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쇼쿠(척식)대 오선화 교수는 11일, 후쿠오카시 내에서 강연을 열어 박근혜씨를 대통령으로부터 파면한 한국에 대하여 '한국에는 "악자(惡者)는 반드시 짓밟는다"는 국민성이 있다. 그러한 국민감정을 앞에 두고 헌법재판소도 전원일치로 파면을 결정했다. 앞으로 한국의 북한화가 진행될 것'이라 말했다.
오씨는 박씨의 앞으로의 일에 대하여 '친족이 아닌 본인이 부정에 관여되었다고 의심받고 있다. 국민은 도덕국가인 한국으로서 용서할 수 없는 부도덕한 인간으로 보고 있다. 실직 다음에는 체포, 구속되는 모습을 보고 싶다는 국민감정이 있다'고 했다. 아울러 '탄핵재판이 전원일치로 파면한 것도 국민감정에 휩쓸린 결과다. 재판관들마저 이 감정에는 거스를 수 없다'고 말했다.
차기 대통령선거에서는 박씨 탄핵을 선두로 여론조사에서도 선행하는 문재인씨가 당선된다는 견해를 나타냈다. 그 다음에는 '친북한 자세를 숨기며 위안부나 강제연행 등으로 반일을 내세워 국민감정에 호소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한국의 내정이 북한과 같이 사회주의적인 정책에 기울어져있다고 지적했다.
오씨는 그 이유로서 '한국에서는 빈부격차가 확대되어 전통적인 한국다움을 잃었다고 생각되어진다. 한편 북한은 민족의 주체성을 지킴으로써 친근감을 갖는 국민이 많다'고 지적했다.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나 김정은 조선노동당위원장의 이복형 김정남씨가 말레이시아에서 암살된 사건도 있었지만, 오씨는 '김정은은 한국의 북한에 대한 접근은 후퇴하지 않는다고 자신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국제정세를 공부하는 '일월삼주' 모임에서 강연했다.
Gㄹ이 풍년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