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정과 경위야 어떻든 간에
자신을 지지하는 시위를 하다가 사람이 셋 씩이나 죽었는데
자기 집으로 들어가면서 그 사람들에 대한 언급 하나 없이 그냥 생글방글하면서 들어가네.
지지자 셋이 죽는 쯤이야 인간이 아니라 개돼지가 죽은 것이니 신경 쓸 일이 없다는 것인지
아니면 대갈통 속이 텅 비어 있어 아무런 생각이 없는 멍청한 년이어서 그냥 들어간 것인지...
그냥 드라마 빨리 볼 생각에 기뻐서 그냥 들어간 것인가?
일당 벌 생각에 나갔다가 죽은 것인지
아니면 신념에 가득 차서 열성적인 지지를 보내려고 나갔다가 죽은 것인지는 모르겠다만
어쨌든 죽은 3사람의 목숨만 아깝게 됐네.
그냥 개돼지가 죽은 것으로 끝난 모양새.
(덧글)
닭사모는 죽은 사람들을 국가 유공자로 지정해달라고 했다던데, 완전히 미친 놈들이구만.
죽은 사람들이 국가를 위해 한 공이 뭐가 있는데?
국가가 혼란에 빠지도록 한 죄만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