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자영업하는 사람이지만 총론에서 시급 1만원은 찬성합니다.
가장 큰 이유는 시급이 올라간다면 자연히 업주들의 수익보존 문제가 대두될것이고
문제가 많은 프렌차이즈 사업법과 임대사업법 문제가 대두 되겠죠.
시급 인상에 따른 자영자 보호를 위해서 이 둘은 어떻게 해서든 손을 봐야 합니다.
단, 급진적인 시급 인상은 반대 합니다.
이건 다 같이 죽이는 일임.
자영업계에서의 내성이 생긴 다음 차근차근 단계적으로 올려야 됩니다.
시급 만원이 가져올 파장이 얼마나 클지 ㅎㅎ
과연 감당할 수 있을지 모르겠군요.
이재명처럼 부분적으로 잘하면 모르겠지만 그냥 시행해버리면 엄청난 파장이 올겁니다.
최소한 경제가 안정적인 상황인 상태에서 해야한다고 생각하는데요.
글쌔요.
문통 임기 5년 안에 그런 날이 올까요? 제도적으로 변화를 해야하는데 야 3당이 당연히 반대할 것을 무슨수로 한다는 것인지 이해하기가 힘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