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가 죽어야지 살죠.

진짜로 이제 떠넘기기 싸움인데...최씨가 질 확률이 크죠.
하지만 최씨가 그냥 순순히 다 떠앉고 갈 인물은 아니고...발목잡고 같이 심연으로 빠질 가능성이 높다봅니다.

대통령이었다는 게 박 씨에게 오히려 독이 될 수도 있다고 봅니다.
대통령이었을 땐 힘이 쎄지만 책임도 그만큼 크기 때문에
최 씨의 잘못을 최 씨는 물론 박 씨에게도 책임을 물을 수 있거든요.

장시호: 어머 이모님들... 사이좋게 지내셔야죠. 사식 넣어드릴테니 진정하세요~

둘 다 패자
여기까지 와선 누가 누구에게 떠넘기고 말고 할것도 없음
애초에 최순실 입장에선 선택권이 없음(사태를 최대한 축소시키고자 한다면)
어쨋거나 닭은 대통령이고 최순실은 듣보잡 동네 아줌마
최순실은 닭을 최대한 방어해야 지도 살고 닭도 살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열리는건데
지 잘못을 마냥 부정하기에만 급급하니 그 책임이 누구에게 갈까 생각지도 못한 저능아
닭그네 입장에서 가장 좋은 시나리오는
닭에게 최대한 피해가 안가게 최대한 최순실이 모든걸 떠 앉고 가는게 제일 좋은 시나리오죠
근데 모자란 등신 둘이 모여있으니 될리가 있나?
최순실 이 모지리는 특검 조사 시작도 되기전에 자백을 강요한다고 민주주의 특검이 아니라는
개소리를 지껄이는 저능아급 위인이니 ㅋㅋㅋ

음... 최 씨는 대통령이었던 박 씨의 말을 따른 것 뿐이라는 주장을 펴야
그나마 자신의 죄가 경감될 수 있다고 봅니다.
박 씨는 자신은 아무 것도 몰랐고 최 씨와 자신의 부하들이
알아서 한 일이라는 주장을 펴야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