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어준도 열린 공간에서 비판의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김어준을 비판할 거리가 있다면, 신나게 비판해야죠. 김어준은 신이 아니기에, 삽질도 꽤 했습니다. 다만, 큰 줄기에서 김어준 행보를 존중하면서도, 곁가지 몇가지 정도는 비판 당할 일은 비판해야 합니다.
동시에 우리가 갈라치기에는 당하지 않도록 다들 독려를 부탁드립니다. 삼성이 눈에 불을 켜고 김어준의 스피커 역량을 줄이려고 갈라치기 하고 있습니다. 삼성의 유령 주식과 분식회계를 우리는 똑똑히 기억해야 합니다.
잔매에 장사가 없다며, 삼성은 장기적 관점에서 꾸준히 김어준을 갈라치기하려고 할 겁니다. 삼성의 농간에 속지 말아야 한다고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