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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2-14 14:06
K-스포츠 재단 이사장 정동춘의 헌재 제출 진술서
 글쓴이 : aslani
조회 : 1,108  

고영태 녹취록으로 다들 아시겠지만

고영태 일당이 K 스포츠 재단 장악하기 위해

내쫓았던 재단 이사장 정동춘의 헌재 제출 진술서를 보면

더 확실히 상황을 파악할수 있습니다.

고영태 일당은 현재 이순간까지도 재단 장악에 열올리고 있었네요.

과연 고영태 게이트라 부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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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술 서

사건번호: 2016헌나1 대통령(박근혜)탄핵
진술증인: 재단법인 케이스포츠 이사장 정동춘


존경하는 헌법재판관님,

위 사건에 증인으로 채택되어 진실을 증거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1. 케이스포츠재단 설립은 私益을 목적으로 하지 않았습니다.

최순실의 국정농단사건은 2016 년 9월경 최순실이가 자주 다니던 마사지업소의 주인을 케이스포츠재단의 이사장으로 임명했다는 날조된 언론보도로부터 시작되어, 이미 부정적인 이미지가 형성된 약 1개월 후 종펀(jtbc)의 태블릿PC 관련이 보도되면서 사건이 엄청나게 불거졌습니다.

한국 최고의 대학에서 박사학위까지 수여한 제가 마사지업소의 주인으로 날조된 것이 억울하여 이를 해명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사실을 밝히고 싶습니다.

2016년 5월13일 케이스포츠재단 이사장으로 취임한 것은 평생을 스포츠인으로 살아온 저에게는 아주 큰 영광된 자리이며, 케이스포츠재단의 설립정신은 제가 평생을 고민해오던 스포츠인들의 그늘을 거두어 주고 건전한 발전을 도모하는 숭고한 목적이었기 때문입니다.

재단의 설립과정 중 기업들과 모금과정에서 논란이 있었다 하여 그 재단의 설립목적까지 폄하되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대통령의 문화융성 사업의 일환으로 스포츠문화를 발전시키기 위한 재단설립의 목적은 존중되어야만 이 사회의 공익정신이 지켜질 것입니다.

누군가 사익추구를 목적하여 재단을 설립하였다면 우호 이사장과 이사진을 선임하는 것이 일반적인 행태입니다. 재단설립 주관자들이 私益추구의 목적이 없었다는 것은 아무 관련이 없는 제가 재단의 이사장이 되었다는 사실 자체가 명백한 증거입니다.

부디, 이미 설립된 재단이 목적에 따라 스포츠인들을 돕는 선한 길로 나아갈 수 있도록 응원하여 주시고 재단설립 주관자들이 사익을 추구하지 않았다는 진실 위에서 공정한 재판이 되기를 바랍니다.


2. 고영태의 재단 장악을 위한 초기 노력들

중요한 사실을 논하자면 고영태 관련의 지난 일들을 먼저 배경적인 설명을 하여야만 합니다.

저는 2016년 5월13일에 케이스포츠재단 이사장으로 취임하였고 그즈음, 고영태는 저에게 임원(정현식/사무총장 김기천/감사)을 해임하라는 요구를 하였습니다. 고영태는 더블루케이 이사라는 것 외에는 재단에 어떠한 직책도 권한도 없어 요구를 들어주지 않았고, 고영태는 재차 전화를 걸어 해임을 강요하였습니다. 이렇듯 고영태의 개별적인 요구는 재단에 대한 고영태의 개인적인 사심이 있을 것으로만 짐작되는 사건이었습니다. 사실, 재단직원의 대부분이 고영태의 친구와 후배들로 구성되어 있어 사익을 추구하려는 조짐은 이미 짐작하던 바였습니다.

그런데 2016년 6월경 또 작은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재단이사장으로 취임하여 직원 단합을 목적으로 워크숍을 계획하고 직원들과 상의 후 필요한 숙박시설에 예약을 마쳤습니다. 하지만 직원들은 돌연 워크숍 일정취소를 건의하였고 이를 받아들였으나 나중에 알게 된 것은 고영태의 부름으로 이사장인 저만 빼고 고영태와 임직원들이 같이 워크숍을 다녀왔다는 겁니다. 이때부터 저와 고영태간 안 보이는 알력은 잉태되었고 재단직원들과 고영태는 한통속이라는 것이 확인되는 사건이었습니다.

위 워크숍은 2016년 7월에 더 큰 사건으로 연결되었습니다. 이사장인 저도 모르게 재단은 남양주 시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였고 심지어는 재단기금 약 6억을 투자한다는 약속까지 하였던 것입니다. 이 사업은 남양주 시청이 시설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대한체육회에서 매년 8억원, 3 년 동안 지원하는 사업이었습니다.

이 모든 관련서류에 이사장의 職印이 무단으로 사용되었고 심지어 다른 사람의 이름으로 이사장이라고 명시되어 있었습니다. 너무나 엄청난 사건이지만 다행히 대한체육회가 신청사업을 탈락시켜 이에 따른 법적 고발조치는 유보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당시 이사장으로 허위 명시되었던 사람(김필승)은 현재 자신이 이사장이라면서 재단직원들과 함께 저를 재단에 들어오지도 못하도록 봉쇄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3. 태블릿PC는 조작되었습니다.

2016년 8월경 더블루케이가 폐업하고 사무집기를 옮길 때입니다. 모든 사무집기를 옮겼지만 고영태의 책상은 개인적으로 가져온 것이라 옮길 수가 없었습니다. 서랍을 열어보니 태블릿PC와 서류들이 약간 있었습니다.

그래서 사무집기를 옮기던 직원(박헌영, 류상영 외 2명)들은 고영태 개인의 책상과 태블릿PC와 서류들을 옮겨도 되냐고 현장에 있던 최순실에게 물었고 최순실은 나중에 고영태가 시비를 걸지 모르니 그대로 두라고 하여 고영태의 개인 책상 및 사무용품을 그대로 두고 이사를 하였다고 직원(박헌영)의 보고를 받았습니다.

얼마 후, 종편(jtbc)에서 태블릿PC가 책상서랍 속에서 발견되었다는 뉴스가 대대적으로 보도가 된 직후, 저는 당시 더블루케이에 파견 근무하였던 박헌영 과장에게서 위 사실을 들었고 문제의 태블릿PC의 충전기를 사달라는 고영태의 지시를 받았던 적이 있다는 사실도 들었습니다.

위 정황을 살펴보면 태블릿PC가 누구의 것인가 단언할 수는 없으나 고영태가 갖고 있던 것은 사실입니다.

그리고 태블릿PC가 최순실 소유의 물건이었고 그 안에 중요문건이 저장되어 있다면 더블루케이 사무실을 옮기면서 반드시 가져갔을 겁니다. 그간 20여대 이상의 많은 차명폰을 사용하며 보안에 예민하던 최순실이 당시 고영태와 다툼의 원인으로 더블루케이를 폐업할 때에 고영태의 서랍 속에 자신의 중요서류가 담긴 태블릿PC를 넣어두고 이사를 한다는 것은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방송으로 본 태블릿PC 안에 저장되어 있던 최순실의 사진은 40대 초, 중반 때의 사진으로 보아 아마도 오래 전에 최순실이가 사용하던 태블릿PC에 대통령과 최순실을 엮기 위해서 누군가 의도적으로 자료를 넣었다면 이해될 수 있다고 사료합니다.


4. 고영태의 재단 장악을 위한 후속 노력들

그리고 최근에 발생한 사건들입니다.
2017년 1월4일,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당연직 이사장의 임기는 1년이며 이사직을 내놓고 재단을 떠나야 한다는 뜬금없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재단 이사회에서 선임되고 등기된 이사장으로서 임기가 2년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감독청의 전언을 보존하기 위하여 공문발송을 요청하였고 같은 날 공문으로 받았습니다.

2017년 1월5일, 예정된 이사회 회의가 있었습니다. 안건은 노승일 부장의 내부문건 유출 건으로 징계하는 것과 이사장직의 연임 여부를 묻는 것 등이었습니다. 하지만 이사장직의 연임여부 건으로 당사자 제척사유로 인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안건에도 없던 이사장 및 이사해임을 의결하였다고 주장하는 사건이 일어났고 이를 이유로 현재 직원들은 저의 재단출입을 막고 있습니다.

2017년 1월6일, 더불어민주당의 박영선 국회의원실에서 前日 있었던 이사회 회의록을 제출하라는 공문을 받았습니다. 하루 전에 개최한 이사회 회의록을 국회의원이 어떻게 알고 무슨 목적으로 제출을 하라고 하는지 의구심이 생기는 사건이었습니다.

2017년 1월9일,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특별위원회에 증인으로 국회에 출석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사건과 관련 없는 재단의 이사회 회의록(2017.1.5)을 제출하라는 요구를 계속해서 받았고 제가 이사회의 의장으로서 의결하지 않은 회의록을 반 강압적으로 제출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국회 청문회에서 이사장직에서 물러나라고 하는 강한 질책을 10여 차례 받았습니다. 국정농단 사건과 관계없는 질책이 이어졌고 정작 사건의 진실을 진술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없었습니다.

마치 2017.1.4. 부터 2017.1.9.까지의 사건을 보면 문화체육관광부, 재단의 일부임원과 직원들,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종편언론사들 등이 협력해서 저를 내몰려고 하는 것 같았습니다.

왜냐하면, 고영태의 절친인 노승일이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들과 종편기자들과 긴밀하게 연락을 주고받는 정황증거가 많이 포착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앞서 진술하였듯이, 재단직원의 대부분은 고영태의 친구와 후배들로써, 이들이 모든 활동과 사건들에서 재단을 장악하려던 고영태의 의도에 부합해서 행동하였고, 야당과 종편기자들도 그들의 이익을 위해 서로 협력하였던 것입니다.

5. 현재 재단은 임직원들에 의해 장악되었습니다.

선임이사의 이사장직 임기는 재단정관에 2년으로 명시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직원들은 이사회 회의소집 여건조차 갖추지 못한 재단의 정관변경 회의록(2016.9.12)을 근거로 2017년 1월 5일 회의 중에 파행된 회의록의 내용을 주장하면서 이사장직 임기가 만료되었다며 문을 잠그고 출근조차 막고 있습니다. 재단의 정관변경은 정수의 이사가 참석하여 3분의 2 이상의 찬성으로 감독청의 허가를 득하여야(재단정관 35조, 민법 42조) 합니다만 이 회의록은 정수의 이사가 참석하지 않았고 감독청의 허가조차 득하지 못한 회의록입니다.

설령, 이사장직의 임기가 만료되었다 하여도 그 후임자가 선임되기까지 그 사무를 계속하여야(민법691조) 하지만 임직원들은 이사장의 출입을 저지하며 또한, 허가없이 재단기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막무가내로 행동하는 직원들의 배경에는 종편의 언론사와 야당의 국회의원들이 부추겨서 두려움 없이 위법적인 행동을 하는 겁니다. 이 불법적인 행동은 고발 조치되어 법의 엄중한 심판이 곧 있을 예정입니다.

6. 결론

위의 모든 사건들이 이사장직을 내놓으라는 공통점과 재단을 장악하려는 고영태의 의도에 이르게 됩니다. 대통령의 문화융성 및 한류세계화 사업의 일환으로 케이스포츠재단을 설립하였고, 측근인 최순실이 재단 이사진들의 영입을 도왔을 뿐 엄정한 검증은 청와대 및 감독청(문화체육관광부)이 진행하였습니다.

하지만 이런 과정 속에서 고영태의 재단 장악이라는 사익을 위한 노력은 계속 되어왔습니다. 최근 일명 '김수현 녹음파일'(조갑제닷컴, 사건의 기획: 고영태와 TV조선과 CCTV 몰래찍기 기사 중)을 보면 이사장과 사무총장을 쳐내고 고영태가 재단에 들어오겠다는 내용으로 그 확인이 되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헌법재판관님,

이 사건은 최순실과 고영태의 사익추구와 서로의 갈등에서 시작된 사건입니다. 고영태와 뜻을 같이 하는 재단의 직원들, 종편언론사의 기자들과 야당의 일부 국회의원들은 이 사건을 이용하여 현직 대통령의 문화융성 및 한류 세계화 국정사업을 왜곡하고 부풀린 사건이며 고영태와 뜻을 같이 하는 사람들이 공익재단을 장악하여 사익을 추구하려는 음모입니다. 이렇게 고영태의 음모 위에 왜곡되고 부풀려진 사건의 진실을 직시하시어 공정한 판결을 하시기를 바랍니다. 이상의 진술은 보탬과 거짓이 없습니다.

 2017. 2. 10
증인: 재단법인 케이스포츠 이사장 정동춘


출처 : 뉴데일리

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335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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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싼 17-02-14 14:12
   
정동춘은 그 내부고발자 짜를려고 깡패 고용했다던 이사장 아닌가요??
     
aslani 17-02-14 14:17
   
고영태 녹취록 안들어보셨나보네.

고영태 일당이 재단 장악하려고 정동춘 내쫓으려는 음모가 저들의 통화 녹취를 통해서

드러났습니다.
          
어디도아닌 17-02-14 14:43
   
이렇게 얘기하는 사람들이 정말로 있네
신기하네요  답 없네 
본인은 모르시겠지만 답답함을 금할길 없네요
이고르 17-02-14 14:21
   
닭사모잖아?
aslani 17-02-14 14:23
   
고영태 녹취록 공개되서 그들이 음모가 드러났는데됴

현실을 부정하고 꿈속에서 헤메는분들 많네...
사랑한국 17-02-14 14:24
   
고영태도 최순실 등에 업고
똥 국물 먹을려고 했던거 뒤틀어 진거고..

정동춘 이사장은
아직도 최순실 부역자로
끝까지 해드실려는 것이 ...

얼마전 방송에서 사실로 드러 난걸로
알고 있는데여 ㅋ
쓰기노트 17-02-14 14:30
   
녹취록 파일이 2000개에 달한다는데 그거 다 들어보시고 글쓰시는거에요?
정동춘이 어떤인간인데 아직도 이런소리 퍼뜨리고 다니고...혹시나 해서 지난글 검색해보니 빼박이네 빼박이야.

물타기 좀 그만하세요...고영태가 지 욕심부렸다면 박근혜가 무죄가 됩니까 최순실이 무죄가 됩니까? 별 말같지 않은 소리하고 있어...
     
aslani 17-02-14 14:33
   
일단 MBC에서 터뜨린것만해도 지금 말씀드린 내용은 충분히 짐작할수 있습니다.

고영태가 최순실을 이용해서 해먹으려던 시도는 죄다 실패했습니다. 성공한게 없어요.

테블릿 PC 자체가 음모에 의해 조작된것으로 밝혀지고 있어서 애초 부터 탄핵 자체가

잘못된겁니다.
          
바보새 17-02-14 14:34
   
에혀~
          
바람노래방 17-02-14 14:39
   
테블릿 자체가 최순실꺼라는 이미 증명된 사실이고 대부분의 사실일 물증, 진술이 다 나왔는데 무슨 개소리심?
탄핵이 당연한 민주적 절차
가짜 뉴스 만든놈들 하나씩 수사 들어가고 있고
고용태한테 덤탱이 씌우려는 최순실네 개소리도 이미 밝혔졌는데 여전한 대뇌망상중?
               
aslani 17-02-14 14:41
   
증명은 개뿔.

탄핵전 검찰 조사 시절부터 처음부터 아예 증거로 채택도 안되었습니다.

디지털 포렌식 분석을 해야 IT 기기는 증거로 채택되는데

그거할때는 피의자쪽에서 배석한 상태에서 봉인해야하는겁니다.

검찰 몇명 빼고 본사람도 없을뿐더러 JTBC 자체에서 이미 일반 PC로 파일을

옮겼다는 주장을 처음부터 했으므로 아예 증거 채택 의지가 없었던거죠.
                    
바람노래방 17-02-14 14:43
   
테블릿은 이미 최순실꺼라고 끝났고요
증거 채택 안된거 테블릿이란 기기가 중요한게 아니라 그 안에 들은 문서가 중요하니 그 문서를 증거로 채택한거지 기계가 뭐 중요하다고 그걸 증거로 채택함?
검찰 몇명과 재판부가 보고 증거로 채택하지 검찰이 자기네 증거를 세상에 널리 보라고 알리는 경우도 있어요?
상식적인 말을 해요
                         
aslani 17-02-14 14:49
   
끝난적 없어요. 뭘보고 끝났다는겁니까?

IT 기기안에 파일을 증거로 채택하려면 디지털 포렌식 분석을 거쳐야하는데 위에 열거한

절차를 전혀 안밟았다구요.

당당하면 검찰도 증거로 채택했겠죠.

증거로 채택안된것이 팩트라는데 왜 못알아들으실까?

검찰이 증거로 제출 안했다구요. 특검도 마찬가지고.
                         
모니터회원 17-02-14 15:01
   
http://www.kyeongin.com/main/view.php?key=20170111010003638
[이 특검보는 "해당 태블릿PC는 이미 특검에서 정상적인 디지털포렌식 절차를 거친 것으로 재감정은 필요없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거할때는 피의자쪽에서 배석한 상태에서 봉인해야하는겁니다."
- 관련규정이 있다면 어떤 규정인지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디지털 포렌식 자체가 그 소유자를 밝히는 검사방식이고 태블릿마다 고유코드가
부여되어 바꿔치기도 안되는 제품인데 굳이 피의자가 배석해야 하는지...
이게 무슨 사망자 해부해서 검증하는것도 아니고...

증거채택도 입증할 다른 증거물이 너무많아 진실공방으로 사간끌기 귀찮아서 뺀건데...
(당사에도 당신들 처럼 가짜로 외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았으니...)

디지털 포렌식 검증절차가 문제가 있었으면 당시에는 왜 조용히들 있었다가
지금와서 난리인지... 이건 누가봐도 시간끌기인데...
howudoin 17-02-14 14:39
   
눈물겹다.
조무래기들의 이권다툼엔 관심 없어요.
그런다고 몸통들(그네순시리) 밝혀진 팩트들이 없어지는것도 아닌데
재단설립부터 강요로 인한 범죄!!(아직까진 강요, 뇌물은 좀더 두고봐야)-재벌들 진술 다 했잖아요. 빼박!!
피시고 뭐고간에 연설문 등 기밀문서 유출 빼박!
순시리 인사개입 빼박 등등등 아 귀찮아서 생략
-빼박 증거 : 안종범 수첩, 정호성 녹취록, 관련자 진술
밝혀진 범죄사실 좀 부인 해보세요. 객관적 증거를 근거로. 고영태 녹취록으로 위 사실이 부정되는게 아닙니다. ㅋㅋㅋ 그저 고영태도 한몫 땡겨야겠다는 의도가 드러난것뿐임
     
aslani 17-02-14 14:43
   
테블릿 PC 는 위에서 썼듯이 아예 증거 채택 안되었습니다.

애초에 제보자도 고영태, 테블릿 발견되었다고 주장하는곳도 고영태 책상...??

사기꾼, 마약범, 호빠 출신 고영태가 재단 장악 음모에 테블릿 PC 는 음모의 시작일 뿐이죠.
          
바람노래방 17-02-14 14:44
   
테블릿이 뭐가 중요하다고 기계를 증거로 채택함?
그 안에 문서가 증거인거지!
               
aslani 17-02-14 14:50
   
난독이 확실하시네.

그안에 문서가 증거로 채택 안되었답니다. 지금 열번이상 반복하는거 맞죠?
                    
어디도아닌 17-02-14 14:56
   
그래서 문서 유출이 없었다는건가요?
그건 정호성 과 대통령도 인정한 사실인데..............
태극기 집회에서 나오는 말을 정말 믿는 사람이 있다는게 신기할 뿐이네요
                         
aslani 17-02-14 15:01
   
대선때 그리고 초기에 연설문 조언을 들을걸 박근혜가 인정한거죠. 정규재와 인터뷰할때 정확히 밝힌 사항입니다.

그리고 문서가 어떻게 유출된건지 왜 유출된건지 정부도 테블릿 PC 등장했을때

감을 못잡았죠.

고영태 녹취록을 통해서 청와대 내부 모의자가 있었음이 밝혀지고 있습니다.

사실 연설문 조언받는거 별거 아닙니다. 아마 연설하는 사람들 공인 사인 떠나서

모두 할수있는거고 해오는거죠.

테블릿 PC 안의 문서는 테블릿 자체가 조작된거기때문에 얼마든지 넣고 빼고 할수 있는겁니다.

그래서 증거 채택이 안되는거구요.
                         
어디도아닌 17-02-14 15:13
   
정규재와 대화한게 인터뷰 인가요?
대통령이라는 사람이 법을 무시하고 지지자 뒤에 숨어서 살려고 국민들을 이간질하고
있습니다  세월호때 제가 친구들과 대화하면서 최악을 가정한 얘기가 있는데
그건 대통령이 자기가 해야 될일이라고 생각안하고 무관심해서 아무것도 안했다면
이건 시중에 떠도는 어떠한 얘기보다 더 비극적인 상황이라고 했는데 .....
결국 그 상황이라고 변명하는 청와대를 보게 되네요  그런데도 님같은 분들이 계시니
쪽팔리네요 님같은 사람이랑 같은 국민으로 표현되다니
          
어디도아닌 17-02-14 14:45
   
정말 궁금한데 진심 그렇게 생각해서 이런 말씀 하시는 건가요?
아니면 다 짐작하는데 진영논리로 이렇게 얘기 하시는 건가요?
둘 중 어는것이라도 답 없다는 생각밖에 안 드네요
          
howudoin 17-02-14 14:51
   
그래서 피시고 뭐고간에라고 적었습니다만,
연설문 등 기밀문서 유출은 확정된 사실인데요
헌재에서도 재판관들이 언급할 정도로 기정사실화된 내용이고 그네대리인단도 부정못하는 빼박인데..그 태블릿피시 증거채택이 안됐음에도(이 상황에서 피시가 뭣이 중헌디!!)

그리고 고영태의 재단 장악 음모가 있다고 칩시다. (그걸 증명할 증거는 없는데..그래서 음모죠.여튼 그렇다고 칩시다.)
그래서요? 이미 언급한 몸통들의 빼박 범죄사실들이 부정되나요?
               
aslani 17-02-14 14:54
   
아무것도 확정된거 없습니다.

고영태 일당이 모든 음모를 획책했던 사실이 드러나고

그들이 야당과 친이계를 통해 문체부 장관 보좌관 최철도 꽂아넣어서

음모를 꾸며온것이 들통나고 있습니다.

녹취록 다 공개되면 어떤일이 벌어질지 아무도 모르죠. 지금 상황은.
                    
howudoin 17-02-14 14:58
   
아. 헌재 재판관 입에서도 언급되는 헌법위반사실들은 확정된것이 아니고

님 머리속에서 생각하는 음모들은 사실로 드러나고 확정된거다?
                    
어디도아닌 17-02-14 14:59
   
신기하네 이렇게 말하는 사람이 있네?
모자라도 너무 모자란거 아닌가요?
                         
줄래말래 17-02-14 15:02
   
저 나이때 틀딱들 초등학교정도가 최종학력이니 멍청해서 이해자체를 못하나봅니다
                    
nyota 17-02-14 15:11
   
당신이 말하는 문서유출 청와대 내부 모의자가,,그렇다면 정호성이란 말인대

정호성이 누군지 알면  이딴글은 쓰지 못할텐대.. 좀더 생각 생각해보세요
ㅣㅏㅏ 17-02-14 14:41
   
후안무치도 이정도면 쩐다고 얘기해줘야겠네...
얘네들은 양심만 없는게 아니라 뇌가 없는듯.
     
어디도아닌 17-02-14 14:47
   
그러게요  모자라도 이렇게 모자라나?  정말 답없네
똥개 17-02-14 14:56
   
이제 닭 끝이 보이네요
마지막 발악하네요 ㅋㅋ
     
aslani 17-02-14 14:58
   
발악은 그쪽에서 하고있습니다.

판돌아가는걸 전혀 모르시네.

나중에 멘붕이나 오지 마시길...
          
어디도아닌 17-02-14 15:01
   
열명중에 여덜명한테 욕 먹을 말 하고 계시네요
똥개 17-02-14 14:59
   
네네 마지막 발악 해보죠 ㅎㅎ
줄래말래 17-02-14 14:59
   
여기서 짖어대지말고 닭좋아하는 일베에서나 쳐 물고빨고 하세요 어만 게시판 더럽히지말고 육성으로 욕이 나오지만 참습니다. 눈까리가 있음 쳐보고 대가리가 있으면 생각을해요 제발. 너무 늙어서 생각 자체를 못하시나!? 그래서 늙으면 뒈져야지
똥개 17-02-14 15:09
   
알바비 이제 한달정도 지나면 못받겟네요 ㅋㅋ
aslani 17-02-14 15:11
   
여기 님들 나중에 멘붕오지말고

헌재가 지금 어떤 상황이고

어떤 말들이 오가는지

어떤 증거물들이 공개되고 있는지

좀 살펴보세요.  조작 언론 방송만 물고 빨지 말고.
     
다잇글힘 17-02-14 15:15
   
지금 헌재가 어떤 상황인가요? ㅋㅋ
     
떡대 17-02-14 19:35
   
김간호사!!!  이 환자  약 언제 투약했어? 그리고 정신병동 환자 관리가 왜 이렇게 허술해?
군주민수 17-02-14 15:12
   
심플 친구들 많이 생겼네 ...;;;;
농가무테 17-02-14 15:16
   
뉴데일리? 하하.. 아..ㅆㅂ
ㅂ ㅅ ㅇ 아직도 설치네..어휴..귀신은 모하나..
다잇글힘 17-02-14 15:17
   
어차피 시간이 지나면 뻔한 결론 목도하게 될텐데 아직까지도 이런 뻥카가 통할거라고 보는건지 ㅋㅋ
여론의 향배로 보나 헌재가 스케쥴을 서두르는거나 보도되는 미디어의 상황으로 보나 어차피 답은 정해져 있는데 안타깝기보다는 계란으로 바위치기 하는것 같아서 ^^;;;
샹스 17-02-14 15:18
   
국민들을 아직도 개돼지로 보는가?
홍차 17-02-14 15:30
   
최순실국정농단, 블랙리스트정치중립위반, 일급기밀유출, 세월호거짓말, 대포폰정보통신법위반, 대기업삥뜯기, 관제데모, 계엄선포내란선동, 김정남과 내통 국보법위반 등등
이중에서 0.000000000001%라도 저게 사실이라도 탄핵 심리의 큰 틀과는 아무 상관이 없다오~~~~

쟤네들도 그거 모르고 저 짓거리 하는게 아니고 그냥 박사모들 선동하려고 하는 것 일뿐 ㅋㅋㅋㅋ
리프레쉬 17-02-14 18:24
   
요즘들어 가장 웃긴 인간이 오셨네.  대뇌망상도 적당히 해야지.
아직도 피씨타령하고  하고있네 ㅉㅉㅉ
탄핵 인용이후에도  피씨타령하나 두고 봐야 겠네 ㅋㅋ
우짤끼고 17-02-14 19:22
   
알았으니까 너네 친척들모아놓고 연설해라. 그냥 염병하고있네
쉐어드362 17-02-14 19:37
   
정동춘 미친넘은 원래 순시리 닭년 쪽이었는데 요즘 분위기타서
원래 제자리로 완전 돌아갔네 그리고 멍청한 박사모들은 정호성
녹취파일 안종범 업무수첩 남겨진 비망록 그외 수많은 정황증거
진술 확보했는데도 테블릿, 고영태에 목메다네 에라이 미친것들아
법리 다툼힘드니 여론전으로 갔다가 이젠 순시리 닭한테도 불리한증거
많은 고영태녹취록만 붙들고 앉아있네 한심하다 ㅂㅅ들아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