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내각 성비할당
급진적인 공약인 것 같아요.
그래도 미래지향적인 공약은 확실한 것 같습니다.
의원수를 여성이 확보한다는 것. 직종비율할당과 다르게
실제적으로 남성분들이 느끼는 상대적 박탈감은 없죠.
뭐 정치후보생들이시라면야...
반대급부가 적은 것에 비해 여권신장에 확실한 기여를 합니다.
실생활 위주의 복지가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뭐 금수저도 있겠지만..
실제 생활에 있어 육아 교육 등 많은 부분의 책임자는 여성이 많거든요.
정치공학적으로 여성표심을 노릴 수 있고. 여성들은 복지우선의 진보성향이 많죠
2. 여성1인가구 공공임대
1인가구 여성이 경제적으로 약자냐? 거기에 동의를 절대적으로 하진 않습니다. 하지만
1인가구 여성이 범죄에 있어 약자냐? 엔 동의합니다.
이슈화되기도 많이 됬죠.
여기서 말하는 공공임대란 공공임대주택분양과는 완전히 다른 개념입니다.
쉐어하우스. 방 배정 화장실 주방 공용.. 뭐가 생각나시나요?
기숙사입니다. 일단 공동주택에서 삶으로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죠.
왜 여성에게만? 남성에게는 아무래도 필요성이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사회인인데 남성치고 기숙사에 살겠다? 그렇게 다수가 있지는 않을 거라고 봅니다.
또한 이 공약자체가 실현된다 했을 때
기존 사업을 보면 soc로 가기 쉽죠. 저만의 생각인가요?
Soc라면 사업성 확보가 기반이 되야되고 그렇다면 남성에겐 필요성도 떨어질 뿐더러 사업성도 떨어지게 됩니다.
필요에 따른 공약이지.. 여성의 표를 얻고자 남성들의 표를 잃겠다는 공약이 아닙니다. 이슈화하고 편향적인 시선으로 지래짐작하게 만드는 사람들이 문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