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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2-18 15:56
성경이 거짓인 이유 하나 더.
 글쓴이 : 루라리아
조회 : 966  

성경에는 최초의 여성 이브는 아담의 갈비뼈로 만든 피조물. 즉, 여성은 남성의 하위개념이라고 표현하지만,(물론 릴리트 최초여성설이 있기는 합니다만 있다고 하더라도 이 문제와는 상관 x) 실제로는 그 반대입니다.(남성이 여성의 하위개체라는게 아닌, 남성이 여성에게서 분리된다는 말.)

이는 남자에게 젖꼭지가 달려있는 이유이기도 한데, 모든 태아는 처음에 모체인 여성으로 계획되어 만들어지지만 임신 6주차에 들어서면 y염색체를 지닌 태아는 남성의 특성을 가지게 됩니다. 젖꼭지는 6주전에 만들어지기 때문에 그대로 유지되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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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늑대 16-02-18 16:06
   
솔직히 여자가 성경 읽으면 열받는 구절이 한두군데가 아닐건데 별 말이 없어요.... 여가부는 성경좀 읽어봐야 할텐데 게임이나 신경쓸때가 아닌데 말이죠
     
루라리아 16-02-18 16:14
   
여가부에 개독신자가 있으면 그것도 그것대로 웃긴 일 이네요 ㅋㅋㅋ
sangun92 16-02-18 18:33
   
성경이 거짓이라니요.
소설에게도 거짓이라는 표현을 쓰나요?

소설은 그냥 허구일 뿐입니다.
이집트를 비롯한 외국에서 노예 생활을 하던 히브리 족속이
현실의 고달픔을 달래기 위해 창작한 소설이 기독경인데
소설에게 진실을 요구하면 안되지요.

소설은 소설일 뿐.
소설에서 진실을 찿고, 거짓을 따지면 안됩니다.
     
금연전문 16-02-18 19:26
   
맞아요. 판타지 소설 보면서 마법따위 불가능하다고 말해봐야 비웃음만 당하죠~
성경도 엄연한 판타지인데 거짓이니 진실이니 따지면 안돼요~!
그것도 독창적인 판타지도 아니고 여기저기서 쓸만한건 다 베껴온 표절 판타지인데 ㅋㅋ
제로니모 16-02-18 18:42
   
진화론자들의 표현방식을 살짝 빌리면 남성이 먼저 만들어졌고 젓꼭지도 있었지만여성이 만들어지고 나서 부턴 육아에 더이상 도움이 안되는 남자의 그것이 발달되지 못하고 퇴화의 길을 걷는 거죠.
고로 남자가 더 오래된 것으로 봐야죠.
이렇게 인간의 과학논리를 따르는건 부정확 불완전하죠.
     
Nitro 16-02-18 18:59
   
네?
그럼 여자가 만들어지기 전에는 사람들이 게이ㅅㅅ로 숫자를 불려 나갔나여?
     
fkwhjtls 16-02-18 21:07
   
진화론자들이 남성이 먼저 만들어졌다고 하던가요? 창조설화에 멋대로 진화론 표현방식을 접목시켜 놓고는 인간의 과학논리를 따르는건 부정확 불완전하다고 말하는건 무슨 논리죠?
          
제로니모 16-02-18 21:22
   
진화론자들의 논거 방식을 빗댄겁니다  ㅎ
               
fkwhjtls 16-02-18 21:36
   
진화론자들의 논거 방식? 뭔 소리 하시는지. 님은 자신이 믿는 창조설화에 진화론을 억지로 껴맞췄어요. 이건 뭐 자신이 뭔 실수를 했는지도 모르시니 원.
                    
제로니모 16-02-18 22:12
   
실수는 무얼 했죠 난 창조론을 언급한적도 없는데.
또한 위의 논거방법이 창조론과 무슨 상관임?  결론와 과정 어딜 봐도 님이 말하는 창조설화는 아니거든요. 

창조론과 진화론이 뭔지는 아시나요? ㅎ

차라리 진화론을 비판했다고라면 이해됩니다만.  진화론을 비꼬면 창조설화자가 됩니까?  ㅋ
                         
fkwhjtls 16-02-18 22:28
   
창조설을 언급한 적이 없다? 그럼 남자가 먼저 만들어졌다는 말은 어디서 줏어듣고 한 말인가요? 창조설 빼고는 남자가 먼저 만들어졌다고 하는 데가 없습니다만. 자신이 한 말이 기억이 안나시는건가?

'남성이 먼저 만들어졌고..'

님의 그냥 망상이었다면 뭐 그렇게 알겠습니다. ㅋ
          
제로니모 16-02-18 22:03
   
과학과 수학이 정확하고 온전하다면 이미 우린 신적 존재이겠죠.
우리의 정신을 포함하여 모든 오감으로 보고 듣고 배우고 경험하고 생각해서 내린 인간의 이성논리들이 얼마나 정확할까요?
힌트를 줄까요? 인간의 20에서 2만 데시벨 사이의 소리만 듣습니다. 또 우리가 보는 이유는 물리학적으론 가시광선을 망막 세포에의해 감지하는 능력 때문인데 과거엔 학자들 조차 이렇게 인간이 들을 수 볼 수 없는 영역은 없다로 존재하지 않는 다로 간주하죠. 하지만 심지어 동물들도 인간이 듣지 못하는 소릴 듣고 다른 형태로 와 색으로 동일한 사물을 다르게 봅니다. 이 얘긴 이미 18세기 대철학자이자 종교학자인 임마누엘 칸트의 순수, 실천 이성비판이라는 각 논문을 통해 소개되기도한 류의 얘기지만, 인간의 과학은 가령 어떤 자연 현상들을 이렇게 부정확하고 불완전한 인간의 오감을 통해 겉으로 나타나는 현상들을 관찰하여 판단하고 같은 오률 갖는 이전의 이론 법칙으로 설명하고 그 인간의 오감 틀안에서는 맞아 떨어지는거 같지만 조금만 그 틀을 벗어나면 그 이율 찾기 위해 과거의 온갖 이론과 수학적 테크닉을 동원하죠.
생각해보시죠. 지금 장영실이라는 드라마에서도 보여지지만 장영실이 살든 1400년대 초반 15세기는 말할것도 없고 갈릴레오가 살았던 16세기 중후반에 조차 당시 과학과 신학 모두 지구가 중심이며 보이는데로 별과 태양 지굴 돈다했죠. 갈릴레오와 같이 주장하는 과학자는 극소수였으며 이로 종교재판에 회부되어 사형당할 위기까지 가죠.
또 거시세곌 연구하는 데 있어 필수 이론인 특수 상대론이 아니고선 당장 지굴 살짝 벗어나도 고전역학적 중력법칙과 뉴턴의 운동방정식을 완벽히 적용하기 힘듭니다.  또 태양 크기만 되도 특수 상대론에서의 이론들로는 부족해지지죠. 그래서 일반화시킨 일반상대론으로 뉴턴의 중력과 만류인력을 설명하기에 이릅니다.
이렇듯 인간의 과학 수학 논리와 이론은 왜 자꾸 수정되야할까요? 그렇게 완벽하다면 과거의 그 이론들이 수정되고 사라져선 안되는 것이죠.
할 얘긴 수도 없지만 이쯤하죠. 휴대폰 타잎핑 넘 힘들군요.
               
fkwhjtls 16-02-18 22:33
   
과학이 완벽하다는 말은 과학자들도 안하는데 뭔 소리 하시는지.
                    
제로니모 16-02-19 02:41
   
그러니깐 그 불완전한 과학이니 진화론이니 하며 이를 앞세워  일단 그리스도인 향기가 나는거 같음 물어 뜯고보는 사람이되진 말아야겠죠?
                         
fkwhjtls 16-02-19 09:12
   
애초에 님이 자신의 망상과 더불어 '이렇게 인간의 과학논리를 따르는건 부정확 불완전하죠'라고 써놓은 건 그새 기억이 안나시나보죠? 님이 피해의식 가지고 있다는 건 알겠는데 지적당하기 싫으시면 남에게 지적당하지 않게 제대로 된 글을 쓰시면 됩니다. ㅇㅋ?
                         
지청수 16-02-19 10:49
   
그리스도의 향기가 나면 안건드립니다.
악취가 나니까 건드리는 겁니다.
간디가 이런 말을 했습니다.
난 예수는 존경하지만 예수를 믿는 사람들은 좋아하지 않는다. 그들은 예수와 전혀 닮지 않았기 때문이다

과학은 과학 스스로가 반증가능하다는 것을 인정합니다. 반대로 기독교인들은 어떤 근거도 없이 성경이 진리라고 믿고, 다른 사람들에게 전도하고 다닙니다. 성경이 인류가 일궈낸 과학과 충돌하고, 성경 안에서도 서로 모순된 절구들을 많이 내포하고 있지만, 성경은 오류가 없다며 믿고 과학을 까내립니다. 둘 중 어디가 더 신뢰가능하다고 생각하십니까?
강쉐이 16-02-18 19:51
   
유전학적으로 그렇게 보지 않습니다
정상인이라면 사람은 모두 46개의 성염색체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 중 44개는 상염색체라 하여 2개의 쌍으로 이루어지고 이들 22쌍 44개의 염색체는 모두 XX형태의 염색체로 남녀 공통입니다. 문제는 23번째 쌍인데 여자는 이 염색체가 XX의 조합을 이루는 데 반하여 남자는 XY의 조합을 이룹니다. 이것이 남녀의 성을 결정합니다. 여자는 염색체가 모두 XX형일 뿐 Y의 염색체를 가지지 못합니다
유전학적으로 그러므로 여자는 결코 남자가 될 수 없습니다.
     
주예수 16-02-18 21:11
   
강쉐이님이 야훼/예수가 아닌 유전학을 믿으시다니...
놀랠 노자입니다.
혹... 이단이신가요?
     
제로니모 16-02-18 21:12
   
네 유전학적으로 님 말씀대로 배우고 가르칩니다만. 유전학도 불완전한 인간의 한계 범위 안에서 얘깁니다.
수정되는 순간 성이 결정되는데 45개의 염색체가 같고 남은 그 하나의 염색체가 어떤 이유로 왜 x 또는 y로 결정되는지 그 누구도 명확한 설명할 순 없죠. 이렇듯 모든 과학이 출발점과 그 끝이 불가지론에서 불가지론으로 끝나죠. 영지주의도 문제지만 과학의 불가지론도 크게 다를 바 없습니다. 헬라어 어원을 보더라도. Gnosticism과 Agnosticism이듯이 둘은 서로 반대지만 또한 정반합의 논리대로라면 같은 출발점과 공통성을 가지기도합니다.

또 남이든 여든 46개 염새체중 45개가 x로 같은 공통성을 가지듯이 대부분 같은 형체와 형질을 가집니다. 결국 이들 둘사이는 뗄수없는 밀접한 관계성이 있고 태생이 같을 거로 판단할 이유는 충분하죠. 물론 여자가 남자의 일부에서 출현된 건지는 인간의 과학적 논리 판단으로는 설명할순 없으나 하지만 앞서 말했듯 인간의 과학 역시 믿을수 없는 불완전 부정확한 것이므로 신중히 각자의 판단에 맡겨야겠죠.
          
fkwhjtls 16-02-18 21:53
   
뭘 명확히 설명을 못하죠? 고등학교 생물 수업만 잘 들었어면 알 수 있는 내용인데요. 정자가 만들어 질 때 XY 염색체가 둘로 나눠 지면서 하나는 X, 하나는 Y 염색체를 가진 정자가 만들어 지고 그게 여자의 X염색체와 만나 XX, XY가 만들어 지는 건데요.

그리고 과학에 뭔가 아는 것처럼 써놓으셨는데 과학의 출발점과 그 끝은 근거입니다. 모든 가능성을 검토하기에 님 입장에서는 불가지론처럼 보이기도 하겠지만 찾아낸 근거들로 사실이 아닌 것들은 제거하죠. 님은 요즘 세상에도 과학계가 지동설이 아닌 천동설이 맞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아시나보죠?
               
제로니모 16-02-18 22:06
   
님아 남이 ㅆㅓ 논 똑같은 얘기 반복만 하지 말고 태클 걸기 전에  남이 무얼. 생각하고 말하는지 깨닫고 글다시길.  ㅠ
                    
fkwhjtls 16-02-18 22:29
   
고등학교 때 공부도 제대로 안해서 저런 얘기하는 님이야 말로 공부 좀 하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