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그렇게 생각되네요 중국 의존도 낮추기 위해서죠. 중국장난 막고 중국 경제위기 오면 충격이 덜하게 하기 위해서죠 그런데 부작용도 많아서 문제 불체자 많이 늘어나고 서민들은 일자리 경쟁이 심해질 거 같음

너무나 당연한 거 아닌가요?
2010년부터 대기업들은 짱골라한테서 서서히 발을 뺏습니다.

쪽바리가 먹고 있던 동남아 케파를 빼앗으면서,
생산기지를 동남아로 옮김으로써 짱골라에 대한 중간재 수출 의존도도 줄이고
여러모로 좋은 게 신남방정책입니다.

우리 국방안보 면에서도 동남아와 엮이는 게 좋죠.

신남방정책은 중국에서 보면 자신들의 일대일로와 같은 맥락이니 껄끄러울 수밖에 없겠죠.

다만 다른 것은 일대일로는 그 나라의 경제를 좀 먹지만 우리의 남방정책은 지역,나라의 경제와 같이

간다는 점이겠네요.

사드 사태도 그렇고 그 이전부터 중국은 주변국과 심심찮게 부딪쳐왔습니다. 일본의 사례를 보면 알겠지만 희토류가지고 협박까지 하죠.

중국에 대한 의존도와 영향력을 줄일 필요성이 있고, 인건비 상승으로 사업체의 부담스러운것도 한목하고 정부정책에 따라 불매운동과 자국산애용으로 점유율이 낮은 것도 있고요. 그 나라에서 만들어서 팔아먹기가 더 이상 매력이 없는 나라이니...
동남아의 성장성이 최소 20년은 갈꺼라 보니 여러모로 장점이 많죠. 또한 우리와 비교해도 체급이 낮기때문에 외교적문제가 생겨도 막무가내식으로 대응하지도 못할테고요. 동남아가 성장하게 되면? 인도와 중동으로 아프리카로 또 이동하겠지요...

삼성 엘지는 문정권 이전에 진출했고
중소 자영업자 진출은 한국서 기업 해먹기가 힘들어서 한국 탈출한 거에여

무제한적으로 동남아 인구를 받아들여 경제를 키우는것

한국정부가 아무 일 하지 않고 가만히 있어도 한국기업들이 알아서 동남아, 인도로 이전합니다.
21세기 들어서 아시아에서 한국만큼 기업해외이전 많이 한 나라를 찾기 어렵습니다.

한국정부가 신경써야 할 것은 그런 기업해외이전을 최소화하고, 한국인 일자리를 늘리는 것인데
한국정부가 기업해외이전 + 외국인 대량유입을 촉진하는 정책들을 펴고 있으니

아시아에서 한국국민이 가장 정치에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고 국민이 힘들게 정권교체해도 얻는 바가 미미하고
청년세대, 저소득층이 직격탄을 맞아
한국인이 세계서 가장 빨리 씨가 마르고 있습니다.

지난 수십년간 한국과 서구선진국에서 양극화, 저출산이 악화된 원인이 "기업해외이전 + 외국인 대량유입"으로 인한 노동시장 악화고

"기업해외이전 + 외국인 대량유입" 추세가 확대되는 시기에 세계 GDP에서 비중이 커진 나라는 역사상 1개도 없으며

21세기에 세계 GDP에서 비중이 가장 많이 커진 나라인 중국 인도는 이 추세의 대척점에 있는 나라고

트럼프 경제정책은 대부분 "기업해외이전 + 외국인 대량유입"을 막는 내용을 담고 있는데

한국만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이 추세를 부추기는 방향으로 정책을 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