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딴지 일보에서 뜬 글
저거 보면서 퍼뜩 든 생각, 이게 그냥 웃고 넘길 일이 아닌게
1. 경향 손제민기레기가 소설을 썼음
2. 근데 내용을 보니 자칫 사실이 될뻔한 빗나간 예언서
ㅡ1. 김관진은 대통령을 상대로 직접 보고를 하지 못했다.
ㅡ2. NSC (국가안전상임위)의 회의를 김관진이 주재했다.
3. 저 시간에 저 기레기가 내부에 들어가서 취재를 했다? 그 새벽에? 미사일 쏠줄은 어떻게 알고?
4. 근데 이미 기사는 완성되어 있었지?
5. 그럼 의심이 되는 사항
- 저 기레기의 저 두가지 사항은 어떻게 미리 알았을까? 누군가에게 받았을까?
6. 그렇다면 몇가지 충족이 필요한 사항이 있음
1) 최소한 김관진을 움직일 수 있는 영향력이 있는 세력이 있을 것
2) 저 소설을 가지고 문재인 대통령의 안보관을 구설수에 올려서 이득을 볼 수 있는 세력
3) 손제민 기레기에 정보를 제공할 경로(안보실장을 움직이는 세력이 일개 기레기와 직거래 틀리가 없지?)
4) 손제민 기레기의 정치성향
1), 2)는 동시에 만족할 곳이 있지? a라고 하자
3)은 4)를 찾아보면 알 수 있지? 3)을 b라고 하자
4)는 손제민기레기의 기사에서 논조를 보자고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705022226025&code=990105
하지만 보수 후보들이 지리멸렬한 상황에서 이들만 보고 김 실장이 전횡을 저지른다고 보기는 어렵다. 옛 야권 주요 후보들이 사드 문제에 대해 보여주는, 모호하거나 일관되지 않은 입장이 김 실장에게 잘못된 신호를 준 것은 아닌지 돌아볼 일이다.
감이 오지?
내가 보는 b는 예전에 a랑 붙어먹은 적이 있는 애들이야. 미리 시나리오 쓰고 걸려들기를 기다렸다는거임 a b 두마리가
조진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