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이슈 게시판
 
작성일 : 14-03-15 16:46
한국인이 정말 동이족의 후예일까?짱개들의 걱정
 글쓴이 : 정의의사도
조회 : 1,067  

QUOTE:
原帖由 centralplain 于 2006-12-18 13:57 发表
韩国射箭很厉害,都是包揽奥运会的金牌银牌,
东夷者,东方的弓箭手!
我高度怀疑韩国人就是来自中国山东辽宁的东夷移民与韩半岛棕色矮黑土著融合而成的。

夷就是这个意思!不过满族人射箭更不是盖的!再说,韩国人为了表明他的东夷身份刻意加强射箭运动的投入也不一定,就象跆拳道一样他们认为是自己本该擅长的,还有韩国人还很重视围棋,但这不能说明围棋是他们的国粹((尽管他们可能这么认为)。韩国人意淫也不是一天两天了。换说回来,我在奥运或亚运上看到韩国人射箭,也一下子想到东夷的问题,或许这正式他们想告诉世人,告诉我们的!
顶部
顿国公
注册会员
Rank: 2

한국인의 활쏘기 실력은 대단해서, 올림픽 금메달은 모두 독식한다.
동이는 동방의 활사수라는 것이다.
나는 한국인이 중국 산동 요녕의 동이민족과 한반도의 종색의 키작은 토착민족의 혼혈이라고 생각한다.

이는 곧 그러한 뜻이다. 그러나, 만주족도 활쏘기를 매우 잘한다. 한국인이 자신이 동이족이라는 사실을 널리 표명하기 위해 양궁종목에 많이 투자하는 것이다. 마치 태권도가 그들이 잘하는 종목인 것과 같이, 바둑도 중시한다. 그러나 이것이 바둑의 기원이 한국이라는 사실을 증명하지 못한다. 한국인이 음험한 것은 하루 이틀의 일이 아니다. 나는 올림픽에서 양궁종목에서 한국인의 대단함을 보고, 단번에 동이족 문제를 떠올렸다. 이것은 그들이 일부러 동이족임을 알리려 꾸미는 음모 같다. 

        
#14
发表于 2006-12-18 14:37  资料 短消息 
应该封杀对东夷的研究,不然证据对我国不利。
顶部
kl_david
中级会员
Rank: 3Rank: 3

당연히 동이족 문제 연구는 중단되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 중국에 불리한 증거가 나올 것이다.

        
#15
发表于 2006-12-18 16:08  资料 短消息  QQ
只要证明原始东夷是O3,或者后来又融入O2就可以了,不知道有没有证据说明东夷是有羌华分出的?(假想一下,或许东夷跟百越的关系远没有我们想象的那么亲密,或许东夷只是文化上继承了百越,青出于蓝而胜于蓝)。
顶部
kl_david
中级会员
Rank: 3Rank: 3

만일 원시 동이가 O3이고, 혹은 후에 O2가 유입되었다고 증명하면 그만이다. 아직 동이가 저강족으로부터 출현했다는 증거는 없는가?(만일, 동이와 백월족의 관계가 우리가 상상하듯 그렇게 밀접한 관계가 아니고, 동이는 단지 문화상으로 백월을 계승하여, 청출어람한 것이라고 볼 수도 있지 않은가?) 

        
#16
发表于 2006-12-18 16:14  资料 短消息  QQ
现在韩国主要是通古斯C和小矮黑人D,以前说法是东夷乃通古斯+百越的过度类型,或又兼苗瑶。现在只要证明古东夷是O3为主(或含O2)就能推翻韩国人的图谋!
顶部
kl_david
中级会员
Rank: 3Rank: 3

현재 한국인은 주로 퉁구스족의 C와 작고 검은 종색인의 D가 주류이다. 이전에 설명하기를 동이는 퉁구스와 백월의 과도기형에 묘요계가 혼입된 것이라 하였다. 현재 단지 원시 동이가 O3위주(혹은 O2를 포함)이면, 한국인의 음모를 뒤집을 수 있다.

        
#17
发表于 2006-12-18 16:32  资料 短消息  QQ
我猜想一下:韩国的土著是西来的D而不是西来的东夷O3(只是后来一部分融入),然后是南通古斯的迁徙……
顶部
kl_david
中级会员
Rank: 3Rank: 3

나는 한국인의 토착민족은 서방으로부터 온 D이지 동이의 O3가 아니라고 본다.(단지 후에 유입), 이후 남퉁구스족과 혼혈되지 않았을까 추측한다.

        
#18
发表于 2006-12-18 16:42  资料 短消息  QQ
关于汉藏同源我不大懂,可不可以认为氐人就是早先进入西藏的小矮黑人D(跟印度土著达罗姿图人同源),氐人有部分留在西藏,一部分北上(再东去?)(留下来的生活在O3的阴影下,有一天氐人建立的先秦出现在历史舞台,想象下符坚是一副金城武的模样?),而羌人、华夏人、夷人都同属O3……猜想而已。

한족과 티벳장족의 동원설에 대해 잘 이해하지 못하겠다. 저강족이 먼저 티벳에 들어가 키작은 종색인종 D(인조의 다루어즈투족과 동일 기원)과 혼혈되고, 저강족의 일부분은 티벳에 남고, 일부분은 북상해서, 

        
#19
发表于 2006-12-18 16:57  资料 文集 短消息 
韩国人主体不是D和C,而是O3和O2b,把hercules君以前发的北亚蒙古人种的基因构成图再转发一下:


图片附件: bijiao_EB4SVvjim8bU.jpg (2006-12-18 16:57, 47.89 K)


한국인의 주체는 D와 C가 아니라, O3와 O2b이다. 이전에 북아시아 몽고인종 유전자 구성도를 다시 보길...
        
#20
发表于 2006-12-18 17:07  资料 短消息  QQ
不好意思,出现硬伤,难不成韩国的O3就是来自东夷?而D土著被稀释,CI通古斯也那么少?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정의의사도 14-03-15 16:47
   
한국 강단사학계는 고대 동이족과 우리민족이 젼혀 연관이 없다고 씨 부리지만
정작 유전학으로 보면 판에 박은듯 흡사한게 현대 한국인이라는것
     
노트패드 14-03-15 17:21
   
그래도 맨 마지막 짱꼴라는 바른 말 할 줄 아네요.

C와 D라고 했다가, 우리가 동이와 같은 O2, O3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고 바로 말해주네요.

한국인이 가진 유전자 때문에 쟤네들은 동북공정 못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행히 현대 과학이 많이 발전해서 쟤네들이 사기를 못치는거지.

DNA 감식방법이 없었으면 냄새나는 짱꼴라들이 계속 대놓고 저지랄 했음.
설렁탕탕 14-03-15 16:49
   
지랄들 참...ㅋㅋ
신단수 14-03-15 16:51
   
아, 중국 반응이구나.

재미있는 점은,

한국은 한국인이 동이족이라고 주장합니다.
중국은 한국인과 일본인이 동이족이라는 주장 vs 동이족은 사라졌다고 주장합니다.
일본은 일본인만 동이족이고, 한국인은 아니라고 합니다.

사실 동이족은 한반도가 아니라 산둥반도 쪽의 종족임...
이 후 '동쪽에 사는 모든 종족'을 가리키는 명사로 확대되었지요.
따라서,
초기 동이족의 분포로는 중국 주장도 일부 타당하긴 함...

일본측 주장은 지들 희망사항일 뿐 ㅋ
그 시기 일본이란 곳은 이름도 알려져 있지 않았죠.
설령 인종흐름을 억지로 짜 맞춘다 해도, 한국이 동이의 후예여야 하고, 일본은 후예의 후예 정도로 아예 남이죠.

그러나 유전적으로 볼 때,
한국인 역시 동이족의 유전자가 있습니다. 만주일대 종족, 산둥반도 일대 종족, 구 한반도 종족등이 두루 섞여 있으니까요.

(기실, 고대 국가분포로 보면, 만주와 한반도가 한 영역이었음으로 (고조선, 부여, 고구려, 백제...) 당연하지요

고조선은 고증이 부족하여 재껴둔다 해도,
부여와 고구려의 관계는 밀접하고, 백제가 고구려에서 파생되었고,
이후 발해 - 고려로 이어지기까지 지역간 이동이 제법 있었으니까요.


동이족이라기 보단, 동이족의 후예라 해야 맞달까...
근데 동이족은 무슨,

우린 "배달민족"입니다.
나와나 14-03-15 16:51
   
현재 남아있는 순수동이족은 몽골,남북한이죠.. 그런데 동이족 들중 우리가 주류였음... 몽골은 중세 이전에는 듣보잡이라.. 정통성 면에서는 한국이 갑..
로봇태껸V 14-03-15 16:56
   
이제 우리 겨레와 동이족이 연관이 깊다는 건, 관련 분야에 정통하지 않아도, 상식으로 아는 것 아닌가요? 왜 상식과 학문적 역사가 이리도 괴리가 심한지...
굿잡스 14-03-15 16:56
   
ㅋㅋㅋ
굿잡스 14-03-15 16:57
   
하남박물원(河南博物院)

东夷人是中华民族先民的主干部分
동이인(東夷人)은 중화민족 조상의 주요한 줄기부분(主幹)이다.

张发颖在《凤图腾东夷人及其文化贡献》〈《社会科学辑刊》2001年第2期〉一文中认为东夷文化
  范围的遗存遍布燕山南北,包括辽宁阜新查海文化,沈阳新乐文化,山东大汶口文化,河姆渡文化
  以及其后的赵宝沟、兴隆洼、牛河梁及殷商文化,东夷文化以凤为图腾,不是统一的文化体系,
  而是对有记载以来生活在这地区先民的泛称,以凤为祖图腾,繁衍为以各种鸟为子图腾的北方凤图腾的
  东夷先民,都是在燕山山脉东夷文化圈中发展起来的。从伏羲到夏商二代,起主导作用的也是东夷文化。
  东夷族人发明了带羽毛弓箭,创造了文字,制作青铜器与冶铁,制造舟、车,发展农业与治水。
  为中华民族文化的发展和推进,起到了关键和决定性作用,华夏文明是龙凤后裔融合而后共同创造的。

장발영(張發潁)의 저서
<봉황토템 동이인 및 그 문화의 공헌>- <시회과학집간>2001년 2기- 에서

동이문화의 유적분포는

- 연산(燕山)의 남북과
- 료녕(遼寧)의 부신사해문화(阜新查海文化)를 포함해서
- 심양(沈陽)의 신락문화(新樂文化),
- 산동의 대문구문화(大汶口文化), 하무도문화(河姆渡文化)와

그 후의
- 조보구(趙寶溝), 흥륭와(興隆洼), 우하량(牛河梁) 및
- 은상문화(殷商文化)까지

동이문화는 봉황(鳳凰)을 토템으로 하였다.

통일된 문화체계는 아니지만
문헌에 기록된 이후의 생활은 이 지구(地區)의 조상들의 범칭(광범위한 동이문화)이다.
 
봉황을 모(母)토템으로 삼고
각종 새들을 자(子)토템으로 하는 북방 봉황토템 동이의 조상들이 널리 퍼져 있었다.

이들은 모두 연산산맥(燕山山脈)의 동이문화권을 중심으로 발전되어 왔다.
복희(伏羲)에서 하상(夏商) 2대까지 동이문화가 주도적인 역할을 해 온 것이다.

동이족 사람들은

- 깃털달린 활과 화살을 발명했으며,
- 문자를 창조했으며,
- 청동기를 제작하고,
- 철을 단련했으며,
- 배(舟)와 수레(車)를 만들었고,
- 농업을 발전시키고 치수(治水)를 하였다.

동이족이 중화민족의 발전과 진보를 위하여 주된 역할과 결정적 작용을 하여
화하문명(華夏文明)은 용봉(龍鳳)이 융합되어(화하족의 용과 동이족의 봉문화가 융합되어)
공동으로 창조된 것이다.


http://blog.daum.net/stc-ujkim/9830920
굿잡스 14-03-15 16:58
   
東海之內 北海之偶 有國名曰 朝鮮

"동해(서토 동해안) 안쪽, 북해(발해) 모퉁이에 조선이란 나라가 있다”



又東五百里 日丹穴之山 其上多金玉 有鳥焉 其狀如鷄 五采而文 名日鳳凰

다시 동쪽으로 500리를 가면 단혈산이 있어 그 위에 금과 옥이 많다.

새가 한 마리 있는데 닭같이 생겼으며 오색무늬가 있어 봉황이라 부른다.

그의 머리 무늬(首紋)는 덕, 익문(翼紋)은 의(義), 배문(背紋)은 예(禮), 응문(膺紋)은

인(仁), 복문(腹紋)은 신(信)을 나타낸다. 이 새는 자연물을 먹으며, 스스로 노래하고 춤춘다.

이 새가 나타나면 천하가 태평해진다.”

-산해경(춘추전국시대에서 늦어도 한초기 사이에 편찬)

봉(鳳)

봉은 신조(神鳥)이다. 동방의 군자국(君子國)에서 나는데, 사해(四海)의 밖에서 날아올라, 곤륜산(崑崙山)

을 지나서 지주(砥柱)에서 물을 마시고 약수(弱水)에서 깃을 씻고, 저녁에는 풍혈(風穴)에서 잔다. 이 새가

나타나면 천하가 크게 태평해진다. <설문(說文)>

 

맹조(孟鳥)

맹조는 맥국(貊國)의 동북쪽에서 나는 새의 이름으로, 그 새의 무늬는 적색, 황색, 청색이다.

<산해경(山海經>
     
햄돌 14-03-15 17:48
   
굿잡스님의 역사지식은
good jab ~
아무도 못이김ㅋㅋ
굿잡스 14-03-15 16:59
   
우리가 흔히 말하는 한족이라는 건 실제 허구족명에 이들이 진짜 소수민족이였고

한족이란 화하족으로 낙양을 근거지로 하는 고작 수백리땅을 점하던 세력이였고 그외를 사해로

수많은 이족들이 본거지에서 활개를 치고 있다 실상은 이 소수 한족이 잡아 먹혔던 거죠.


그리고 위에서 동이족이라는 명칭이 나오는데 서토학자들은 진,한 이전과 이후를 나눕니다. 이런 배경은

서융 진나라가 서토를 통일하기 이전의 동이족이란 산둥같은 서토 동해안쪽 일대의 문명세력권을 지칭

하는 것이고 이후 진시황이 서토를 통일하면서 본격적으로 서토내륙인들의 지리적 인식 팽창이

발해만 일대 만주로 확대되는 계기가 됩니다. 그러면서 나오는게 열국시대 우리 부여나 위만조선, 고구려,

선비등이죠.


그런데 이걸 보면 진한 이전의 이들 동이족의 문화 원류가 다름아닌 발해만 일대 요하를 중심으로

나타나는 기록들이 산해경에서부터 현재 고고학적 요하(발해)문명이라는 더 오랜 신석기 후기의 놀라운

유적,유물들이 발견되어지면서 서토학자들을 당황케 했음.


이게 무슨 말인가 하면 일찍히 진한 이전의 이런 동이족문명의 원류와 중심축은 이 발해만 일대를

통해서 진행되고 흘러내려가고 있었다는 것이죠. 그런 상황을 사마천의 사기(한무제시기) 이전 춘추전국시대

에 편찬된 산해경등의 기록이 이야기 하고 있고 요하문명이 그 실체를 드러낸 상황임.

삼국시대 만주와 한반도 열도를 아우르는 우리 고구려가 중심축으로 동방 고구려문명권을 이루어

냈듯 이 동이족의 원류는 발해만 일대를 중심축으로 우리 고조선문명이 세력권을 형성하면

서 서토문명에도 영향력을 행사하고 때론 교류를 통해서 이루어졌음이 점차 드러나고 있는

상황.
굿잡스 14-03-15 17:01
   
이 요하 발해문명에서 우리가 눈여겨 볼 대목은 이곳에는 100여미터에 이르는 거대 피라미드양식의

제단부터 직업의 분화와 정치체화되는 사회를 알 수 있는 다량의 정교한 옥기류부터

해자를 두른 도시형 촌락까지 나타나면서 이른 청동문화나 1인 군림의 묘제 양식등에서 이미 서토학자도

고국의 형태 즉 정치화된 국가로 이미 진행되었다는 결론을 내리고 있습니다. 이 말이 무슨말인가하면

<이들 발해만일대 세력은 단순히 신석기시대 토기정도의 보편적 문화를 향유하든 그렇고 그

런 신석기인들이 아니라

그들 스스로의 정체성과 문화를 생산해 내고 있던 이미 상당히 정치화된 문명인이라는 것임.>

즉 이들은 단지 나는 그냥 사는 사람들이 아니라 어느 나라의 누구이다라는 민족성에 가까

운 아이텐티티를 이미 자각하고 이룩해내기 시작하고 있던 세력들이라는 말이죠.(신권, 천손사상) 그리

고 이런 정치화된 국가체는 기원전 2000여년경에는 더욱 확연히 발전된 모습들로 우리 고구

려 치의 원형 석성등의 밀집 방어성곽들부터 서토와는 이질적 토기, 앞선 청동문화등

의 빠른 발전상으로 계속해서 진행되고 있음이 확인되는 양상임.
성운지암 14-03-15 17:01
   
우리 건국 설화의 모든 왕들은 공통점이 활을 잘쏜다~!!  이는 우리가 동이의 후예임을 강조한 것임이 틀림없다~ 
라고 본적 있습니다.
성운지암 14-03-15 17:01
   
#14
发表于 2006-12-18 14:37  资料 短消息
应该封杀对东夷的研究,不然证据对我国不利。
顶部
kl_david
中级会员
Rank: 3Rank: 3

당연히 동이족 문제 연구는 중단되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 중국에 불리한 증거가 나올 것이다.
------------------------------------------------------------------------------------------

요 사람은 뭘좀 아는듯~
     
정의의사도 14-03-15 17:03
   
실제 유전자 분석을 해봐도 현대 한국인이 유일할 정도로 가깝습니다
한족은 거의 연관이 없고
스토리 14-03-15 17:15
   
얘들이나 방숭이들이나 ㅋㅋㅋㅋㅋ
관조자 14-03-15 17:20
   
동이는 윗분 말씀 처럼 처음에는 중원 동쪽 산동반도 만 지칭 하다 시대가 흐르면서 의미가 확장 된것 입니다. 후대에 가면 우리 민족 만이 아니라 만주족,왜,류큐  등등 동쪽의 모든 종족을 통칭 하는 거죠. 그리고 이라는 한자가 활을 잘 쏘는 민족을 나타 낸다는 것도 허구이며 그냥 이민족을 뜻 하는 말로 서이,남이,북이 같이 다른 방향의 이민족도 그냥 이라고 썻어요. 오랑캐 이 자임.
     
굿잡스 14-03-15 17:24
   
진한 이전의 산둥일대등의 동이족 문화도 보면 발해만 일대에서 흘러들어간 게 많은게 사실임

발해만 일대 요하문명이 발견되면서 더욱 그런게 고고학적으로 드러나는 상황이고요.

발해만 일대는 일찍히 고조선의 중심 세력권이였고 하가점 하층문화부터 선대 문화등이고 우리와

관련된게 많은 게 또한 사실입니다. 그리고 이런 문화는 현대에도 우리에게 줄기차게 이어져 오는 게

사실이고.
          
햄돌 14-03-15 17:57
   
흠 . . 굿잡스님이 써놓은 댓글들을 . .
나중에 다 읽어봐야겠네요
많은걸배우네요
     
굿잡스 14-03-15 17:26
   
윗기록들에도 올려 놓았지만

우리가 흔히 아는 위만조선에 대한 기록은 사마천의 사기 <조선열전>에 기록된 내용입니다. 그것도

거의 소략에 딱 서토 한왕조가 융성해서(한무제시기) 위만조선이 망할때를 중심으로

한 기록이죠.(뭐 당시야 우리 내지는 북만주의 강자 부여등 열국시대가 이미 도래해서 이

중 하나가 위만조선이였을 뿐) 이보다 앞선 기록이 다름 아닌 산해경임.

그곳에 명백한 조선의 위치와 명칭 발해만 일대의 풍물에 대한 기록들이 보이는데

박선희 교수의 <홍산문화의 복식유물과 고조선 복식의 지속성>에서 이야기하는 것도 그렇고

홍산문화의 발해만 요하 일대에서 출토되는 유물 유적이 산해경과 일치한다는 거죠.

이 일대는 석기에서 청동 철기 금속으로 넘어가기전 직업의 분화와 정치적 계층간의 사회발달상을

알 수 있는 정교하고 다양한 옥기류가 이미 신석기 후기에 곳곳에서 발견됩니다. 그래서 서토학자 중에는

옥기시대로 명명해야 할 정도라는 거죠.(이당시 이정도의 높은 수준의 문화 사회상은 다른 고대문명지에서

도 나오지 않음) 그리고 이곳은 특히나 고조선건국신화에 나오는 곰숭배 문화뿐

아니라 새숭배의 토템 문화도 매우 이른시기에 기록부터 유물등에서 확인됩니다.

(발해만 일대 봉황에 나오는 오행사상의 오색 색깔부터 유교적 교리까지 확인되는 그외

불로장생의 서토 도교의 원류도 발해만 일대에서 확인. 사기 진시황본기에 진시황이

불로장생을 위해 산둥 우사를 찾아가는데 이것이 발해만 일대에서 흘러나온 문화라고

이야기하고 기타 기록에도 이 발해일대는(고조선) 죽지 않는 사람이 살고 있다는 기록들이

나옴.)

그리고 이건 우리도 잘 아는 고구려 삼족오부터 절풍 혹은 조우관으로 불리는 고구려 관모의 전형인

새깃털을 꽂은 양식이고(백제,신라도 널리 유행) 근세 조선시대까지도 면면히 이어지죠.

(마을 입구에 있는 솟대문화나)

그리고 백제의 금동대항로나 근세조선을 지나 현 대한민국의 대통령을 상징하는 게 다름 아닌 봉황임도

새삼 새로울 것 없이 도도하게 이어져오고 있음.
고동이 14-03-15 18:50
   
....
악의공둘리 14-03-15 22:29
   
잡게글만 꾸준히 읽어도 왠만한 상식은 다 배움ㅎㅎ

은둔고수들이 너무 많아 햄볶아요

삼양라면 햄맛이여 부활하라~
sunnylee 14-03-15 22:54
   
키작은 토착민족.. 별드립 다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