후관계는 아셔야죠
 글쓴이 : LakeWood
조회 : 1,072  

이곳은 반왜구, 반토착왜구, 반민족배반자들로서
결론적으로 봤을때 반한국당 스텐스가 맞긴합니다.

하지만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이 아카데미 수상한 당일과
오늘낮까지만 하더라도 아무도 정치 이야기는 꺼낸적이 없습니다.

다들 그저 왜구들 부들거리는 반응만 즐기고 있었죠

이곳에 서식중인 토왜쉑히들이 뉴욕타임즈 토왜련이쓴 기사 퍼와서
기생충이 조국이 어떻고 문정권이 어떻고
개소리하기 전까지 말이예요

거기다 더욱 가관으로 전정권에서 봉감독을 괴롭힌 한국당 놈들이
숟가락 들이밀며 살아있는 사람 동상을 세운다는 박정희같은 개소리까지요

그 뒤에 사람들이 열불나서 말하기 시작한거지

선후관계는 아셔야 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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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왕지렁이 20-02-12 00:59
   
뭐 선후관계 또한 중요하겠지만, 전 그 행위 자체를 비판한거라서요. 아카데미 시상식 보는데도, 빨갱이네 어쩌네 하면서 이념적 공격을 하길래 이런 정치적 가름이 봉준호에게 도움이 안되겠구나 하는 시각에서 쓴 글입니다.
     
운드르 20-02-12 01:00
   
제 글에는 아무 말씀이 없으셔서 주무시는 줄 알았습니다 ㅎ
          
대왕지렁이 20-02-12 01:03
   
무슨 글 쓰셨나요?
               
운드르 20-02-12 01:05
   
...님이 가장 최근에 쓴 발제글 바로 위에 쓴 건데요...
                    
대왕지렁이 20-02-12 01:06
   
방금 읽어 봤는데, 글의 시각에는 동의하지만 결론에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대왕지렁이 20-02-12 01:09
   
인간의 본성을 이해는 하지만, 본성 만큼 이성이 존재하는 고등 존재이고, 불가능하다고 해서 포기하는 종족도 아닙니다. 완전히 분리할수 없다고 해서, 포기해되 된다는 것은 아니니까요. 당연히 예술가의 가치관의 반영되는 건 필연적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그걸 정치적으로 사람들이 해석해도 되요. 하지만 그 인물이 사회에서 정치적 행위에 이용되라는 뜻은 아닙니다. (본인이 전적으로 동의하지 않는다면요). 예를 들어 여성의 고통을 그린 남성 감독을, 페미니스트로 해석해서 단정지어서야 되겠습니까?
                         
운드르 20-02-12 01:13
   
예. 전 그게 되고 안 되고를 떠나서 그렇게 단정하는 누군가가 나오는 건 불가피하다고 말하는 거고요. 이쯤 해두면 될 것 같네요.
                         
대왕지렁이 20-02-12 01:15
   
불가피하다는 것은 이해합니다. 맞아요. 인간은 정말 정치적인 동물이거든요. 하지만 불가피하지만 다 같이 노력 할수 있는 이성 또한 있으면 그 불가피함을 최대한 줄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입장에서 말씀드렸습니다. 님의 시각 또한 맞다고 봐요.
                         
호연 20-02-12 01:19
   
김대중 대통령의 말을 빌리지 않더라도, 문화가 발전하려면 정치세력이 지원은 하되 간섭을 해선 안돼요. 그러나 간섭이 있었죠. 그것도 가장 네거티브적인 방식으로.

님이 정말 아무 선입견없는 회색분자였다면 이런 본질적인 부분을 먼저 지적하는 게 순서인데, 님은 본질은 회피하고 곁가지만 흔들며 나는 회색이라고 외치고 있는 거에요.

님에게는 문화에 대한 본질적인 침해보다, 그 침해에 대해 성토하는 목소리가 더 불편하게 들린 것이니 객관적으로 보아도 꽤 편향된 시각이라 할 수 있겠죠.
                         
대왕지렁이 20-02-12 01:21
   
전 블랙리스트가 정말 나쁘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다만 그걸 봉준호랑 연관지었을때 그 본질적 문제가 주된 주제가 아니었기에 과감하게 뛰어넘은 것 뿐이에요. 블랙리스트가 잘못됬다는건 저도 동의하는 바입니다.
                         
호연 20-02-12 01:25
   
뛰어넘지 말아야 할 본질을 뛰어넘으셨기 때문에 님의 주장과 님의 언어 사이에서 불균형이 나타나는 겁니다.

'많은 고난을 뚫고도 이런 결과를 냈으니 참 대단하지' 하는 사람들에게 그 고난은 말하지 말라는 게 님의 회색이에요.
                         
대왕지렁이 20-02-12 01:33
   
그건 님과 저의 시각차이입니다. 전 봉준호를 기준으로 의견을 제시하는 거고, 님은 그보다 더 근본적인 '블랙리스트' 자체를 가운데 놓고 주장을 하시는 거에요. 시각이 다른거지 틀린게 아닙니다.
                         
호연 20-02-12 01:34
   
누구나 봉준호를 기준으로 이야기합니다.

그 봉준호의 역사 중 일부에는 눈을 감겠다는 게 님이 주장하는 회색 시각이구요.
                         
대왕지렁이 20-02-12 01:50
   
자꾸 봉준호 역사 역사 하시는데, 님은 특정 사건으로 그 인물을 규정하려고 하고 있어요. 봉준호 개인에겐 블랙리스트보다 오스카 수상이 훨신 큰 사건이지 않을까요? 그걸 흐릿하게 하지 말라는겁니다. 진짜 봉준호 입장에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자꾸 오스카를 휩쓴걸 전국민이 자랑스러워 했으면 좋겠는데 계속 이념논쟁으로 가니 드리는 말씀아닌가요?
     
LakeWood 20-02-12 01:04
   
보는 시각에따라 다르겠지만
또 다시 한사람을 흔들며 갖고 놀려는 세력으로부터 지켜려
싸우는거다 생각 할 수도 있죠
헛소리는 꿰매버리고 근처도 얼씬 못하게요
          
대왕지렁이 20-02-12 01:23
   
저도 그런 관점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주말엔야구 20-02-12 01:01
   
그들에게
정치적이것 = 자유당 욕하는거
비정치적인것 = 민주당 욕하는거
이걸 기본으로 깔고가는 넘들이라
전후관계는 신경도 안쓸껄요
     
헬로가생 20-02-12 01:08
   
ㅋㅋㅋㅋ
     
에라오 20-02-12 01:09
   
ㅋㅋㅋㅋㅋㅋㅋㅋ
     
유월 20-02-12 01:18
   
ㅋㅋㅋㅋ
     
대왕지렁이 20-02-12 01:19
   
ㅋㅋㅋ 집권여당이라는 감안하셔야죠 ㅋㅋㅋ 권력을 가진이를 비판하지 왜 아무힘도 없는 정당을 비판하겠어요. 대통령은 욕먹는 자리다 라는 말이 괜히 있을까요?
          
주말엔야구 20-02-12 01:24
   
국회의원의석 100석이 넘어가는
제 1 야당이
죽은 권력일까요?
야당이니 힘이 없을까요?
말 같은 소릴 하세요
제 1 야당 이란 타이틀 자체가 어마무시한 권력인데
여당이 아니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아무힘도 없는 정당이라뇨?
자유당의 생때에 국회가 마비되는걸 계속 보시고도
자유당이 힘없는 정당이란 말이 나옵니까?
대통령만 욕먹는 자린 아니죠
대한민국 정치인들이면 다들 욕먹을 각오는 하고 하는 거지
힘없는 야당이니 넘어가자는건 무슨 논린지 모르겠네요
               
대왕지렁이 20-02-12 01:26
   
ㅋㅋㅋ 지금 우호적 군소 정당을 합치면 과반수가 넘고, 의회권력이 아닌 행정권력을 가진 현 집권당이랑 지금 제1야당의 권력이랑 비교하시는 건가요? ㅋㅋㅋㅋ 우리나라 행정부 권력을 너무 우습게 보시는거 아닌가요? 자유한국당이 지금 할 수 있는게 뭔데요? ㅋㅋ 법안 통과 못하게 단식투쟁하거나 깽판 놓는거 빼고 할 수 있는게 있나요?
                    
주말엔야구 20-02-12 01:37
   
자유한국당이 할 수 있는게 많죠
그걸 모르니 님이 이런 헛소릴 하는거구요
자유한국당 생때에 짤려나간 민생법안이 수두룩하고
정부예산은 어마무시한데
제 1 야당이 힘이 없다라.......
자유당이 법안 자체를 거부해 시행하지 못하는 일도 많는데
제 1 야당이 힘이 없다라.....
자유당이 예산을 삭감해 예산이 부족한 국가 정책이 많은데
제 1 야당이 힘이 없다라....
정부는 뭐 법도 돈도 없이 일하나 보죠??
                         
대왕지렁이 20-02-12 01:41
   
님이 말씀하시는건 주도권을 가진 권력이 아니라, 의회의 당연한 삼권분립의 기본적인 견제 수단입니다. 이걸 지금 권력이라고 하시는 건가요? 제가 지금 헛소릴 하는겁니까 님이 하시는건가요? 그럼 그런 기본적인 의회 권력 조차 뺏어서 주라는 겁니까? 민주주의를 아예 모르시는거 아니에요? 아니 국민들이 의회권력조차 뺏어서 행정부에 줘야 하나요? 이상한 말씀하시네
               
에라오 20-02-12 01:27
   
솔직하게 조중동 + 대다수 언론 = 자한당편
검찰 + 판사 = 10년동안 호위호식하면서 주요 자리에 아직도 남아있고.

쿠테타하려던 육군은 해군/공군으로 교체가 가능했을 정도
                    
대왕지렁이 20-02-12 01:29
   
굉장히 위험한 발언을 하시네요. 피해망상증적인 시각도 포함되구요.
                         
에라오 20-02-12 01:33
   
피해망상증적인 시각요?????

가생이에 올라온 전정권과 지금 정권 관련 비교 기사글 많이 올라와 있습니다.

찾아보시고 이야기하세요. 메르스와 이번 코르나 비교 기사 글 많습니다.
                         
대왕지렁이 20-02-12 01:38
   
님 검찰, 판사가 어느 한쪽 정당을 모두가 지지하지 않을 뿐더러, 언론또한 그렇습니다. 쿠테타 또한 국정원에서 작성되었을 뿐이지, 과연 장성들이 그 명령을 곧이 곧대로 실행했을까요? 어떤 특정 집단을 전체 매도해서 비난한건 굉장히 위험한 발언입니다. 이런 사이트조차 다양한 의견이 넘치는데 그런 대규모 집단이라고 모두 같은 정치적 관점을 가질까요?
                         
대왕지렁이 20-02-12 01:40
   
님의 말씀은 정말 대한민국의 민주주의 수준을 심각히 왜곡하시는 발언입니다. 전 우리나라 민주화 지수가 굉장히 높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에요.
                         
에라오 20-02-12 01:41
   
위에 글을 정확하게 읽으세요 전체라고 한적 없습니다.

검찰 + 판사 = 10년동안 호위호식하면서 주요 자리에 아직도 남아있고. 라고 이야기했습니다.

그리고 쿠테타 모의가 국정원에서 작성되었다고요?? 알고 하시는 건가요? 찾아보세요.
                         
대왕지렁이 20-02-12 01:44
   
찾아보라는 말씀보다. 직접 찾아서 반박해주시죠. 아까부터 검색해봐라, 찾아보라 이러는건 정말 좋은 토론방식이 아닙니다. '페미니즘 공부하고 오세요' 랑 다른게 뭔가요? 전 최초 작성이 국정원이거나 군관련 정보부에서 했다고 알고 있습니다.
          
에라오 20-02-12 01:25
   
집권여당이라면 감안하셔야죠??

-_- 흐음 저란 말은 자한당 국회의원들이 잘하시던데....
               
대왕지렁이 20-02-12 01:27
   
집권 세력에대한 비판은 과함이 부족함보다 훨씬 낫죠. 그게 안되는 나라가 북한과 중국입니다. 이건 필연적인겁니다.
                    
에라오 20-02-12 01:29
   
님 말고도 많아요

우리나라 언론사 조중동, 쥐가 만든 연합에다가~~~~ 아주 차고 넘쳐요.

무슨 걱정을 그렇게 하세요 왜?? 자한당이 총선에서 말아먹을까 걱정되시는거에요?
                         
대왕지렁이 20-02-12 01:32
   
아니요. 전 자한당이 이번 총선에서 엿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자한당은 지지자가 많지만 그 못지 않게 싫어하는 사람도 엄청 많거든요. 저도 그런 사람중 하나입니다.
     
나기 20-02-12 01:19
   
ㅋㅋㅋㅋㅋ
역시 핵심을 짚으신당
그들은 정상인인 척 다중이 코스플레이 하는 벌레들이죠
호연 20-02-12 01:02
   
예술과 정치를 구분하자는 건 겉으로 보기엔 그럴듯하지만 사실 본질을 왜곡하는 이야기죠.

프로파간다에 앞장서라는 이야기가 아니라, 예술은 인간의 모든 삶을 담는 그릇이니까요.

봉준호 감독이 민주노동당에 속했었다는 사실이 무얼 의미하는 지 그분들이 생각해 보셨으면...
     
대왕지렁이 20-02-12 01:25
   
정치적 이념은 빠귈 수 있는 겁니다. 한 가지 노선만을 가지는건 바보거나, 정치인이거나 둘중 하나밖에 없어요.
          
호연 20-02-12 01:30
   
이념은 그 사회를 규정합니다. 다만 원패턴 이념의 폐혜가 드러났기에 여러 이념이 복합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는 거죠. 사회현실을 비추는 영화라면 그 사회의 이념도 당연히 반영됩니다.
               
대왕지렁이 20-02-12 01:31
   
당연히 그렇죠. 다만 봉준호 감독의 과거 정당 참여가 현재의 봉준호를 규정할 수 없다는 관점에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호연 20-02-12 01:32
   
봉준호를 이념의 잣대로 규정한 건 자유당 쪽 계열밖에 없어요.

오늘 님의 주장과 행동은 정반대 방향으로 달리는군요.
                         
대왕지렁이 20-02-12 01:34
   
님의 댓글에 대한 반박이었는데,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
봉준호 감독이 민주노동당에 속했었다는 사실이 무얼 의미하는 지 그분들이 생각해 보셨으면...' 이글에 대한 반박입니다.
                         
호연 20-02-12 01:38
   
예술에서 이념은 빠질 수 있다, 즉 완전히 분리될 수 있다는 주장은 여전하신가요?

봉준호를 이야기하면서 그의 정치적 스펙트럼이나 역사에서는 눈을 감겠다는 시각도 여전하시구요?

봉준호를 원심분리기에 돌려서 원하는 부분만 쏙 빼서 이야기하자는 게 님의 회색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보통 그런 걸 외눈박이, 편향된 시각이라고 합니다.
                         
대왕지렁이 20-02-12 01:46
   
글쎄요. 예술과 이념은 분리될 수 있냐는 부분은 위에 댓글에 이미 써놓았습니다. 그의 정치적 스펙트럼은 알고 있으나, 과거의 일을 현재까지 가져와서 그를 규정 짓지는 말자고 말씀드리는 겁니다. 전 어디까지나 봉준호의 입장에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설국열차와 기생충의 계급갈등의 방식을 보면 그가 이런 계급갈들을 보는 방식이 달라졌음을 알 수 있다고 생각해요. 설국열차가 계급투쟁의 진보적 입장이라면, 기생충은 계급의 선과악을 모호하게 그리거든요. 이렇듯 정치적으로 해석은 하되, 그 창작자를 규정하지는 말자 딱 그관점에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할많주의 20-02-12 01:05
   
뭐 그렇다고 하더라도 애초에 여러분들이 말하는 "토왜 언론사"가 도대체 몇개씩이나 늘어나고 갱신되고 있는지를 생각하면 ㅎ
     
솔로윙픽시 20-02-12 01:13
   
언론사와 자한당 검찰이 황금의 트라이어드를 이루고 있는 건 젖먹이 말고는 다 알듯.
          
할많주의 20-02-12 01:16
   
단순하게 유착관계의 유무여부는 알아도 극소수의 언론사 빼고는 전부 토왜 언론사인건 민주당 지지자 말고는 잘 모를걸요 ㅎ
               
대왕지렁이 20-02-12 01:30
   
제말이요. 이렇게 모든 언론사를 다 적으로 돌리면 결국엔 우호적인 언론사 하나도 안남을 겁니다.
                    
솔로윙픽시 20-02-12 01:36
   
ㅅㅂ 펜대 쥔 게 벼슬인가. 거짓말에 왜곡 조작을 밥먹듯이 일삼는 것들한테 좋은 기사 써달라고 굽실거리라고? 카악 퉷!!!
     
에라오 20-02-12 01:16
   
여러분들이 말하는 "토왜 언론사" ;;;;;;

그들이 야후에 올라온 조중동 기사를 보시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할많주의 20-02-12 01:18
   
요즘은 조중동 말고도 그냥 마음에 안드시면 토왜기자 붙이시던데 제가 페미기사에 열받아서 기자 성별부터 보는것 마냥.
               
대왕지렁이 20-02-12 01:2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뼈때리시네요.
                    
에라오 20-02-12 01:31
   
걍 본성이 나오네요. 조금만 자기 말 안통하면 비웃듯이 웃으면 글남기는거
에휴
                         
대왕지렁이 20-02-12 01:35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에라오 20-02-12 01:30
   
아 그래요 저는 보지를 못해서요

아 여기 글 남기시는것 같은데 자한당에서 극우가 빠져나갔다고 했는데 누가 빠져 나갔나요?
                    
할많주의 20-02-12 01:34
   
원글 보시면 빠짐없이 답변을 달아놓았답니다. 첨언하자면 사상적 의미의 '극우 전체'가 빠져나갔다기 보다 친위성격이 강한 강성친박이 빠져나간 상태이고 덕분에 >>>>상대적으로<<<<< 이전에 비해 스펙트럼이 줄어들었단 의미죠. ㅎ
                         
대왕지렁이 20-02-12 01:36
   
상대적이지, 의미있는 변화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래봐야 친박정당입니다.
                         
에라오 20-02-12 01:38
   
아 극우전체가 빠져나갔다기 보다는 이군요 난또.......

아직도 극우의 그늘에서 벗어나지 못한 정당이라는 표현이 좋겠군요.
                         
할많주의 20-02-12 01:38
   
이번선거는 범친박이 폐족이 될지 어떨지 보는 재미도 있겠네요.
                         
대왕지렁이 20-02-12 01:49
   
그러니까요. 재밌는 선거가 될듯 하네요.
가마솥 20-02-12 02:43
   
봉준호감독의 경우에는 조중동과 자한당이 가루가 되도록 까여야 정상이죠
지들이 영화활동 못하게, 투자 못받게 하려고 블랙리스트로 관리해놓고는
이제와서 아무일 없었다는듯이 파렴치 않게 숫가락 얹을려고 지랄하는게 꼴보기 싫습니다
그리고 이번 총선은 한일전~! ^^
에라오 20-02-12 03:36
   
찾아보라고 한 이유는 잡게에가면 널려있었요.  하루에 몇개씩은 올라와요. 님이 가생이가 좋아서 있는거라면 다른게시판가서 글을 읽어보시는게 어떨까요??? 그게 예의 같은데요;;;;

무슨 이슈게시판의 왕이라도 되는것처럼 찾아서 대령하라는 말 같이 들리네요.
저개바라 20-02-12 08:18
   
왜구 조무래기  색, 이거 보고 꿈 깨라
http://mn.kbs.co.kr/news/view.do?ncd=3149316
버드맨 20-02-12 10:31
   
대왕지렁이님아 같잖은 훈장질해놓고 뭐 이렇게 말이 많은거죠? ㅋㅋㅋ 그냥 그만하쇼
예의있는말로 호소하듯이 이야기 했다면 반응이 이렇지 않았을겁니다.
윗사람이 아랫사람들한테 이야기하는 뉘앙스로 사람들이 설득되길 바라면 안돼죠 ㅋ
떽 !!!!
설혀로즈 20-02-12 17:35
   
토왜 알밥 일베 버러지 쉐키들에겐 그저 쇠귀에 경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