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421&aid=0002732255

촟불하고 대체 무슨 관계가 있는지 좀 설명좀 ;;;
공부원 노조 탱이들
국민이 아닌 정치에 기생하는 기득권이 따로없네
박근혜 정권때는 가만히 입닥치고 눈치만보고 있다가

박근혜 4년동안 한걸 거의 4일만에 다 하고 있는 정부한테 저런 닥달을 ㅎ

김밥천국가서 김밥 빨리 안나온다고 지랄 할 놈들일세...

최소한 행정자치부 장관 임명할때까지는 좀 기다리는게 상식 아닌가?

두달도 못 기다리냐?

급한게 있고 천천히 해야 할 일이 있는법인데...
아직 장관들 임명도 안된 시기에 지들일이 뭐 급한 일이라고...

물론 해직자 복직 같은 경우는 당사자 입장에서 급할수는 있겠지만...
한두명도 아니고 법개정과 논쟁이 마무리되어야 가능할 일인데
아직 주무부처 장관도 없는 상태에서 뭘 어떻게 하라고 저 난리들인지...

몇몇 가능한 범주의 불평등한 부분을 해소해 주니 사방에서 난리네요.

어느 단체든 지금 각자 이익을 위해 벼르고 있죠. 그게 현대사회..

아 꼴보기 싫어

노조들좀 어느정도 기간만이라도 잠잠히 좀 있었음 좋겠네요. 아귀처럼 달려드는 모습 정말 꼴보기 싫네요.

W지금6일차 아닌가???  엥간히해라. ㅅㅂㅇ

와 지금 내각도 다 안들어왔다

좀 적당히 해라

공무원들.

촛불은 너희 전유물이 아니다.
너희 조직 이익을 챙겨주려 촛불 든 거 아니다. 착각 마라.

그리고... 양심 좀 있어라.
아직 내각도 조직되지 못했다. 이 한심한 놈들아.

극성스럽게 보채지마라. 하여튼 이기적이고 성격 급해가지고 ㅉㅉ

잘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익단체건, 교섭단체건 뭐건 간에 우선순위를 자신들의 주장을 하는건 옳은 일이고 그게 민주주의이지요. 저들이 민주주의를 부정하는 주장을 하는것도 아니고 말이지요.

전교조 법외노조건(대법 계류중)도 있고... 공무원 노조나 전교조는 노무현 대통령 당시 합법화 되었지만, 많은 반발세력(보수쪽 중심)의 공세에 손발이 묶이고, 법외노조로 밀려나고 한 상황이지요.

공무원은 행정공무원만이 있는게 아니죠. 경찰, 소방관등도 포함됩니다. 세상에서 가장 선량한 사람들이 절대권력을 잡고 있는게 아닌 다음에야 공무원들도 자신들의 이익은 자신들이 지킬 수 있도록 목소리를 낼 수 있어야합니다. 막말로, 소방공무원들이 노조 활동을 통해 합당한 처우를 주장하고, 이를 진행하지 않는 것에 대해 투쟁하였다면(준법투쟁이나 파업등) 지금과는 다른 처우를 받았을 가능성 충분히 있습니다.

아무래도 전공노입장에서는 여소야대 국면에서 바른정당, 자유조선당은 반발할 것이고 정의당은 지지해줄 것이라 생각할 수 있겠지요. 나님들의당은 캐스팅 보트 운운하면서 정치질할 가능성이 있죠.

정권초기 아무래도 분위기 좋을 때 우선적으로 이행해주기를 원하기에 목소리를 내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주장하지 않으면 돌아오는건 무관심일뿐이지요.

그들의 목소리가 부당하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그들도 자신들의 권리를 주장해야죠.

다만 아직 당선된지 일주일도 안된 시기이고
장관임명은 커녕 총리임명도 안된 상황입니다.
무엇인가를 할수도 없는 상황이고 설상가상 전 정권에서
이월된 문서조차 없는 상황이죠.

이런 상황에서 자신들의 목소리만 높이기 보다는 조금더 기다렸다가
국정수행을 할수 있을 정도로 안정된 시기에 주장하라는 의미죠.
지금은 요구해도 들어줄 귀와 시행할 손, 발이 없는상황 아닙니까?

순리대로 풀어가야 할 시점에 들어주지도 못할 자신들의 주장으로
그나마 잘 가고있는 문재인 대통령 행보에 차질을 빚을까 걱정하는 의미죠.

근데... 공무원 노조원들이 촛불 집회에 얼마나 참여했었죠?
대부분이 국민이었던 거 같은데?
그럼 촛불에 참여했던 더 많은 수의 국민들이 '좀 짜져 있어라'하는데 좀 찌그러져 있어야 하는 거 아닌가요?
아주 작정하고 흔들기에 나섰나요? ㅡㅡ

해직자들에서.. 비리로 해직된 놈들.. 개돼지 소리해서 파면된 애들까지 복직시키지는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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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 ㅆㅂㄴㄷ..지금 임기 시작한지 며칠이나 됐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