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원한 유민아빠 걱정되서 찾아온 당시 새민련 문재인 의원에게 유민아빠가 제발 가시라고 말한 뒤,
한참후 복도에 나갔더니 문재인 의원이 그때까지 가지 않고 복도 의자에서 쓰려져 자고 있었다고.
후일 그때 얘기를 물었더니 문재인 의원 본인도 단식중이라 너무 배고프고 기력이 없는 상태였던지라
복도 의자에 몸 기대는 중에 잠 들었다고.
보좌진도 깨우지 못한...
대선때 국민의당에서 세월호 관련해서 문재인 후보 공격할때 피가 역류하는 기분이었고,
안철수 후보나 국민의당 의원들이 활동했던 새민련 민집모 소속 의원들 단식중 한번도 안부나 세월호 유족들 손잡아 준적없었다고...
그래서 안철수 후보에게 세월호 가족들이 그렇게 화를 냈던거라고..
sbs 세월호 오보때 트윗글 올린 이유도 이런 정치인을 세월호로 엮는것에 정말 분노했다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진정성의 표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