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유시민을 종교로 알고 있는 듯 한데요
어제도 보면 유시민씨 상대방 얘기 끊고 자기 주장만 펼치고 그 버릇 아직도 못고쳤더라구요
물론 유시민이 토론을 못한다고는 생각지 않지만
블록체인에 대해 그리 깊이 알지 못하는 걸로 보였습니다.
물론 여기 편집본에서는 유시민이 굉장히 토론 잘하는 걸로 나오겠죠.

기술적인 부분의 토론은 유시민 입장(일반시민)에선 의미가 없기 때문이어서 그렇죠~ 지금 현상에 대한 진단에서 우리가 알아야 필요도 없는 거고요~

신경쓰지 마세요~ 무브 저분 조이라이든가 그거나 실어 나르는
진성 베충이분입니다.~ 저런분은 걍 아 벌레가 날라다니는구나 하고
그냥 무시하시면됨.

전 기술적으로도 매우 잘알고있다고 느꼈습니다.

저런 기술분야 토론은 자칭 전문가들이 어려운 용어써가면서 상대가 기술적으로 잘모른다는걸 강조하면서

토론을 유리하게 이끌어가려고 하는데 유시민이 상상이상으로 기술적으로도 공부가 많이 된 상태이고

논리적으로는 머 자타공인 최고의 토론자라... 유시민의 토론에 끌려가는 느낌이었습니다.

설마 친박, 쥐박 발정당 지지자 만큼 광신도일까? ㅎㅎㅎㅎ

토론하기 위해 공부 많이 했고 준비도 많이 해왔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토론도 잘하는 거 맞습니다.
"장난감"이라는 표현도 일부러 상대를 발끈하게 하기 위해 썻다고 생각하고요.
토론이 상대를 설득하는데 있긴하지만 상대패널은 코인자체에 이해관계가 있기 때문에
옹호할 수 밖에 없는 입장이죠.
어디까지나 목적은 보는 사람들이 본인 주장이 더 논리적이고 합당하다고 생각하게 만드는
점에서 굉장히 잘했다고 봅니다.

무브무브 진성 배충이 여와서도 설치니~

유시민의 대책,

1단계 단기적으로 가상화폐 거래를 투기에 준하게 규제. (처음 사토시가 비트코인 만들때 투기하라고 만든게 아님)

2단계 중계소(거래소) 폐쇄. (처음 사토시가 비트코인 만들때 개인간 P2P거래로 탈중앙화가 핵심인데. 지금 중계소(거래소)가 중앙이 되어서 권력을 휘두르고 있음. 비트코인 목적에 맞게 탈 중앙화 하려면 거래소가 폐쇄 되고 사라져야 함)

3단계 거래소 없이 개인간 P2P를 활성화.

이게 맞네요. 지금 투기 도박 광풍은 거래소가 부추기고 거래소가 도박장 역할을 하면서 중앙집권하고 거래소가 막대한 이익을 누리면서 비트코인의 본질을 투기와 도박으로 변질 시키고 있습니다.

유시민의 의견에 동의 합니다.

투기를 죽이고 블록체인 기술을 살리고 비트코인을 원래 목적데로 가게 하려는 것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