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피뎀이 그렇게 위험한 약인가 하면 그렇지는 않습니다.
한달에 처방해 줄 수 있는 양이 정해져 있어서 의사가 더 처방해 주고 싶어도 못해요.

저도 의존형으로 사용하는 건 아니고 처방받아서
다음날 일찍 일어나야 되는데 잠 안오거나 시차 적응할 때 사용하는데
문제 전혀 없어요.

문제가 되는 겅우는 불면이 너무 심해서
정해진 복용량으로 부족해서 불법으로 구해서 두세개씩 매일 먹고 그런 경우에 생기는 건데,
애초에 복용량을 지키지 않았는데 약이 위험하다 하기 그렇죠.

졸피뎀만큼 안전한 수면제도 없습니다.
탈모약 때문에 발기부전 된다는 말만큼 위험성이 과장된 약 중 하나 인것 같아요.

사람에 따라 위험할 수 있는것 같습니다
저도 비슷한 약을 처방 받는데
가끔 부모님이 일어나서 웬 헛소리를 하다가
들어가냐고 합니다

하지만 저는 전혀 기억이 없죠

감기약도 위험할 수 있습니다.

제말은 작성자가 너무 나갔다는 말이 하고 싶은 것 뿐.

기억상실에 대해 문의한 부분이 유서에 나왔으니..
그 증상이 어디에서 기인했을까? 하는 의문에서 추론해본 것입니다.

수면제 부작용으로 같은 증상을 보인 사람이 적지 않은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나온 정황을 봤을때..  증거로 이거다 하고 이야기 할수 없지만요..

합리적 의문을 가질 수준을 되지 않을까요 ?

괜한 마녀사냥을 보고 싶지 않아서요.

감기약의 부작용과 비교하기엔 졸피뎀은 굉장히 위험한 약물입니다

졸피뎀을 처방해 주는 이유 중 하나가
xx 충동을 느꼈을 때 차라리 자는게 낫기 때문에 부작용을 감안하고 처방해주는것인데 요즘은 너무 오남용 되고 있는것이 문제죠

실은 저도 저 약으로 부모님 속 좀 썩힌적이 있습니다

xx을 한것이 우울증 때문인가 졸피뎀 때문인가

라고 한다면

졸피뎀 중독으로 문제가 되는 행동양상은

목을 매달거나, 뛰어내리는 행동으로 나타나지

기억상실 간에 구하기도 힘든 번개탄을 구해서 레지던트에 입실해서

화재가 나지 않게 안전하게 프라이팬 위에서 사용했다?

앞뒤가 안맞죠.

말씀하신 대로 오남용이 문제가 되는 것은 맞습니다.

제 글의 방점이 거기 있지 않다고 누차 말씀드리게 되는 것 같네요.

아닙니다 님이 알고 이상증세는 약물의 완전한 수면 유도 후에 환자가 잠에 들지 못했을때 일어나는 부작용인것으로 생각되구요.

약에 취해가는 과정에서 정신이 있는 상태에서 잠들기전 저런 형태의 xx
시도도 충분히 가능성 있습니다

제 생각에는 졸피뎀을 술과 함께 복용한것이 아닐까 합니다

수면제는 이런 논란 때문에 더더욱 정법처방 합니다.
그래서 환들이 병원을 두군데 이상 다니죠.

두군데 이상 다녀도 기록이 있어서 더 처방 못받는 걸로 압니다

병원에서는 절대 처방안해줌. 전산기록 다 중앙관리됨.

의사가 부작용에 대해선 환자에게 잘 알리지 않았다는건가요?

지침을 어기고 본인이 남용했을 수 도 있죠.

저 내용만 보고 의사에 대해 단정하는 것은 섣불러요.
우울증 앓고 있는 사람의 심리 상태는 일반적으로는 상상하기 힘들어요.
특히 우울증 환자의 경우 아주 단편적인 부분을 확대, 왜곡해서 수용하는 경우가 많아서..

최진실도 졸피뎀이 원인아니였나

의혹 제기하면 끝이 없습니다.. 그냥 좋은 곳으로 가시길 추모하면 끝이죠

이런거 나오면 또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다룰 것 같은데 별로 좋아보이진 않네요 ..

최진실 최진영 남매에 최진실 매니저까지 전부 졸피뎀 부작용 때문이었죠...

저희 할머니께서 몸이 많이 편찮으셨는데 잠이 잘 안오신다니까 졸피뎀을 줬었습니다.
내성이 생기신 후로 복용량을 늘리셨다고 했는데 그 사이 밤에 혼자 일어나셔서 바로 옆에 있는 누나 찾느라 계속 전화를 하셨고 가스렌지 혼자 키시다 불도 내시고 했습니다. 밤새 이야기도 하시니 다음 날 오히려 더 피곤해하시더군요. 그래서 제가 약 받아 올 때 수면제 처방하지 않도록 했습니다.
어쨋든 졸피뎀은 앞으로 절대 누구에게도 권하고 싶지 않은 약입니다.
추가로 이야기하자면 한 번에 30일치 분량을 주더군요. 아무리 할머니께서 다른 약을 30일치 받으신다고 해도 수면제까지 30일치를 주다니 제 정신은 아닌 것 같습니다.

진짜 이해 안 되는 건 유서가지고 있으면서 방관한 거다...
나중에 택배로라도 온 건가?

나중에 조사해보고 방조죄로 처벌할 수도 있겠네요.

겉으로는 부작용 없는척들 하지만 사례가 너무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