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이슈 게시판
 
작성일 : 18-01-18 19:25
가상화폐가 미래의 화폐가 될것인가
 글쓴이 : 환9191
조회 : 473  

아니요
미래에는 화폐가 없어집니다
통장의 잔고와
손등이나 이마에 인식표로 대체가 됩니다
이때 블록체인 기술이 사용되겠죠

시간이 지나면 아시게 될겁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반갑습니다 저는 마산 삽니다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yabawi 18-01-18 19:25
   
가짜화폐?
leeis 18-01-18 19:28
   
아빠 이마에 돈많네 나한테 용돈점
 ㅎㅎㅎㅎㅎㅎ
서클포스 18-01-18 19:29
   
가상화폐가 미래 화폐가 되더라도

현재 비트코인은 절대로 아님 ㅎㅎ

중국애들이 이미 헐값에 다 채굴한거.. 비싼돈 주고 한국애들이 사는 형태 정말 멍청한짓임..

나중에 단타로 이득좀 먹는 사람도 있겠지만.. 대부분은 나중에 폭락 하게 되어 있음..
     
환9191 18-01-18 19:30
   
블록체인 기술만 남고
화폐는 없어집니다
지청수 18-01-18 20:05
   
바코드, 베리칩에 이어 이젠 블록체인이 666...
     
환9191 18-01-18 20:27
   
666은 인식표의 첫번째 중간 마지막 숫자
베리칩은 인식표
블록체인은 전자장부
뭔가 척척 갗춰 가는 같지 않나요
          
지청수 18-01-18 20:48
   
종게에 썼던 글을 짜깁기 해서 설명합니다.

요한계시록의 음녀와 666

그 여자는 자주색 옷과 주홍색 옷을 차려입었고 금과 보석들과 진주들로 꾸몄으며 가증한 것들과 자기의 음행으로 인한 더러운 것으로 가득한 금잔을 손에 가졌더라
- 요한계시록 17장 4절

자주색은 로마 집정관, 군사 최고 지휘관의 색, 주홍색은 로마 제1대대장, 즉 호민관의 색. 
로마가 공화정에서 제정으로 바뀐 이후에는, 자주색은 황제의 색이 되었고, 주홍색은 원로원 의원의 색이 됨. 제1대대장의 자리도 제정 로마에서 젊은 엘리트 원로원 의원이나 의원의 아들에게 제1대대장의 자리를 주어, 전투 경험을 쌓게 했음.  공화정, 제정 로마에서 제1대대장을 '주홍색 띠를 두른 대대장(Tribunus laticlavius)'이라고 부르는 이유가 바로 이것임. 

자주색과 주홍색이 황제의 색, 원로원 의원의 색이었던 이유는, 그 색깔을 내는 염료를 추출하기가 매우 어려워서였음. 



그가 모든 자 곧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자나 가난한 자나 자유인이나 종들에게 그 오른손에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하고 누구든지 이 표를 가진 자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 하니 이 표는 곧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라 지혜가 여기 있으니 총명한 자는 그 짐승의 수를 세어 보라 그것은 사람의 수니 그의 수는 육백육십육이니라
- 요한계시록 13장 16~18절

악마의 표인 666을 이마나 오른팔에 받는다고 했는데, 로마 시대에 노예들에게 소유권을 표시할 때, 이마나 오른팔에 인두로 주인의 이름을 써서 지짐. 

https://youtu.be/vng8asGOCzo

[5부. 종말] 요한계시록에서 '666'이 의미하는 것은 무엇일까?
- National Geograghic

2:14 - '카이사르 네론'을 히브리식으로 숫자화해서 다 더하면 666이 나옴.


요한계시록에서의 음녀는 결국 로마를 상징하는 것이고, 사도 요한마저도 말세에 로마가 멸망하고 천년왕국이 세워질 것이라고 생각했던 것일 뿐.
               
환9191 18-01-18 21:03
   
여긴 이슈계이고
전 미래의 화폐에 대해 이야기 하는 중입니다
                    
지청수 18-01-18 21:21
   
손등이나 이마에 인식표로 대체가 됩니다
-> 본인이 먼저 본문에서 기독교 경전 이야기를 끄집어내놓고는 갑자기 왜 발뺌을 하십니까?
                    
지청수 18-01-18 21:22
   
저도 종교 이야기 여기저기 퍼뜨리기 싫어요.
기독교인들이 먼저 설치지 않으면 기독교 이야기 먼저 안합니다.
                         
환9191 18-01-18 21:38
   
미래를 그렇게 될거로 믿는것도 잘못입니까
님이 이상하군요
                         
지청수 18-01-18 21:46
   
믿고 싶은 대로 믿는 건 누구도 뭐라고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종교를 기반으로 믿으면서, 다른 사람이 해당 종교의 관련 구절을 지적하자, 종교 이야기를 왜 하느냐는 듯이 말한 것이 얼척이 없을 뿐이죠.
흔히들 내로남불이라고 하지요?
                         
환9191 18-01-18 23:05
   
나는 무교를 인정하지만
님은 기독교 자체를 인정 안하네요
님은 차별주의자 입니다
                         
지청수 18-01-19 09:19
   
ㅋㅋㅋ 배타적 종교인 기독교가 남에게 인정한다, 안한다 타령을 하니 웃기네요.

만약, 비기독교인들이 죽어서 기독교의 지옥에 가지 않고, 각자의 종교에 따른 내세에 가고,
각 종교들의 신들이 각기 다 존재한다고 믿는다면, 님이 무교, 타종교를 인정한다고 인정해주겠습니다.

당신이 말하는 건 인정이 아니라 존중이며, 그 존중을 가장 하지 않는 종교가 기독교입니다.
남을 존중하지 않는 종교가 남에게 존중받기를 원한다면 이것도 모순이고, 궤변이며, 내로남불입니다.

내가 기독교를 인정 안하는 건 맞습니다. 아니, 인정 못 합니다. 종게의 글들을 보면 알겠지만, 기독교의 모순들이 차고도 넘치거든요.
그런 거짓들을 인정하는 것이야말로 진리에 반하는 거짓이며, 악이기 때문에 인정할 수가 없습니다.

게다가 기독교를 존중하지도 않습니다.
타 종교들처럼 남에게 피해를 끼치지 않고, 각자도생하면 나도 괜히 건들 이유가 없는데, 기독교는 남을 존중하지 않거든요.
노방전도는 기본이고, 남의 사찰까지 들어가서 깽판치고, 동상 훼손하고...

위에도 말했지만, 기독교인들이 먼저 설치지 않으면 저도 가만히 있을텐데, 먼저 나대니까 같이 까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