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前대통령, 청와대 떠나 삼성동 사저로
-초유의 대통령 궐위 상황을 맞은 청와대, 텅 빈 이곳에는 무거운 침묵이 흐르고 있습니다.
탄핵인데 박ㄹ혜 맘 상하실까 궐위라 쓴건가??
靑 참모들과 '눈물의 송별', 친박 인사들 사저로 집결
청와대 전·현직 참모들과 친박계 의원들은 마지막까지 박근혜 전 대통령과 함께 했습니다.
삼성동 사저 운집한 지지자들 "착잡하고 마음 아파"
사저 주변에는 1000여 명의 지지자들도 모여들었는데요.
박 前대통령, 엷은 미소 띠며 지지자들의 연호에 화답
아직도 열기가 굉장히 뜨겁습니다. -> 박사모를 바라보는 엠빙쉰의 자세
박 전 대통령 청와대에서의 마지막 날 '무거운 작별 인사'
박 전 대통령은 청와대 직원들과 악수를 나누며 작별인사를 했습니다.
되돌아본 박근혜 정부, 외교·안보 집중…미완의 4년
신뢰와 원칙의 정치인, 그러나 임기 내내 소통과 타협이 부족하다는 비판은 계속됐습니다.
오늘자 엠빙쉰 8시뉴스 헤드라인들 중 몇개임...
대단한 충정아닙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