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이슈 게시판
 
작성일 : 14-02-16 04:57
빙산연맹 이하 코치진들 지극히 이기적이라고 느낀게 노진규 사건
 글쓴이 : 태공망
조회 : 981  

선수가 이정도로 어깨가 붓고 아파하면 심상치 않다고 느끼고 조치를 취해야 하는데
설령 선수가 어떻게서든 올림픽에 나가고 싶어해도 필사적으로 말려야 하는게 코치가 할일이고
빙산연맹이 할 일인데
 
선수 건강은 어떻게 되든 어떻게든 금메달 하나 따서 자신들 자리 보존할 생각밖에 없었던듯..
 
chosun_com_20140216_044920.png

sbs_co_kr_20140216_045138.png

노진규 항암치료
 
부은 어깨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ForMuzik 14-02-16 06:08
   
글쎄요?
입장을 바꿔서 님이 노진규 선수라면 올림픽 출전을 포기했을까요?
출전여부는 코치보다 본인의 의지가 가장 중요하죠
저라면 절대 포기 안했을거 같네요
제가 코치라도 본인의 의사를 존중해줄뿐
억지로 포기시키진 못할거같네요
올림픽은 장난이 아니에요
일생에 한번 올까말까한 기회죠
특히나 노진규같은 상황이라면 다음 기회는 없다고 봐야죠
그런데 선수가 출전을 포기하고
또 코치는 출전 포기를 종용할수 있을까요?
전 선수든 코치든 둘 다 못할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