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뉴스를 보고 궁금한 점이 있어서 일단 사드에 대해 공부한 결과를 요약합니다.
1. 사드는 전방배치레이더와 종말 레이더로 2가지 레이더가 필요합니다.
전방배치 레이더 종말 레이더
- 근대 우리한태 주는 레이더는 종말레이더라고 합니다.
- 2개 다 있어야 하는데 하나만 줍니다.
- 그리고 종말레이더는 설정을 바꾸면 전방배치 레이더로 바뀝니다.
- 즉 미국한테는 전방배치 레이더 이고 우리한태는 종말레이더인데
- 우리는 전방배치레이더가 없습니다.
- 신발 한짝만 준겁니다.
- 아무쓸모 없습니다.
- 사드는 평향레이더 입니다. 한쪽만 봅니다.
- 북쪽을 봅니다. 즉 성주 아래로 내려가거나 성주 양옆으로 탄도미사일이 떨어지면 아무것도 못합니다.
- 그런대 탄도미사일은 최소사거리가 존재하며 만약 최소사거리를 최대한 줄여서 쏘면 목표가 경상남도의 탄약고, 군기지, 군수산업물일탠대 이건 아무도움도 안줍니다.
- 사드 감시거리는 1000 km 입니다.
아래의 그림은 지금까지 많이 봐온 우리가 알고 있는 그림입니다.
이 그림은 거짓입니다.
제가 구글 어스로 거리 측정 한것입니다. 제주도에서 북한 맨 끝단까지가 1100 km입니다.
의심스러우면 직접해보시면됩니다.
속지 마십시요
2. 한반도 탄도 미사일의 위협성
- 탄도미사일은 발사하고 난후 대기권밖으로 나갔다가 무시무시한 속도로 땅에 떨어집니다.
- 근대 미사일이 대기권밖으로 나갔다가 다시 돌아오기 때문에 최소사거리가 존재 합니다.
- 일반적으로 최소사거리에 거기에 한국은 포함되지 않습니다.
- 바로 앞에 있는 사람을 맞추기 위해 대포를 90도로 세우고 쏘는 것입니다.
- 우리가 알고 있었더 유도기능이 포함된 미사일과는 많이 다릅니다.
3. 설치 장소
- 경상북도 성주시 롯데성주골프장에 설치됩니다. (어디가나 빠지지 않는 롯대군요)
- 여기는 지리적으로 절대 높은 곳이 아닙니다.
- 사드는 발사후 대기권 밖까지 감시가 가능해야 한다고 합니다.
- 설치시 수평면에 5도 각도로 부터 감시가 됩니다.
- 즉 앞에 무언가가 있으면 불리하게 작용하는데
- 다행이 근처에 대기권 밖을 감시하는데 장애물은 없습니다.
- 그런대 제가 알기로 레이다 기지에 레이다가 하나만 있는게 아닙니다.
- 전에 본 레이다 기지도 외부에서 보면 커대한 레이다가 종류별로 3개 정도 있었습니다.
- 사드는 이외의 다른 레이다는 포기하는 겁니다.
- 즉 저공으로 침투하는 적이나 우회해서 침투한 미사일 전투기 핼기 등등에 취약합니다.
- 제가 알기론 레이다 기지는 무조건 높은곳에 있을 수록 유리합니다.
- 전자파, 시야, 저공비행 침투에 강점, 지리적인 이점등등, 기타 다양한 문제에서 지대가 높을 수록 유리합니다.
- 감시거리가 1000 km 입니다. 어디에 있어도 왠만해서는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제주도에서 북쪽 맨끝 백두산 너머까지 거리가 1000 km 근처입니다.)
- 심지어 제주도 한라산에 있어도 됩니다.
(제주도에 설치하면 거기에 땅산 중국인들이 반발할지도 모르겠지만)
- 어느정도 높은곳에서는 말이죠 근대 장애물이나 기타요건에서
- 성주는 겨우 간신히 그 역할이 가능합니다. 딱 사드만 배치할때 말이죠.
- 간신히 가능하다는 거지 적합한곳은 아닙니다.
요약
- 사드 배치가 경상북도 성주시 롯대 골프장에 되며
- 사드는 평향(한쪽 방향만 감시하는)레이더 이며 종말레이더로 떨어지는 탄도미사일을 감시합니다.
- 이위치에 설치한 사드 종말레이더 이고 이는 떨어지는 탄도미사일을 감시,
- 남한 전역에 대한 방어가 불가능
- 전라도, 경상도 제주도는 방어지역에서 제외됨
- 반대로 전라도 혹은 제주도에 설치하면 북한 및 남한 전체에 대한 탄도미사일 추격이 가능합.
- 즉 경상도 성주시 롯대골프장에 설치되는 사드는 종말레이더로 쓸모가 없지만
- 전방배치레이더로는 아주 좋습니다. 북한뿐 아니라 중국까지 감시
- 최종결론: 미국한태만 좋은 호구짓, 종말레이더이며 탄도미사일이 전라도, 충청도, 경상도 제주도 쪽으로 떨어질 경우 전혀 방어못함, 반대로 북이나 중국에서 발사된 미사일이 미국으로 갈경우 아주 잘 감시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