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장과 교감을 보고 서양사람들 생각이 많아 졌어요. 우선 선장의 경우는 지금 CNN,FOX등 뉴스 전문 매체는 물론이고 좀처럼 국제뉴스를 보도하지 않는 미국로컬뉴스까지 난리가 났어요. 배를 버리고 가장먼저 탈출한 것에도 모잘라 어린 학생들을 배가 기우는 데도 객실에 대기시켰으니 무었으로도 이해가 않되니 정말 말이 많죠. 그나마 전에 이태리 크루즈 선박사고시에 배버리고 도망간이와 비교를 많이 하던 데 학생들 탈선 않시킨 것은 이해를 못하겠다고 난립니다. 두번째로 충격은 교감의 xx인데 이부분에서는 아시아적 가치를 많이 이야기합니다.법적으로 잘못이 없다하더라도 도덕덕 책임을 지고 목숨을 끊는 일은 서양에선 희귀하기에 그나마 벌레 처럼 떨어졌던 이미지가 좀 나아져 보이는 듯한 표현을 하더군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