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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5-16 09:08
기독교 비방에 대해
 글쓴이 : 도미니크
조회 : 964  

 일단 잘못한거에 비판을 하시는건 당연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성추행 돈문제 기타 불미스러운 일들이 

교회내부에서 일어나는 것이 사실이니까요 

그런데 전체가 다 그렇다는식으로 싸잡아 말씀하시는건 곤란하다고 생각됩니다 

기독교 교리에 대한 비판은 본질적인 부분이니 어쩔수 없다고 하더라도 거의 모든 또는 대다수의 

교회가 부도덕하다라고 하시려면 

일단 지금 한국의 교회가 5만 교회에 교인이 850만 목회자는 10만 입니다 

이 전체중  어느정도의 범죄와 부도덕이 있는지 몇퍼센트의 목회자나 기독교인이 

어느정도의 범죄를 저질럿느지 통계자료같은 객관적 자료를 보여주시고 

싸잡아 비판을 하셨음 좋겠네요... 

일부가 아니라고들 하시는데 일부가 아니라는 증거가 있다면 저도 좀 보고 싶네요 

저는 30년 정도 교회를 다녔고 (대형교회 작은 교회등 여러곳을 다녀봤습니다)

 기독교 언론도 3가지 정도 꾸준히 보고 있기 교계의 분위기를 아무래도 여러분 보다 잘 알수밖에 없으리라

고 생각됩니다 

그런 제가 봤을때 아주 극소수의 문제라고 할수는 없기도 하지만 그렇다고 대다수가 그렇다고 하는건 

제경험상으로도 그리고 기독교회의 여러가지 상황에 비춰봐도 수긍이 안됩니다 

일단 목회자의 돈관련 문제에 대해서 말씀 드리자면 ..

그리고 과거 제가 기독교 언론에서 통계가 나온걸 보니 

10만 목회자중 70~80% 이상의 목회자가 급여가 100만에서 200만원대라고 합니다 

일단 대형교회는 5만교회중에 극소수이고 재정적으로 안정되지 않은 교회들이 많습니다 

저희 이모부도 50정도 되셨는데 사례비(목회자 급여를 사례비라 합니다)가 200만원 정도에 불과하셔서 

자녀둘 키우시는데 생활이 어려우시죠.. 

그리고 제가 오래전에 다니던 교회 목사님도 두칸 되는 아주 작은 집에서 사십니다 

저는 그런분들을 많이 봤고 대형교회라 하더라도 부목사들은 사실 수익이 얼마 되지 않아요 일부 부목회자

중에서도 상급 목회자는 좀 처우가 좋을지 모르지만 

대다수 목회자들은 사명감이 없으면 목회를 계속하기 힘듭니다 무슨 기업화가 되었다 하시는데 일부 대형교

회는 그럴수 있겠지만 목회라는게 경제적으로도 힘든 경우가 많아서 그 부분때문에 포기하는 경우도 실제로

많고 제 주변에도 목사님께서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목회를 포기하는 경우도 보았습니다 ..... 

그리고 여신도와의 성추행 문제를 보자면 

사실 그런경우를 언론을 통해서는 봤지만 제 주변에 목회자가 그랬다는 얘기는 들은적이 없고요 

그리고 언론 전체에 나온 성추행 목회자의 수와 10만명의 전체 목회자를 견주어 보면 그 비율은 

얼마 되지 않을거라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사실 여기분들이 말씀하시는 것처럼  교회가 문제 투성이고 대다수의 목회자는 타락했고 한다면 

지금의 900만명수준을 유지하는건 불가능 하겠죠... 

 그리고 대형교회도 다 문제가 있는건 아닌게 제가 국내에 있는 세계에서 2번째 규모의 교회를 다녔습니다 ..

그런데 아주 조용해요 분란이나 내분도 전혀 없고 분위기 자체가 좀 서민적입니다 봉사도 많이하고 

교인들관계도 원만한 편이고 목사님도 정치적인 얘기나 세상적인 말씀도 없고 그냥 성경이야기만 하시고 ....

일단 개신교가 이렇게 욕먹는 이유는 일단 소수정예였던 과거에 비해 규모가 커지면서 

자격없는 목회자나 교인도 많아지고 그에따른 도덕적 해이가 어느정도 있는것도 사실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다 그렇다고 하긴 무리가 있죠.. 그리고 전체적으로 그렇다는 명백한 통계자료같은

건 어떤 언론이나 게시판등에서도 본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기독교를 빙자한 소위말하는 사이비 종교가 많고 ( 이들이 100만 이상입니다 ) 이들도 목사라는 

명칭으로 활동하죠 이들이 벌이는 부도덕한행위도 기독교의 일로 간주되는 부분도 있기도 하죠 이부분은

좀 억울한 부분입니다 대표적인 예로 박옥수 목사가 교인돈 수백억인가를 횡령했다고 하는데 이사람은 

구원파 계열의 사이비입니다 .. 

 그리고 일부 대형교회 목회자들이 부도덕한 행태를 보여서 언론에 집중 조명이 되었죠

또 기독교의 기본 교리가 베타적인 부분이 있기 때문에 기자들이나 이런분들도 반감을 가진 사람들이 

꽤 있습니다 그래서 다른종교에 비해서 좀더 공격대상이 되는 부분도 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제가 말씀 드리고 싶은건 교리적인건 어쩔수 없으니 욕하셔도 괜찮지만 

도덕적인걸로도 욕을 하시되 이게 전체적으로 그렇다~라고 말씀 하시는건 실제로 많은 교회를 다녀보고 

기독교 언론도 보고 있고 제 주변에 목회자 친척이나 지인도 있기때문에 좀 더 님들보단 실태를 알리라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주변에 기독교인들이 사실 많으실텐데 그 사람들이 다 개념없고 이상하고 그렇던가요?

그런 사람도 있을수 있지만 그냥 뭐 엄청 도덕적인거 까진 않더라도 그냥 선량한 평범한 정도의 사람일

뿐이죠...  싸잡아 매도하는건 좀 자제 하셨음 하네요

그리고 저도 무슨 교회라는 곳 자체가 무조건 선하고 목회자들의 말도 무조건 다 맞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사실 한국교회는 어떤 교단중심이 아니라 개교회 중심이라 목회자마다 신앙관 정치관이 굉장히 천차만별입

니다 이상한 교회나 도덕적으로 큰 문제가 없더라도 이상한 목회자도 있습니다 

그리고 또 죄를 막 지어도 예수님만 믿으면 천국간다고 말씀들 하시는데요 사실 예수님을 믿고 큰죄를 함부

로 지으면 지옥갈 확률도 높습니다 한번 믿어도 자기가 처음엔 잘 믿어도 나중에 타락한 예가 성경에도 많고

요 대표적으로 사울왕이나 솔로몬이 잘 믿다가 타락했죠

그리고 천주교가 저희 개신교와 하나일때 많은 죄악을 범한것도 저도 인정합니다 

하지만 그런 죄를 지은 기독교인들은 상당수가 지옥에 갔을것이고 과거 신앙적 타락이 있었을때 예수님께

서 용서안하시고 유럽에 흑사병등으로 무서운 징벌을 내리시기도 했습니다 

그냥 예수님 믿고 죄짓고 사는 사람들이 천국에 그냥 들어 갈거라 생각마세요 교회를 다녀도 사실 진정한 믿

음을 가지신 분들은 제 경험상 10% 미만입니다 지금 기독교인으로서 교회를 다니고 나름의 도덕적 삶을 

살아도 그중에 천국갈 사람이 많지 않은데 기독교인 목회자의 타이틀을 가지고 죄악을 범하는 사람들은 

상당수가 지옥에 가신다고 보면 됩니다 

실제로 천국지옥 체험한 분들 이야기들어 보면 많은 유명무명 목회자나 기독교인들이 지옥에 있다고 합니다

어쨌든 뭐 좀 과도한 비판은 삼가하셨음 하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김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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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오 15-05-16 09:23
   
몇개의 사건으로 기독교 전체가 욕먹는건 전혀 이상하지도 잘못되지도 않은 일입니다.
이번 네팔 사건으로 한국의 국민성을 전세계에 의심 받았고 많응 국민들도 부끄러워 하고 있습니다.
국내 외국인 노동자 사건도 범죄가 일어나면 외노자 전체가 싸잡혀 욕먹죠
외노자는 그나마 외국인이라는 신분으로 묶인건데도 싸잡힙니다.
그런대 종교계를 보세요 외노자랑은 천지차이의 상황인데 실드치기에 급급합니다.
도덕성을 의심받는건 어쩔수 없는거죠.
가족,학교,회사,국가 크든 작든 집단 단위로 욕먹는일은 흔한 일이고 님께서 쓰신 이 글은
"왜 나한테만 그래"하는 어린에 투정에 가까운 겁니다.
     
도미니크 15-05-16 09:48
   
글을 잘 읽어 보세요 비판하지 말라가 아닙니다 근거없이 전체적인 일로 치부하지 말라는거죠 그리고 가생이에는 유독 수준이하의 중상모략도 많아서 말씀 드리는 겁니다
          
쉐오 15-05-16 10:02
   
전 비판에 관해 말한것이 아닙니다 중상모략 수준의 비난도 통할때나 먹히는 겁니다 실제로 통하고 있구요 진짡지는 몰라도 팩트라고 올라오는 것들도 있구요.
누굴 바람둥이로 몰려고 해도 그사람 행실이 많은 여자와 모텔근처를 어슬렁 거려야 나는 겁니다.
제가 중상모략 한다고 해서 님이 바람둥이가 될거 같습니까?
     
도미니크 15-05-16 09:50
   
그리고  님 말씀데로 싸잡아 욕하시는 일도 있을 수 있지만 예를 들어 한국에 관광온 외국인이 성폭행을 당할뻔했다고 해서 한국인 전체가 성폭행범이다라는식으로 이야기하고 객관적인 사실처럼 이야기 한다면 그런것도 올바른 건 아니고 우리나라 입장에서도 억울한게 아닐까요? 그런 관점에서 말씀 드리는겁니다
          
쉐오 15-05-16 09:57
   
억울하지만 한국 잘못은 맞죠 반성하고 이런일이 없도록 노력하는게 우리가 할일이지 한국을 욕한 사람을 비난할 일은 아니죠
     
혤로가생 15-05-16 17:41
   
ㅋㅋㅋㅋㅋㅋㅋ 난독증까지잇네요 ㅋㅋ

비판을하지말라는게 아니라 개신교인들 전체로 몰지말라고요..
이해가 안되심?
똥칼X 15-05-16 09:35
   
뭐라 한다 말하기 전에 자정 작용부터 실행하시지요.
처용 15-05-16 09:50
   
제 경험상 그런 분들은 없다. 영세교회가 많기 때문에 일부 대형교회의 문제이고 통계적 자료를 보여달라고 말씀하시는데 건실하게 종교생활을 하시는 분들에게는 불편하게 볼수도 있겠네요.

하지만 본인 주위에 없다하여 사회적문제로 드러나는 구조적 , 도덕적 해이,목회자의 불법 일탈 행위가 없어지는 것은 아니며 통계자료를 보여달라고 하기전에 교회내 같은 교인들도 회계장부를 공개하지 않는 종교재단의 특수성을 감안했을 때 아무래도 이런 쉴드도 무리가 아닐지 생각해 봅니다.

그리고 가장큰 문제는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교회나 목회자에 대해서 그 교단이나 대표하는 단체가 어떻게 일을 처리하고 교인들 또한 받아들이는 방식에서 상식적 담론이 일반인하고는 다르지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지금 기독교 인구 중 진정한 신자라면 차라리 사이비종교가 100만이니 이런 소리 하지말고 (그 기준을 봤을 때도 웃긴 것이고 이슈게에서는 사이비종교가 아닌 사건이 대부분입니다.) 자정에 실패한 종교비판에 대해서 겸허히 수용하는 것이 한국기독교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이 아닌가 합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이 시대 청년들이 교회에 멀어질수록 이성적인 사회가 된다고 생각하기에 이 이상 편의점보다 많은 교회가(그 대부분이 영세교회라도) 없어지고 생산적인 경제활동인구로 대체 되었으면 하네요.
     
도미니크 15-05-16 09:52
   
일단  글 잘 보시면 아시겠지만 제가 비판에 대해 수용을 못한다라는게 아닙니다 비판하시지만 기독교 전체가 그렇다는식으로

매도하는 분이 많고 가생이는 제가 웬만하면 글을 잘 안올리는게 수준이하의 인신공격성 글들이 너

무 많기도 해서이기도 합니다
          
처용 15-05-16 10:06
   
도미니크님 입장도 이해하지만 논리 과정 중 개인의 경험을 근거해서 설득하려 하시니
공감이 안되어 말씀드리는 겁니다.

하지만 언론에 노출까지 된 물의를 일으킨 대형교회 문제와 목사들의 불법 일탈 행위에 대한  한국 개독교 단체 입장을 보면 가관이지요.

고려 말 불교정화운동으로 조계종이 생겨 현재 대표적인 불교 종파가 되었듯이 200년 넘은 시점에서 개신교를 포함한 기독교에서도 자성의 목소리가 실천으로 이어져야 도매급으로 넘어가지 않겠죠.

그런식이면 수백만 활동한다고 하는 일베가 소수 ㅇㅂㅊ들의 문제라고 하면 그들도 억울하겠네요 그런 겁니다. 솔직히 종교인들은 자기가 믿는 신을 믿으며 신념을 지키고 조용히 믿으면 되는겁니다. 거기에 단체에 귀속되어 이익단체 인양 자기의 권리를 주장하거나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을 보면 그만큼 세속화되어 부패되기 쉽지요.

사족으로 보일수도 있겠지만 특히 우리나라 같은 개신교는 반공과 연결되는 부분이 많기에 순수하게 보기도 어렵고 문창극 총리후보처럼 그런짓을 태연히 교회 내에서 하고 있는 겁니다.
경영O근혜 15-05-16 09:51
   
한국인 코스프레만 안하면 무슨짓을 하든 신경 쓰는 한국인 별로 없을겁니다.

무슨 머리 검은 다문화 한국인도 아니고 애초에 단군의 후손도 아니라면서 대체 왜 한국인

코스프레는 하는건지......  -_-;
     
도미니크 15-05-16 09:54
   
무슨 말씀이세요? 기독교가 외래종교라서 그렇게 말씀하시는건지? 그리고 기독교에서 단군에 대해 조상이 아니라고 한적이 있나요? 그런얘긴 들어 본적도 없는데?  그렇게 치면 국내 최대 종교인 불교는 인도에서 왔습니다 .... 석가모니는 인도분이세요 기독교 발생지인 이스라엘도 우리나라보다 훨씬 가깝죠... 이런 논리는 좀 ... 그리고 기독교에서는 어차피 인류의 조상은 아담 한사람이고 세계인은 혈통적으로는 한 형제라 생각합니다 기독교인들이 무슨 나는 한국 살지만 이스라엘 사람이야 이렇게 생각하는걸로 착각하시나 보네요... 참 정말 이런글 보면 죄송하지만 기독교나 기독교인에 대해 너무 모르시는 분들이 많은거 같아요
          
경영O근혜 15-05-16 09:58
   
우리 민족도 아담의 자손이라면 대체 왜 우리에겐 관련 기록이 하나도 없는겁니까?

유대인들은 우리 보다 우월한 존재라서 기록에 남겼고 우린 열등한 존재라서 수천년동안

조상도 모른채 살아온겁니까?
               
도미니크 15-05-16 10:04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민족을 먼저 택해서 성경을 기록하셨기 때문이죠 그리고 그 성경은 결국 이스라엘을 통해 쓰셨지만 전인류에게 펴졌습니다 하나님께서 일하시는 순서가 그랬을뿐결국 우리도 알게 되었는데요 뭘
                    
싄난다요 15-05-16 10:07
   
전지전능인대 한번에 다 못하고 하나하나 해나가야 하나봐요?
                    
경영O근혜 15-05-16 10:14
   
하나님께서 다른 민족들은 일부러 지옥 불구덩이로 보내기 위해 그리 하신거군요.

그 잘난 하나님이 택했다는 이스라엘 민족도 인정치 않는 예수를 창조주로 인정하라니

지금까지 억울하게 지옥갔을 수십억 인류의 고통은 중동 아버지의 기쁨이겠군요.
                    
헬로가생 15-05-16 23:17
   
ㅋㅋㅋ
싄난다요 15-05-16 10:06
   
교회내 언론에서 자기나쁜점 기사로 과연 얼마나 사실적으로 쓸까요?

그리고 목사가 성폭행 저질렀을때 그교회 교인들이 목사쉴드처준건 티비에까지 나왔을정도로

유명하죠 그럼 목사만 나쁜걸까요 범죄자 옹호하는 교인들도 나쁜걸까요?

그리고 월급만 챙긴다면 뭐가문제겠습니까? 그외  교회에서 챙기는돈이 어마어마할텐대

마지막으로 일부가아니라는 증거를 보이라 한다면  저는 그어떤증거보다 이거하나면 된다

생각하는게 세금내라고하고 교회내 돈의 사용출처를 공개하라하면 악을쓰고 반대하는 목사들

이거보다 확실한거 있습니까? 당당하게 공개할수없다는거지

원래부터 잘살던집안이지 않는이상 월급100~200으로 잘도 bmw 벤츠 끌고 다니겠더이다
     
쉐오 15-05-16 10:09
   
이글 처럼 말이죠 중상모략도 벤츠를 끌고 다녀야 되는겁니다 실제로 끌고다니는게 보이구여
저두 친구네 아버지가 목사라 모든 목사가 그런게 아니라는건 알고 있습니다만 욕먹는거 실드쳐줄 일은 아니라고 생각하네요
싄난다요 15-05-16 10:14
   
참 이상한게 왜 기독교인들은 무교혹은 다른종교와 기독교에대해  논쟁을할때

성경책을 사실이라고 확정하고 논쟁을하냐는거죠  무교인들이 성경책이 판타지소설따위가아니라

사실을 기반으로한 책이라고 애초에 믿었다면 기독교와 논쟁할 이유가있나요?
     
신무 15-05-16 10:23
   
성경이 아니죠 걍 그들의 경전입니다. 코란이나 불경처럼 걍 개독경전이죠.
특히 구약은 거의 유대인들과 그들의 잡신의 타민족 타종교 참살기인데..
성경은 개뿔 뭐가 성(聖)스러워요.  아 성(性)스럽긴 하죠.
신무 15-05-16 10:20
   
주장들이 참 허무맹랑 하시네요. 흑사병이 예수의 작품인가요?
예수가 악신입니까? 아니면 저주와 질병의 신? 메시아라면서요?
(저는 그냥 사람이라고 인간의 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인류의 죄를 대속하기 위해 죽기까지 했다던 사나이가 인류를 대학살한 흑사병을 내렸다?
그가 설파한 사랑은 뭔가요? 흑사병이 예수의 저주라는 증거좀 부탁합니다.
오히려 다른사람들이 그런말하면 개독들은 아니라고 해야 정상아닌가요?
개독 아니세요? 흑사병 유전자에 예수가 내림이라고 사인이라도 되있나요?
어떻게 개독교인이 스스로 자신들의 빛이며 길이며 진리라는 예수를 악신으로 만들죠?

그리고 지옥과 천국을 뭐 어째요? 누가 갔다와요? 그 말을 믿으세요?
뜬 구름잡는 소리.. 제발 정신차리세요.

개독 목사들이 말하는 허무맹랑한 소리좀 그만 믿으세요.
필터링좀 하세요. 그사람들 사기꾼이에요.
네팔 힌두교 때문에 지진났다는 소리 말도 안되는 헛소리
우리나라가 개독교 국가가 아니라서 일본에게 침략당했다는
어떤 총리 후보자의 미친헛소리와 레벨이 똑같습니다.
아무런 인과관계 없는 헛소리죠. 그런말 믿어 의심하지 않고
그대로 전하는 님도 똑같아요.
배리 15-05-16 10:28
   
얼마전 jtbc 보도에 따르면, 교회의 수는 말씀하신 5만이 아니라 7만3천 곳이 있다고 합니다.
go구마 15-05-16 10:52
   
기독교가 특별히 범죄율이 높지 않음에도 전체가 비방대상이 되는건
무분별한 선교활동과 한국기독교총회?에서 보여주는 권세 때문이 아닌지요.
저도 싸잡아 일부를 일반화시키는 다른 주제는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경험적으로 알지 않나요? 기독교 다니시는 주변분들의 지나친 종교권유. 집으로도 주마다 오네요.. 이거 교회에서 시키는 건가요? 아니라면. 그 기독교총회에서 해외선교활동 자제나 자정은 안되는건가요?
단체에서 그런 일부를 자정시키려는 노력없이. 우린 쟤들이랑 달라. 하기엔 너무 행동한 일이 없지 않나요?
나비싸 15-05-16 11:03
   
아 여기 또있구나 일부드립
아주 간단한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님이 다니고 있는교회에 가서 제가 님들 신도들에게 다른교회에가서 다른 목사님에게 설교를 듣자고 전도행위(호객행위)할때 가만이 있는 교회 목사들이나 신도들이 몇이나 되겠습니까?? 같은 하나님을 믿는 자들인데 다른교회가서 설교 듣고 한다고 달라지는게 있을까요??? 왜그런지는 아시죠 결과적으로 신도는 돈입니다 그러니까 다단계하고 같은겁니다 다단계도 같은 회사인데 라인이 중요하죠 왜냐 자기밑으로 들어와야 돈이 들어오니까요 제품이 좋고 나쁘고 떠나서 거기에 교회라는 이름만 가져다 붙히면 똑같습니다
일부라는게 반대로가 일부입니다 정말 진실하고 성실하게 성경말씀대로 따르고 행하는 자가 일부이지 무슨 에혀 말을 말아야지 기독교가 일부라는 증거를 가져오세요 그게 빠를듯해요 성경에 있지도 않은 십일조를 걷는 돈놓고 돈먹기 안하는 교회가 있는지 자발적이라고 하지만 명목상 자발적이지 성경에 돈을 내야한다는 구절이 어디 있는지 근거를 가져오세요 제사를 지낼때 제사비가 없어서 자발적으로 낸거면 몰라도 맹목적으로 교회가면 돈내야한다 이게 일반 교회 논리입니다 그러니 썩어빠졌죠!!!!!!!!!!!!!!!!!!!!!!!!!!!!!!!!!
오라버 15-05-16 11:16
   
이미 대한민국 기독교는 90%가 비정상.. 10% 정상 입니다.
이런 글은 20년전에 썼으면 아~ 그렇구나... 할만한 글이죠...
언론이나 매체 뿐 아니라..
주변인들은 다 돌아봐도...
요즘은 자신이 기독교인걸 다 숨기는 분위기죠...
회사에서도... 자기 종교가 기독교라는게 알려지면.. 그럼 그렇지... 아니면.. 기독교치고는 사람 괜찮네... 이런 분위기 입니다.

이런 드립 20~ 30년 동안 날리면서 대한민국의 암적인 존재가 되어왔으면서 아직까지 변함없이 일부 드립....
어찌보면 참 일괄성 있네요..
     
늑대와춤을 15-05-16 11:50
   
아~그럼 비개신교인들은 전부 정상이고 개신교인들만 비정상이다?
우리사회 요소요소마다 부정부패가 없는곳이 없는데 당신들 불신자들은 다들 정상적으로 사나보네요 범죄율도 높지도 않은데 왜 개신교와 개신교를 비하하지못해 안달입니까.
          
용비어천가 15-05-16 11:57
   
개독교인들은 개독경이 사실이라고 우기니
정상은 아니죠
애니비 15-05-16 13:05
   
당연히 전체가 다 그렇진 않쵸.
단순 직업인인 예전 촌지받는 교사가 다 그렇고 최근 어린이집이 다 그렇고
그렇게 믿는 사람 없습니다...
그러나 불안감은 다들 크게 느끼죠.
일부니,극소수니 그런 반응은 모두가 곤난합니다.
따로 통계 가져 올 것도 없이 전체시민서 범죄자는 극소수니 이해하고 방치해야 할까요?

그리고 귀하께선 넘 그 울타리 안에서만 판단하고 사고하시는 것 같습니다.
예전 카수 인순이가 당시 침묵하는 컨셉으로 유명해진 신인?을 무례하다고 나무랜 적이 있었는데
같은 동종업자라서 더 잘 모르는 부분이 흔.히 있습니다.
뭣보다 나는 내가 가장 잘 알지만 내 사회적 행동을 규정 짓는 건 내가 아니라 타인입니다.
당장 이 댓글도 최종판단은 내가 아니라 글쓴 분이나 보신 분이 하는거 아닙니까?

주변에 개신교 초창기부터 몇 대를 이은 저의 친척집이 있습니다.
어릴적 놀러가서 책을 좋아 했기에 스스로 바이블을 첨 접한 집도 그 집입니다만
가족 전체가 대를 이어 교회의 스텝?였고 이후에도 그럴 껍니다.
근데 그때부터 지금껏 어떤 형태의 권유나 선교도 받아 본 적이 없습니다
저의 첫 기독교에 대한 이미지는
예전 책이므로 세로 읽기.펼쳐 읽기까지 한 바이블의 이게 뭐야 하는 허무,실망,당혹을
이 분들의 그때 반응,태도로 뒤에 두고 두고 호감,추억으로 바꿀수 있었습니다.
수긍한 건 신의 말씀,교리가 아니라 사람의 침묵,행동였습니다. 
그때부터 지금껏 제가 보고 들은 부대낀 삶의 경험 상 주변에 아는 본 통칭 기독인 중 유일하고
저는 여기는 극소수라고 판단합니다.

결론적으로 너무나 간단하고 당연하고 우선되야 할 건 
종교인이 모두 인격자나 성자가 아니고 교회가 천국의 기관이 아니고
목사나 성직자가 구세주가 아닌 건 자명하고 사람의 세상에 사회조직이고 구성원인 이상
범죄나 비리에 대한 비판은 계속 가해야 되고 받아 들여 져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