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참 불쌍함

주변의 짝퉁국들 때문에

중국문명은 우리 홍산문명의 아류문명, 짝퉁문명이고,

일본문명도 뭐 다 우리의 짝퉁인데

원조가 짝퉁에게 시달리다 보니 이제는 원조 스스로도 자신이 짝퉁인 줄 착각하는 지경에 까지 이르를 정도이니..

하다 하다 이제는 교학사 교과서까지 지랄 난리고....

한번 보세요. 재미있습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1wR9KKsaaxA&list=PLjvtLcpNjiNAEjXKIqvoaiI_tkTQLkZ_5&index=1

이래서 우리가 한이 생기나 봄...

원조는 짝퉁과 그 역량이 다르니 언젠가는 원조의 진가가 널리 드러날 것이라고 위안해왔는데

k pop도 보면 영어가사에 일본어가사..

드라마는 뭐 노골적으로 사대하는 장면이 무시로 나오고...

방송국 새끼들은 그 넘의 돈과 시청률 때문에 무시로 일본거 리메이크 해주고...

요새 정도전도 보니 뭐 이건 명나라가 당시 신흥국인데 그 신흥국과 고려의 관계가 그렇게까지 사대로 흐를 물리적인 시간조차 없었을 정도인데도 당연히 명나라에 사대하는 장면이 나오고..

결국 문화력도 국력에 비례합니다. 앞으로 차차 나아지리라 봅니다.

문화와 국력은 비례하지만 그 문화를 활용하지 않는다면 쓸모 없습니다. 지금 대한민국은 전통문화에 관심 자체가 없습니다.

전통문화가 우리가 힘들고 핍박받고 못살 때의 문화였기 때문에 아직도 그 트라우마와 열등감 콤플렉스에서 벗어나지 못해서 그렇다고 봅니다. 하루아침에 해결될 문제가 아니죠. 90년이 넘게 단절되고 훼손된만큼 그 이상의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야 해결될 문제입니다. 다행히도 서서히 그러려는 노력의 결실이 보이는 것 같기도 하구요.

맞습니다..하루 빨리 한국의 전통문화들이 모두 복원됬으면 하네요...

제 생각은....
문화를 알리는것도 좋지만.....
동북아 한중일 3국의 문화는 비슷한듯 다르죠
누가 원조냐에 대한 논리는 3국 내에서만 중요 합니다
제3국에선 별로 중요한 문제가 아니죠

지금쯤에선 문화를 가장 잘 알리는 방법은
우리가 잘먹고 잘살고 평화롭고 활기차고 놀기좋고 살기좋은 나라를 만드는 겁니다
인터넷의 보급으로 억지로 홍보하지 않아도 관심만 있으면 자료를 찾아 볼수도 있죠

우리가 잘사는 나라여야만 우리 문화도 잘 알려지는 거라 봅니다
일본보다, 중국보다 잘살면 좋은건 전부 우리문화가 되는 겁니다
그러니 살기좋은 나라 만들기가 가장 우선이라 봅니다

물론 홀로장군님 말이 맞는부분이 있지만....

지금 대한민국은 충분히 잘먹고 잘살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우리보다 후진적[경제적으로]국가들도 자기들의 문화전통을 복원하는데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일본적으로 지속적으로 문화의 투자하면서 홍보해야한다고 생각됩니다.

자국민들이 전통문화의 관심이 없는데.. 외국인들이 관심이 있을까요?

대한민국이 충분히 잘살고 있다라...
제생각은 많이 다릅니다  그렇지 않다 라고 말씀드리며

전통문화.... 퓨전이 아닌 정말 전통문화에 관심이 얼만큼 있으리라 생각하시는지?
말씀하시는 전통문화가 전통 탈춤, 전통음악(판소리,국악)를 말씀하시는거라면....
말씀처럼 우리국민 관심이 크지 않습니다
직접 접하면 대부분 지루합니다 음악에 관심없는 사람이 클래식 음악 듣는거랑 비슷합니다
오페라 모르는 사람이 오페라극장에 붙들려 가서 억지로 들어야 하는 기분이죠
억지로 되는거 아닙니다
관심이 저절로 생겨야 하고  그래야 그 관심이 흥행으로 이어지는 거죠
흥행이 안돼면 돈이 안돼고 돈이 안돼면 멀하든 망하는 겁니다
그래서 퓨전음악이 나오고 있는 겁니다 

한 번쯤은 전통음악, 전통 탈춤 제례음악 등등 들어볼만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즐기기 쉽지 않습니다
외국인도 마잖가지겟죠
 
물론 몇몇은 아주 깊이 빠지고 직접 즐기기도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