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딩때 게임함 : 어린애가 무슨 벌써부터 게임이야? 학원 숙제나 해 중딩때 게임함 : 고등학교 수준으로 대학 수준도 어느정도 정해지는거 잘
알지? 공부좀해 고딩때 게임함 : 너 그러다 이상한 대학 가면 취업도 못해. 가서 공부나 해 대딩때 게임함 : 너 대학갔다고 너무
풀어진거 아니냐? 도서관도 좀 가고 취업준비도 하고 해라 좀 취업하고 게임함 : 넌 나이가 내일모레 서른인데 아직도 그런 애들 게임을
하니? 결혼하고 게임함 : 위의 잔소리가 엄마에서 마누라로 바뀜
하지말라 해도 다 하는게 어릴때의 호기심이고 그게 경험에 남는거죠.
어른들이 겪어봤다고 안 좋은거에 대해 차단 하지만,
어찌 보면, 겪어보는게 백 번 듣는 것 보다 남는게 있고, 거기서 낙오 되는 사람도 있고.
암튼 부모님 하는 말씀들이 맞지만, 무조건 어른들 말씀 들으며
그 나이때 하고 싶은거 하지 못하는 것도 좋진 않죠.
어린 나이에 게임 좋아하면, 할 수 있게 좀 배려도 해 줘야죠.
작성일 : 14-04-06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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