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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8-21 13:04
지역의사를 늘여나가야하는 이유.
 글쓴이 : SuperEgo
조회 : 964  

서울사람 직업이 의사인데 미쳤다고 지방에서 의사생활합니까.
나도 지방의 대기업 다니는 사람이지만 SKY공채 뽑아놔 봤자
이직할 생각밖에 안합니다. 그래서 지방 근무는 그지역 거점
대학 졸업자나 연고자를 우대해서 채용하고요. 의사수 늘리지말고
지방으로 분산될수있게 대우를 올려달라는 얘긴데 이게 말이됩니까?
아니 지금껏 그렇게 해온거 아니에요? 택시 기본료 올린다고
승차거부 난폭운전 안해요? 그냥 서울에서 더뽑아먹지 누가 
무의촌에 내려갑니까? 돈벌어도 쓰기가 힘든게 지방인데. 
그렇기때문에 지방 거점대학 그리고 연고자 정원을 늘려야하는 
정부의 방향은 옳습니다. 케바케라고 한다면 할말없습니다. 
의사들 이러는거 솔직히 말해서 선민의식 아닌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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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owerday 20-08-21 13:06
   
동감합니다.
그냥단다 20-08-21 13:10
   
이거사실 논란거리가 아닌건디 정치가 끼면서 논란이 된거죠 공공의료나 어차피 늘리긴해야됬음

코로나 한창 유행일땐 다들 공감하다가 잠잠해지니 설친거죠
ultrakiki 20-08-21 13:10
   
정부에서 지역대학을 기점으로 지역 의사 to를 점차 늘리겠다고 누차 이야기 했는데...

의레기들 딴소리 쳐하고 있죠.

의레기들 한의사 관련 해택도 반대하는데,

지들이 주장하는 ' 의사수 부족하지 않다 ' 의 근거로 드는 의료인 숫자에
한의사 포함 되있는거 알고나 하는 이야기인지...


의료자격증 박탈, 차후 의료자격 획득 불가로 만들어버리면 이야기 쉬워질듯.
     
SuperEgo 20-08-21 13:12
   
국민들 믿고 강하게 나가야됩니다.
          
ultrakiki 20-08-21 13:19
   
맞습니다. 초강력하게

개수작 부리면 모가리 날린다는것을 시범보여줬음 좋겠네요.

국민을 볼모로 잡았다는것은 모가지 내놓는 다는 것인데...
     
booms 20-08-21 14:24
   
to만 늘리면 결국 다 빠져나가버리죠. 그래서 자연스럽게 유도를 할수있는 정책을 만들던지 아니면 강제화라도 시켜야하는데

의료협에서 강제화가 마음에 안든다면 유도할수있는 정책과 대안을 지들이 말하면됩니다. 그런데 그런 방안을 어필한 경우를 못봤음

결국 기피학과 지원과 의료정원에 대한 해결책도 없으면서 반발함....남이 보면 뭐라생각하겠습니까? 지들 밥그릇은 지키겠다라는거지...
그냥단다 20-08-21 13:14
   
미통당지지율 떨어지면 알아서 100퍼 기어들어감
청춘시대 20-08-21 14:04
   
미통당과 최대집의 냄새가 나죠. 모든 사안에서 반대만 하라. 국민이 불편하건 말건. 이게 핵심 행동요령인듯.
     
그냥단다 20-08-21 14:45
   
저도 동감

광화문집회로 지지자들 결집 시키고 온갖단체에서 성명서 발표하고 시위하고 할려는게

애초 플렌이였을듯 한방에 나가리되긴 했지만
건달 20-08-21 15:41
   
선민의식은 나름의 그럴듯한 사상에 기반한 거고
이런 케이스는 천박한 밥그릇 지키기임.

이런 집단에 과연 생명을 맡겨도 되나
자정할 수 있는 기구가 있어야 하는게 아닌가 싶음
기성용닷컴 20-08-21 18:44
   
동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