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310&aid=0000058805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후보가 “성평등을 적극적으로 실현하는 대통령이 되겠다”는 서명서에 서약했다. 그 방법으로 임기 내 단계적 남녀동수 내각 실현과 성평등 임금 공시제도’ ‘성별임금격차해소 5 개년 계획’ 수립 등을 제시했다.
여성신문사와 범여성계 연대기구가 21일 오전 한국여성단체협의회에서 공동 개최한 ‘제19대 대통령 후보 초청 성평등정책 간담회 모두를 위한 미래, 성평등이 답이다’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문 후보는 "페미니스트 대통령이 되겠다는 약속 제가 정책 공약을 통해서 이야기 드렸다"면서 남녀임금격차 해소, 남녀동수 내각, 여성폭력 해소, 여성생애주기별 1인가구 지원, 여성정책 추진 체계 등 5가지 의제에 대한 구체적인 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