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요?
입장을 바꿔서 님이 노진규 선수라면 올림픽 출전을 포기했을까요?
출전여부는 코치보다 본인의 의지가 가장 중요하죠
저라면 절대 포기 안했을거 같네요
제가 코치라도 본인의 의사를 존중해줄뿐
억지로 포기시키진 못할거같네요
올림픽은 장난이 아니에요
일생에 한번 올까말까한 기회죠
특히나 노진규같은 상황이라면 다음 기회는 없다고 봐야죠
그런데 선수가 출전을 포기하고
또 코치는 출전 포기를 종용할수 있을까요?
전 선수든 코치든 둘 다 못할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