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 사찰은 문화재라는 이유로,
정부로부터 엄청난 돈을 지원받는다. 하지만, 문화재를 승려들과 일반인들이 관리하거나 살면서, 지속적으로 뜯어 고치고, 각종 전자제품이나, 각종 현대물로 대체시키고 있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문화재라고 부를 수 없는 현실이 되어가고 있다.
문화재라는 것은 과거의 전통 그대로 남아 있어야 하고, 관리인만 있고 사람들이 쓰지 못하도록 해야 해마다 늘어나는 세금을 줄일 수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대로 지속되면 불교 건축물은 현대판으로 템플스테이 등 새로운 건물들도 문화재가 된다. 말이 안된다. 100년만 지나면 현대판으로 바뀐 건물이, 문화재가 된다면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아파트도 문화재가 되야지.
그러므로, 문화재 명목으로 불교가 돈을 받는 것은 올바른 행정이 아니라는 점이다.
이처럼 많은 돈을 불교에 지원해주는 것은 불교 국가가 아닌 한국에서 잘못된 행정을 하고 있는 것이다.
이제는 불교는 사찰이 아닌 따로 자신들이 직접 돈으로 사찰을 만들어서 자신들의 돈으로 유지보수를 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문화재는 일반인들이 사용하지 못하게 하고, 관광지로 개발해야 할 것이다.