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정유라 덴마크 현지 변호사의 돌연사와 관련된 메시지를 남겼다.
'박근혜 5촌 살인사건'의 피해자라고 주장해 온 신 총재는 지난 20일 트위터에 "이제 내 차례인가"라고 올렸다. 신 총재는 "정유라의 덴마크 변호사가 심장마비로 돌연사했다. 우연치고는 무서운 사망 사건", "최태민 저주인가. 아니면 최순실 분노인가. 지난주 박용철 피살사건 진상 규명 목요기도회를 끝내고 또 한 분이 운명했다. 오비이락치곤 피의 냄새가 진동한다"라고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