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말하던건데
예를 들던 호프집으로 예시를 해보겠습니다.
생산노동성 100을 가진3명의 알바생이 시급 7000원을 받고일을 합니다.
여기서 최저시급이 10000원 됬지요.
그러면 여기서 사장의 입장에서
1. 생산 노동성 100을 가진 알바생3명을 최저시급만원으로 계속 쓴다
2. 알바생3명의 일을 2명이서 할수있는 생산노동성150을 가진 2명을 고용한다.
여기서 어제는 인건비 올려서 망할 영업은 망해야한다고 하시더군요.
더해서 알바생3명은 만원을 주면 그만큼 일을 더열심히 한다고 하시고요.
여기서는 당연히 3명이 최저시급을 만원으로 올렸음에도 시간이 지나도 생산성이 동일했을때를 말하는겁니다.
그럼 여기서 2번을 선택한 사장은 인건비로 후려치는 빨리 망해야될 나쁜놈일까요?
저는 여기서 아니라고 생각하는겁니다.
노동생산성150을 가진사람에게 기회를 주는것이죠.
그럼 여기서 물어볼수있겠죠. 일이란게 3명이서 하는일을 반드시 2명이서 할수있는게 아니지않느냐?
네 물론 그렇습니다. 요리,서빙,설거지 3명이서 분업하던것을 2명이서 하면 그게 효율이 될수있느냐
하는것이죠. 사람을 절대로 줄일수없는경우 마찬가지로 생산노동성150을 가진사람 3명을 고용하겠지요.
여기서 안되면 진짜 망하는거겠구요.
마케팅,혁신을 해서 늘리면된다?
현재의 자영업자들은 마케팅,혁신 안하는게 아닙니다.
진짜 뛰어난 수완으로 장사 잘하는 사람들도 항상 고민합니다.
내가 여기서 사람을 늘려서 다른부분을 새롭게 개발해내면 더 수익이 나올수있을까? 사람을 줄이고 기계로
대체하면 수익이 더나올까? 하고요.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 과연 최저시급을 만원으로 했을때 일자리가 줄어드냐 늘어나느냐 문제겠죠
저는 줄어든다고 보구요.
일자리가 줄어든다면 당연히 이전과 같은일이라도 경쟁이 심해질것인데 과연 은퇴해서 경비직하는분들
청소부 이런분들이 젊은 사람들과 경쟁이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카페,편의점알바 지금도 그런곳도있지만 외모많이 보지요 이런곳에서 경쟁이 안되는 사람들은 어떻게하죠?
물론 지금 격하게 시위하고 계신분들 이해합니다. 그분들은 자신들의 노동가치가 높고 돈을 더받아야함에도
받지 못하느니 그런거겠지요.
이런 부분을 정부가 중재 해야하는것이고 이거를 아예 정해버리는것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오히려 일자리가 늘어나게된다면 아무런 문제가 없어지곘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