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이슈 게시판
 
작성일 : 14-02-12 04:31
전기차가 본격 상용화된다면...
 글쓴이 : 아이패드
조회 : 911  



매연률 감소 -> 공기가 쾌청해짐 -> 면역력, 행복지수 증가 -> 공기가 쾌청해짐으로 인해 나무들이 산소를 더 많이 뿜어냄 -> 산소율 5년새 2배 증가 -> 종이비행기가 30m 날아가는 기적을 보게됨 -> 산소 증가로 인해 곤충들의 크기가 커짐 -> 잠자리, 벌, 매미 등의 곤충들이 3년새 몸집이 10배로 불어남 -> 인간을 위협 -> 본격 인간들의 곤충 말살 시작 -> 하지만 개체수가 너무 많아 해결이 어려움 -> 인류 멸망


ㄷㄷㄷㄷㄷㄷ..........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오리아나 14-02-12 04:46
   
산소증가는 없을겁니다.
에너지를 만들어내기 위해서 발전소 풀가동.. 발전소증가.ㅋㅋㅋ
나이테 14-02-12 04:52
   
일부지만 본격 상용화는 이미 되있어요. 테슬라. 전기차의 장점을 살린 어마어마한 성능. 
대중화도 10년안에 필카에서 디카 바뀌듯 할거 같네요.

근데 님 논리로 한다면 이미 자동차 생기기전부터 곤충은 어마어마하게 커야 했슴.
귓싸대기 14-02-12 04:55
   
금연>>건강해짐>>오래삶>>세수부족>>사회적비용증가>>국가경쟁력감소>>부채증가>>디폴트선언

뭐 이런건가요?...ㅋㅋㅋㅋ
보롱이 14-02-12 04:55
   
지구 멸망설이네요....결론은 전기차 타면 안된다능 ㅋㅋ
보롱이 14-02-12 04:56
   
네 다음 석유관련 산업 종사자 나와주세요~
헐니기리 14-02-12 06:32
   
매연룰 감소 >>> 공기가 쾌적해짐>>면역력 행복지수 증가 >> 공기가 쾌청해짐으로 나무들이 산소를 더 많이 생산 >>  산소 증가로 인해 곤충들의 크기가 커짐 >>>  동시에 조류의 증가도 이루어짐 조류도 많이 쳐묵어서 크기가 커짐 >>> 인간이 닭이나 오리를 안키움 >>  식량 부족이 해결됨 >> 커진 곤충들은 날아다니는 조류사료로 씀 >> 인류진화 오존층 복구 질병사라짐 ㅋㅋㅋ
음하하하
니와그라노 14-02-12 06:48
   
이게 바로 로렌쯔의 나비효과보다 무섭다는 날파리효과군..
넌몰라도되 14-02-12 06:56
   
자동차가 발명되기 전 산소가 풍부했을 때 곤충이 컸었나? 발명되고 작아진 건가?
공기중 산소가 풍부해서 곤충이 커지고 개체수가 늘어나 인류에게 위협이 된다면
인류는 이미 오래전에 지구상에서 멸종했음.
공기가 쾌청했던 시절에 인간의 면역력, 행복지수가 높았나? 

어느정도 말이 되야지 초딩들도 웃을....
왠 뚱딴지 가튼 ......
     
헐니기리 14-02-12 07:00
   
님 웃자고 하는 얘기인데요. 위에 글을 쓰신분도 웃자고 잡담계시판에 올리신겁니다
취지가 말이죠. 저 역시 웃자고 댓글단거구요. 그리 심각하게 생각하고 답글적으실
소재나 취지가 아니라고 봅니다.
샛바람 14-02-12 08:24
   
ㅎㅎㅎ
믹네코이 14-02-12 08:49
   
전기차 상용화 전력 수급 부족으로 원자로 더 건설 원자로 폭발 인류 멸망

이게 정답 시나리오일듯 ㅋㅋ
ZUNEPASS 14-02-12 11:18
   
전기부족 수급으로 인한 원전 대거건설로 인한 원자력적인 몰락이라면 현실적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