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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2-21 05:54
88 서울 올림픽 권투경기에서
 글쓴이 : 만류귀종
조회 : 981  

한국 선수가 미국 선수에게 실컷 얻어터지고도 판정승을 했었습니다.
 
그때 대다수의 사람들이 부끄러워했었죠.
 
그 당시 한국이 금메달 획득한 경기보다
 
이 경기가 가장 기억에 남네요. 저 뿐만 아니라 경기를 지켜본 대부분의
 
사람들이 기억하고 있더군요.
 
아마 정상적인 사람들은 이미 상황파악을 다 하고 있을겁니다.
 
연아가 최고임을 다들 알고 있을테니 그만 기분푸시고 즐잠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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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래머래 14-02-21 05:55
   
잠이 안옴 ㅠㅠ
혁련소 14-02-21 05:56
   
우리도 부끄러워했고 선수도 부끄러웠습니다.. 허나.. 러시아는 선수부터 미친게 보이는데요...
치면튄다 14-02-21 05:56
   
저도 그거보고 쪽팔려서 말이 안나왔다는
진짜 올림픽이 무슨 정치판도 아니고 ㅉㅉㅉ
     
머래머래 14-02-21 05:58
   
스포츠와 정치의 상관관계라는 논문을 보시면 이해가 되실꺼여요...
cpa10 14-02-21 05:56
   
잠이 안옴니다....
애견사랑 14-02-21 05:57
   
쳐맞고 버틴것도 기술이야.. 알아..
얼마나 주먹이 그지 같으면 버티겠냐...
     
호성성님 14-02-21 06:08
   
이런걸 보고 국뽕이라고하죠ㅋㅋㅋ

쳐맞았으면 당연히 판정에서 불리한게 당연한이치인데 판정승했는데 말이되나요?ㅋㅋㅋ

님같은 사람들은 반대로 한국선수가 줜나게 상대선수 줘패고 판정패해서 은메달이면 꽥꽥난리칠사람입니다
파텍필립 14-02-21 06:04
   
이걸 선수랑 우리가 왜 부끄러워해야하는지...
막상 우리나 선수가 원했던 것도 아니고..당시 레프리였던 소련과 헝가리 주심이
이전 올림픽(84 LA올림픽)에서 메달 독식한 미국에 대한 반감에다
미국과 메달경쟁하던 동독을 밀어주려고 했다고 결론났는데...
게리쿠퍼 14-02-21 06:38
   
저도 홈텃세는 어느정도 인정합니다~
88올림픽때 박시헌선수는 자기자신도 판정승에 이해가지 않는표정으로
판정을 받아들일수 밖에 없었던 상황이었죠.
자신도 편파판정을 어느정도 인정하고 있었단겁니다.

하지만, 이번 소치올림픽은 피겨 전 경기 러시아 밀어주기로 했단겁니다.
피해자가 많단 소리죠~ 러시아선수는 당연한듯 메달을 챙겼고
여기서 88올림픽과 소치과는 다르단거죠. 
복싱경기 한번의 텃세와는 비교가 안된다는 말입니다.

러시아가 피겨에서 메달몇개 땄는지 한번 보세요~~ 이해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